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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울에서 강원도 1박2일 2명이 여행가면 경비

계란 조회수 : 2,426
작성일 : 2025-11-05 17:44:47

일박이일 여행에 돈 백정도가 적당한줄 이제 아네요

좀 더 쓰며 살아야 겠어요

제 기준엔 많은것 같아서 

여러분의 기준을 물어본건데

그냥 얼마정도 들어요~하면 될껄

답답하다느니 아이고라니

댓글이 상처가 되서 글은 지웁니다

도움이 되는 답글들은 잘 새겨 들을께요^^

감사합니다~

 

IP : 1.236.xxx.116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5 5:49 PM (211.234.xxx.78)

    쓰기 나름 아닌가요?
    요즘 강원도 액티비티 할 것 하고 한우, 회에
    쓸려고 작정하면 100도 쓰죠.

  • 2. 강릉에서
    '25.11.5 5:50 PM (175.137.xxx.214)

    3식구 대게정식먹고나니 30만원 넘게 들더라고요.
    뭘 먹었는지 뭘했는지에 따라 다르겠죠.

  • 3. ...
    '25.11.5 5:50 PM (219.255.xxx.153)

    교통 숙박 뺐으니
    5끼 식사비를 말하는 건가요?

  • 4. ....
    '25.11.5 5:50 PM (223.38.xxx.62)

    어디서 자고 뭘 먹고 뭘 했는지에 따라 다르지요.

  • 5.
    '25.11.5 5:50 PM (221.138.xxx.92)

    숙소에따라 다르죠.
    평소 선택하는 수준이 있을텐데..
    그나저나
    군대 복무중인 아들과 아빠의 여행인데 좀 너그럽게 봐주세요...

  • 6. ...
    '25.11.5 5:52 PM (211.234.xxx.207)

    아빠가 아들 몸보신 시켜주고 싶었나보죠
    회나 대게에 이것저것시키면 한끼 20도 들수있어요

  • 7. 객관적
    '25.11.5 5:52 PM (59.7.xxx.138)

    이런 건 객관이 가능할까 싶어요
    휴가나온 아들이랑 아빠가 여행 다녀왔으면
    몇 백만원 쓰고 온 거 아니면
    그냥 좀 봐주세요

  • 8. 아니
    '25.11.5 5:52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식사만해도 한우먹는거와 청국장 정식 먹는거와 차이가 크잖아요.
    그걸 어떻게 가늠하나요.

  • 9. 에고
    '25.11.5 5:53 PM (221.138.xxx.92)

    님도 참..빡빡하네요..

  • 10. 계란
    '25.11.5 5:54 PM (118.36.xxx.230)

    쓰기 나름이겠죠...
    우선 5끼 식사 중간중간 간식 회포장, 구경들어가는 입장료 중간 휴게소에서의 투어?등등을 했다네요
    제가 계산해보니 439,000원을 썼더라구요
    제가 그릇이 작은가..
    올 6월에 아들과 저 둘이 2박3일 부산여행갔을때 순수 저렇게 먹는 비용으로 35만원정도 썼는데...흠....
    놀라서 써봤는데 뭐 또 쓰기 나름이다란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 11. 5끼
    '25.11.5 5:54 PM (219.255.xxx.153)

    한우 한끼 30만원, 회 30만원, 대게 30만원
    나머지 음료, 술, 간식, 식사 2끼 합치면 150만원도 나오겠네요.
    아빠와 아들이 여행 간 것만으로도 그 가치는 돈으로 따질 수 없다고 봐요.
    좋은 추억으로 오래 오래 남겠어요.

  • 12.
    '25.11.5 5:54 PM (122.40.xxx.132)

    직접 물어보시지ᆢ이걸 왜 남에게 물어보시는지 조금 의아합니다.

    숙소,식사.이동경로에 따라 천차만별이고
    아들과 아빠인데 엉뚱한데 썼겠나요.

  • 13. 아이구
    '25.11.5 5:54 PM (221.140.xxx.55) - 삭제된댓글

    부자가 어쩌다 간 여행에서 비싸고 맛난 거 먹고 카페도 가고
    기분냈나보죠. 좀 썼다고 이러는 거 갑갑해요.

  • 14.
    '25.11.5 5:56 PM (106.102.xxx.37)

    여행은 뭘하고 뭐먹었느냐에 경비차가 많긴 하지만
    너무 아끼면(가성비만 따지면) 여행에서 남는게 별로 없어요.
    평상시보다 루즈하게 가는게 나아요.

  • 15. 계란
    '25.11.5 5:56 PM (118.36.xxx.230)

    또한 평소에 돈 개념이 없는 신랑이라 순간 욱 했나봐요...
    님들 말 들어보니 큰 돈도 아닌가 하네요 ㅎ
    이렇게 글써서 얘기 들어보길 잘 했네요^^

  • 16. ㅎㅎ
    '25.11.5 5:57 PM (221.140.xxx.55)

    통제하는 원글님 없으니 마음껏 썼나 봐요
    그럴 때도 있어야죠.

  • 17. ....
    '25.11.5 6:06 PM (223.38.xxx.62)

    몇백 쓴 줄.

  • 18. ㅇㅇ
    '25.11.5 6:08 PM (211.234.xxx.106)

    아 숨막혀.
    난또 몇 백 쓴 줄요.
    휴가 나온 아들이랑 아빠가 뭐 안마방이라도 갔겠어요?
    쓸만하니까 쓸만한데 썼겠죠.

  • 19. ..
    '25.11.5 6:10 PM (112.214.xxx.147)

    여자랑 간것도 아니고 휴가 나온 아들이랑 간건데..
    부자가 든든하게 먹었나보죠.
    숨막혀요.

  • 20. 고기
    '25.11.5 6:15 PM (223.38.xxx.216)

    고기먹고 회먹으면 두끼에 40도 넘지않나요?

    그리고 님보다 남편분이 더 드실거고
    모처럼 아들이랑 가서 음식맛도 좋아 푸짐히 먹었나보죠

  • 21. ..
    '25.11.5 6:21 PM (223.62.xxx.10)

    현실 물가 모르시나요? 그리고 속 넓게 사세요

  • 22. ..
    '25.11.5 6:35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글만 봐도 지겹네요. 돈 그럴 때 쓸려고 벌죠.

  • 23.
    '25.11.5 6:45 PM (218.235.xxx.72) - 삭제된댓글

    이런 엄마, 아내가 다 있나?
    그집 식구들 숨 막혀서 어찌 사누?
    제발 ㅡㅡㅡ
    아이구..

  • 24.
    '25.11.5 6:53 PM (106.101.xxx.66)

    저희식구 세명 여수가서 한끼에 30넘게 먹었어요
    여행가서 좋은거 먹죠 그러라고 여행가구요

  • 25. ...
    '25.11.5 6:59 PM (203.125.xxx.107)

    집집마다 한달의 예산이 있을수도 있으니 여행경비 많이 쓰는게 싫으면 얼마만큼 쓰라고 미리 말해주세요. 여행경비는 진짜 어디서 자고, 뭐 먹는지 따라서 천차만별이라서...

  • 26. 아니
    '25.11.5 7:29 PM (223.39.xxx.164)

    그래서 원글님이 여기 게시판에 먼저 물어보는거잖아요
    그랗게 타박하는 댓글 달 일인가요

  • 27. 성인 남자 둘
    '25.11.5 8:45 PM (121.162.xxx.234)

    그것도 휴가 나온 군인.
    많은 거 같진 않네요
    얼마전 친구랑 둘이 하루 다녀왔는데 둘 다 먹는거에 큰 관심 없는 대신 여자들만 가니 좋은 호텔에 많이 썼어요
    남편과 둘이 다닐땐 숙박비 덜 쓰는데 남편이 대식가라 먹는데 많이 쓰고요
    휴가 나온 아드님 좋은 거 먹이고 중간에 간식들 먹으면
    성인 남자 1박 2일에 넘 많다 는 생각은 안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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