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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중딩 남자애들 패드립, 섹드립 많이하나요?

... 조회수 : 1,026
작성일 : 2025-11-05 12:22:10

실태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서요.

대부분 어느 정도는 하는 건지. 

사춘기 때 뭣모르고 하는 수준인지.

아님 몇몇 제외하고는 거의 안하는 수준인지 궁금합니다.

IP : 1.241.xxx.22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궁금
    '25.11.5 12:28 PM (119.196.xxx.115)

    범생이고 절대 그래보이지않던 아이가 그러는거보고 좀 놀란적이 있는데 실태가 어떤지 저도 궁금하네요...
    근데..엄마들은 대부분 모를듯요...애가 엄마앞에선 절대 티 안내거든요....학원샘들이 좀 아실라나요?저도 궁금

  • 2. 00
    '25.11.5 12:29 PM (124.216.xxx.97)

    하는애만 하죠
    수업시간 야동1티어니 뭐니 하며 사진찍어올리고
    신음소리내며 떠들더라는 옆반아이 1년후 소년원갔다고 하고~
    혼자서는 못할것도 몇몇모이면 소리내고 행동하죠 부끄러움은 없고

  • 3. ds
    '25.11.5 12:30 PM (211.114.xxx.120)

    한 반에 그런 아이 3명만 있으면 그 해는 그 반 아이들 전체 분위기가 그래요.
    모이면 용감해지죠.

  • 4. 아듧
    '25.11.5 12:32 PM (211.253.xxx.159)

    저희 아들은 학교에서 있었던 일들에 대해 다 말을 해주는 편인데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많이 하는 것같아요. 뭐 일부의 아이들이지만 그 아이들이 하는 말들에 다른 아이들도 물들기도 하고 그런 것들이 일종의 권력? 허세? 처럼 아이들이 받아들이면서 개는 좀 쎈아이야 이렇게 인식하기도 하는 것 같고.. 키카크고 등치 있으면 남아들 경우 서열이 정해지기도 하니,,
    저도 여기에 글 한번 쓴 적이 있었어요. 이야기 듣고 너무 놀랬어서..
    모두가 한다고 할 순 없지만 적지 않은 아이들이 하는 것은 맞아요..
    아무래도 핸드폰이 일상화되어 있고 따라하는 수준이 재밌으니 하는것같긴한데,,,

  • 5. 약해 보일까봐
    '25.11.5 12:53 PM (211.48.xxx.45)

    여자들 유행 따르는거 비슷하죠.

    괜히 소심하고 루저처럼 보일까봐 괜히 센척하면서

    그냥 의미없이하는 말이죠.

    여학생도 비슷하던데요. 울 아파트 옆에 여고 있는데

    욕이 넘 자연스럽던데요

  • 6.
    '25.11.5 2:53 PM (112.169.xxx.238)

    초딩들 하교할때 보면 초딩도 합니다… 걔들끼리 모여서 야동본 이야기 신나게하는거 산책하다 들은적도 있어요 여기 학군지에요

  • 7. ...
    '25.11.5 5:38 PM (1.241.xxx.220)

    저 어릴 때도 뜻도 모르는 욕을 하는 친구들 있긴했지만
    요즘은 미디어 영향도 클거같고...
    애들이 자기들끼리 찰지게 욕한 단톡방을 봐서... 심란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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