여행 유튜브 많이보는데
이태리도 집값이 많이올라
젊은사람들은 집살생각도 못한데요
2평 월세가 66만원정도래요
프랑스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다고하던데
세계적으로 집값이 많이 올랐나봐요?
근데 왜 그런건가요?
코로나로 돈이 많이 풀려서 그런건가요?
여행 유튜브 많이보는데
이태리도 집값이 많이올라
젊은사람들은 집살생각도 못한데요
2평 월세가 66만원정도래요
프랑스도 그렇고
영국도 그렇다고하던데
세계적으로 집값이 많이 올랐나봐요?
근데 왜 그런건가요?
코로나로 돈이 많이 풀려서 그런건가요?
서울만큼 올랐으려구요..
코로나 전 부터 전 세계 집값이 많이 올랐어요
그런데 한국에서는 한국만 그렇게 오르는 줄 알고
집값 타령이 대단했어요
저도 코로나 바로 전에 산 집이 2배가 올랐다고
목청 높이 얘기해도 모든게 정권탓으로 돌리면서
집값 집값 집값 그러면서 무조건 정권교체 프레임으로
모두가 속더라구요 ㅠㅠ
정말 안타까웠어요
한국은 서울만 올랐지만
전세계적으로 왠만한중소도시는 다 올랐어요
저 뉴질살때도 인구 10만명인데도 원래 4억전후가
평균 집값 10억 전후로 올랐고
지금 독일 사는데 여기도 비슷해요
서울만 오른 거 아니에요
문통 때 웬만한 시 다 올랐어요
수년간 집값 폭락할거란 글도 많았죠
2평짜리 월세가 있어요???
전세계 선진국 대도시는 다 올랐어요.
Mz세대 집 못산다고 선진국들 다 난리에요.
정말 장난아님
살다왔어요.
많이 올랐다가 도심 제외하고 다시 좀 내렸었어요.
이태리 친구말이 집을 못사는건 집값 오를 때 우리처럼 집 규제를 늘려서 갚을 능력이 되어도 사는 거 자체가 힘들대요. 그냥 부모님 돌아가시고 물려주는 거 기다리더라구요. 기존에 산 사람들(노인세대)만 대박나서 월세가 엄청 받고 살아요.
부부 맞벌이 해서 한명 월급이 월세에요. 정년 늘여서 일자리도 없구요. 그러다보니 젊은 애들이 못 버티고 독일 같은 나라로 많이 나가버려서 경제가 많이 망가졌어요.
전세계적으로 올랐어도 서울만큼 오른곳 없고 서울만큼 비싼곳없고 지금은 미국, 영국. 프랑스 다 내리는 추세인데 한국은 다시 고공행진
난리에요.
서울만큼 비싼 곳이 없다뇨ㅋㅋ 도쿄 상해도 서울보다 비싸요
우리나라만 오른거 아니에요(특정당 편드는거 아님, 정치색 없음)
전세계 젊은이들이 똑같이 너무 비싼 집값, 취업난
포르투갈 : 내나라는 희망이 없다
이태리 : 내나라는 희망이 없다
영국 : 내나라는 희망이 없다
독일 : 내나라는 희망이 없다
호주 : 내나라는 희망이 없다
캐나다 : 내나라는 희망이 없다
프랑스 : 말할 필요도 없이 내나라는 희망이 없다………
근데 의외로 제일 희망이 없던 스페인과 그리스는 회복세라네요. 우리가 앞섰던 스페인, 다시 추월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