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냉장고 베란다에 두면 많이 불편하겠죠?

..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25-11-05 14:45:50

20평 투베이 구축인데요

전주인이 냉장고자리에 아일랜드식탁 만들어놨는데

그냥 뜯어버리는게 낫겠죠?

냉장고 베란다에 두고 쓸 자신이 안나서요.

 

IP : 115.143.xxx.15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5 2:51 PM (222.117.xxx.76)

    전에 아파트도 배란다 문을 열어야 냉장고자리가 있는데
    전 또 그다지 불편한지도 모르고 그냥 썻거든요
    나중에 이사하면서 인테리어 이사올집이 하는거 들으니
    배란다 문을 냉장고뒤로 내더라구요 ㅎㅎ

  • 2. ..
    '25.11.5 2:55 PM (211.208.xxx.199)

    불편해요.

  • 3. ..
    '25.11.5 2:58 PM (112.187.xxx.252)

    불편한건 쓰다보면 괜찮은데, 한파에 냉장고가 돌아가지 않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외부온도가 더 내려가면 가동을 멈춘다고 하더라구요.

  • 4. ....
    '25.11.5 3:02 PM (223.39.xxx.177) - 삭제된댓글

    구축이었고 24평인데 주방이 너무 좁아서 냉장고 자리가 안 나와서 베란다에 두고 썼어요. 냉장고 가동 멈춘 적은 없는데 냉장고에 뭐 가지러 가려면 베란다 나가야하는데 샷시 한 번 열면 되는 건데도 너무 추워서 겨울에는 최대한 한번에 나가게 되고 그랬어요. 봄부터 가을까지는 주방에서 베란다 나가는 샷시 항상 개방해놓고 살아서 불편한 거 전혀 없었어요.

    겨울이 문제인데 저한테는 좀 큰 불편이었어요.

  • 5. ...
    '25.11.5 3:09 PM (223.38.xxx.66)

    저희집이 큰 냉장고는 밖으로 빼고 작은 스탠드 김냉을 주방에 뒀어요. 요새 냉장고는 너무 커서 자리 차지를 많이 하니까요. 김치는 많이 안 먹으니 맨 아래칸 한칸만 김치냉장고로 두고 중간 서랍 한칸은 반찬 넣어놔요. 반찬이 김냉 모드로 두면 더 오래 먹을 수 있어요.
    상단 도어는 냉장모드로해서 과일과 간식 등등. 자주 꺼내먹는 거 위주로 집안에 두고 먹어요. 식재료와 냉동식품은 베란다에 큰 냉장고에 두고요. 근데 베란다 문 열기만 하면 바로 가스렌지 옆이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네요.

  • 6. 봄이오면
    '25.11.5 3:15 PM (203.240.xxx.253)

    전 불편하더라구요.
    우리집도 냉장고를 베란다에 둬야 주방을 좀 넓게? 쓸 수 있는데
    구축이라 겨울에 주방문 열어두면 너무 추워요.(샷시 교체해야 하는데...)
    그래서 작은 옛날 냉장고 400리터짜리 사서 주방에 놓고 써요.

  • 7. 냉장고도
    '25.11.5 3:24 PM (59.1.xxx.109)

    빨리 고장납니다

  • 8. ....
    '25.11.5 4:58 PM (223.38.xxx.62)

    그런 구조라서 베란다에 두고 썼었는데
    익숙해져서였는지 불편한거 몰랐어요.

  • 9.
    '25.11.5 8:36 PM (121.167.xxx.120)

    겨울에 춥고 상차릴때 거리가 멀어 불편해요
    밥 먹고 반찬 냉장고 보관하는것도 불편해요
    냉장고는 베란다에 놓고 10년 사용했는데 이상 없어서
    지인에게 나눔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825 "의사들 또 뿔났다"…의협, 전국 궐기대회 예.. ... 20:47:51 93
1770824 명신이 주가조작성공 못했으면 ㄱㄴ 20:47:40 30
1770823 가시 박혔는데 병원 갈까요? 1 ... 20:46:25 31
1770822 내가 주식하는 이유 싫다 20:40:38 318
1770821 샣긴대로 논다 관상은 과학.. 20:40:03 132
1770820 고추삭힌거에 골마지낀거 먹어도 될까요? 2 고민 20:38:00 195
1770819 그녀의 취향은 일관… 낙동강 20:36:38 294
1770818 이번 ai생태계가 산업혁명보다 훨씬 큰 변화라는데 1 oo 20:35:16 208
1770817 방첩사 "'12.3 계엄' 선관위 출동 전 대검이 먼저.. 6 범인이재판중.. 20:34:04 324
1770816 주식으로 오천벌었다면 4 ........ 20:31:16 801
1770815 이공특 마지막 기회 잡을까.. '정시축소, 영재학교 전면개편부터.. 1 정시 20:30:58 193
1770814 홈플은 인수전 결과는 아직 안나왔죠? ㅇㅇ 20:27:46 77
1770813 5시넘어 행정복지센터갔더니 공무원이 거의 육아 퇴근 7 밤밤 20:17:15 1,468
1770812 나이는 먹었는데 무능력 20:16:42 293
1770811 다시 후쿠시마 복숭아가 7 태국 통조림.. 20:16:36 782
1770810 역대급으로 망한 두피 문신 2 20:11:32 1,029
1770809 매달 1억씩 나온다면 소비할 수 있을까요? 14 .. 20:08:59 1,425
1770808 남편이 10억 빚이 있대요 10 힘드러 20:08:37 2,845
1770807 상담사가 Daybreak university 출신이라는데요 1 .. 20:07:01 495
1770806 세계적으로 집값이 많이 올랐나봐요? 7 ㅇㅇ 20:03:55 498
1770805 식당일&요양원 요양보호사 1 A 20:01:33 557
1770804 질속이 따끔거려요 4 질문 20:01:21 718
1770803 〈더탐사〉“김건희 스모킹건 ‘이준수’를 공개 수배한다” 4 주포이준수 20:00:20 1,189
1770802 아이키아 이불커버 요새도 속이불과 연결하는 2 이불커버 19:58:41 167
1770801 이런 화법 뭐라고하나요? 3 옹옹 19:58:02 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