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이들 맞추는거같은데
병원검사하면 성인됐을때 키를 아주보수적으로 터무니없이 작게 말해주고..
남자애인데 162 이렇게말해버리면ㅡㅡ;;;
그럼 안맞추기도 부모로서 죄책감들고..
맞추자니 부작용이무섭고
혹시 부작용은 아주 드문 사례일까요??
많이들 맞는거보니 부작용이 그리심하진않으니 자식에게 맞추는거겠죠?
하긴 의사도 자기아이 맞춘다던데 그럼 안정성이 거의 입증된건지..
요즘 많이들 맞추는거같은데
병원검사하면 성인됐을때 키를 아주보수적으로 터무니없이 작게 말해주고..
남자애인데 162 이렇게말해버리면ㅡㅡ;;;
그럼 안맞추기도 부모로서 죄책감들고..
맞추자니 부작용이무섭고
혹시 부작용은 아주 드문 사례일까요??
많이들 맞는거보니 부작용이 그리심하진않으니 자식에게 맞추는거겠죠?
하긴 의사도 자기아이 맞춘다던데 그럼 안정성이 거의 입증된건지..
유튭에서 대학병원 의사들은 성장호르몬 부족이 아니면 정상적인 경우엔 부작용 아직 알 수 없다고 맞지말라던데요??? 어디.. 의사들이 자기자식한테도 맞춘다는지.......
일단 저희는 당뇨 가족력이 있어서 안 맞추기로 했어요
주사 중단하면 혈당 원래대로 돌아간다고는 하지만,
그게 완전한 정상이 아니라 지금은 어려서 수치만 정상처럼 나오고 나이들어 발병연령 앞당길까봐서요
부작용 이전에 효과가 없어요
맞아서 컸는지 원래 클 키인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부모의 불안에 편승한 상술입니다
왜소증도 아니고 보기 좋은 키 아니라고
호르몬 맞히는 미친 짓 그만둬야죠
맞고있었어요.
2년됐는데 부작용때문에
지난달까지만 하고 stop.
제일 큰 부자용~키가 안큰다
그 맞은사람들이 죽을나이가 된사람들이 없기에 부작용 아직까지 모르는거아닌가요
성장억제 주사가 있고 촉진주사가 있어요.
억제는 성호르몬 수치가 일찍 높아져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성조숙증 증상이 나타나는거예요. 이건 초2,3전에 확진 받으면 몇년간 억제 주사를 맞는거고 건강보험도 되구요. 이건 일종의
질병이라 안맞을 경우 2차성징이 3-4학년에 나타날 수 있어요.
주사 맞으면 성장판 닫히는 속도도 줄일 수 있어서 키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거구요. 촉진주사는 비싸고 보험도 안된다 보시면 됩니다. 극소수만 된다고 들었어요.
부작용은 20~30년후에 나타나는데..
설마 부작용 있다해서. 키주사 때문이라고 안하겠죠.. 통계가 안남...
근데.. 문제는. 효과가 없다는거..
저 아는 지인도.. 초3때 맞줬는데.. 효과 없고. 아이는 아이대로 고생.
돈버리고..
후회하고 있던데요.
인스타에서 지나가다가 봤는데 의사였는데
본인아이라면. 안맞출거다 그러던데요.~~~
초등학교 교사친구 자기 아이가 또래보다 머리하나 이상 작은데…
못맞추더라고요.
본인이 교사니까 아이들을 많이 봤잖아요.
합병증 있는 애들이 간혹 있대요.
그게 자기아이는 없다는 보장이 없으니
선뜻 못맞추더라구요.
동네엄마 아이 성장클리닉에서 150 예상한다더니만
지금 대학생인데 163이고요
맞았는데 효과 없었어요
주사 안 맞고도 성장클리닉 예상치보다
많이 큰 아이들 많을걸요
저희 딸도 아빠 170, 엄마 163 이라 성장클리닉 갔으면
엄청 작게 나왔을 거 같은데 주사 안 맞고 166까지 컸어요
성장호르몬 맞은 아이들이 성인이 되었을 때 어떤 질병에 걸리는지 아직 연구된 데이터가 없다고 했어요. 그러니 아무도 모르는거죠. 그나마 그렇게라도 말해주는 의사는 양심적인거 아닌가해요.
의사들도 자기자식 맞춘다고
대부분 장삿속 거짓말이에요
불안심리 이용해먹은거죠
부작용은 입증 어려우니 발뺌하면되죠
의료 사고도 환자가 입증해야하는 구조인데
하물며 이런건 의사들 신경도 안씁니다
희귀병 불치병 걸린애 알고있어요
그엄마들 지옥을 살고있어요
의사가 다른걸로 설명이 안되고 성장주사때문일거라고 그러니까 가족들에게는 말못하죠
원망 들으니까요
전 남편 닥터인데 맞춰요.
억제주사, 성장주사 병행했고
초5,6 2년치료 후 종료.지금 187이예요.
그 덕분인지 몰라도 만족해요
당뇨는 흔하고 다른부작용이 많아지고 있어요
그게 키가 뭐라고 그런 위험안고 맞추는지
아이가 판단할수 없는때 부모의지로 맞추는건데요.
그대 tv에서 외국 그분야 의사들이 부작용이 점점 많아지고있다 부작용이 당장은 당뇨병정도지만 나중에 심한게 나타날수있으니 저신장증이 아니면 맞추지말라고 그러더라고요
우리 아들이 성장주사 맞기전에 유명 대학병원 몇군데 갔거든요. 성장, 억제주사 맞고 자란 아이들 부작용 추적된 결과 보고된거 있냐? 30~40년 뒤 불임 등 부작용 어떻게 되는지 얘기해달라하니, 그런건 아직 확인된게 없대요..그래서 안하기로 했거든요...남자 아이인데 많이 커봐야 167이다라고 해서 무진장 고민했는데..결론은 작지만 건강하게 자라면 된다 싶어서 안했는데. 지금 고3 185예요~! 우유도 안먹는 애예요.
1년 맞추다 아이가 맞기 싫다해서 그만뒀어요. 워낙 많이 맞추던데요.
그리고 지인이 의사인데 본인 딸래미 성장치료 했는데, 사춘기때 우울증에 자살기도에...엄청 심해서 이거 영향은 아닐지 얘기한적 있었어요. 잘 생각해보고 하세요~!
주변 메이져의대 의사들 자식들 안맞추는 집 없음
꽤 큰애들도 다 맞춤
저도 형제가 의사부부인데 권유해서 아이 맞추는데 정말 1년에 10센치 크네요
어릴수록 좋다고해서 만7세부터 시작함
나중에 그만두더라도 일찍 맞춰야 부작용 덜하다고
의사가 전지전능 신도 아니고
의사 맞추면 따라해야 합니까?
제가 의사한테 물어볼때. 아이 성장시기는 하느님도 모르는거 아니냐..아이가 한참 클때인지 아닌지 모르고 억제 주사 성장 주사 반복하면 분명히 호르몬 교란으로 부작용 생길것 같은데요? 그랬더니.....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라고 했어요.
부모가 의사인 집.
아빠는 대학에서 강의하는데요, 아이가 작아서 맞추더라구요...
예방접종같은것도 부작용 있을 수 있지만 감수하듯 성장주사도 그런 것 같아요.
의사가족이 다맞춘다고요?
어디의사들이 맞추나요?
저희집안에 메이저병원의사가 여럿인데 전부 맞추지 마라던데요?
그중 키작은아이 있는 오빠네도 있는데요
서울대 내과의사인데 언니가 말도 못꺼내게해요.
여기서 말 듣고 결정하지 말고 대학병원 가서 확인하세요
필요없으면 없다고 합니다 제발 개개인의 한정된 경험만 듣고 결정하지 마세요
하지만 엄청나게 맞고 있다는 거
주사 자체에 부작용 있지만 감수하고 맞는 거고 부작용 나오면 중단. 이게 먹히는 애들이 있고 해도 잘 안 크는 애들 있어요
엄마 아빠 모두 의사인 집 아이 초 저학년때부터 맞더라구요.
윗님, 어디 의사냐고 물으시니 ㅎㅎㅎㅎ
의사들 사이에서도 찬 반이 있나보죠.
의사들도 본인 분야 아님 잘몰라요 본인분야도 경험치 따라 다르고 하물며 어직 몇십년의 임상결과가 안나온 상황인데 어떻게 알아요 그냥 일반인과 비슷헌 근거로 판단
그쵸 같은 의사여도 다 그 분야 전문은 아닐테고 각자의 선택인거죠~
내가 작으면 그 컴플렉스와.. 거의 유전이니 애도 작을거 예측되면
맞출수도 있을 것 같아요 부작용 나타나는지 여러방면으로 계속 지켜보면서 해야겠죠,,,
사람마다 그 작은 기준이 다르니 참;;;
그리고 요즘 문제없어도 초1쯤 되면 다들 검사 한번씩 받더라고요
의사들 의견 나뉘는 것 보니 신뢰도 확실히 떨어지네요. 자기들도 확신 못 한다는 거잖아요.
부작용 나타나는지 여러방면으로 계속 지켜보면서 해야겠죠,,,
----부작용은.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에요.. 20~30년후에 나타나는거라..
키를 어떻게 예측하죠? 말그대로 예상키잖아요
의사들도 확률적인거지 정확한 키를 맞추는게 아니잖아요. 의사지 신이 아니니까
인위적으로 주사 맞고 그것때문에 큰건지 원래 클 키여서 큰건지 인과관계를 밝힐 수 있나요?
부작용은 또 설명이 되나요?
성인되어 발현되는 부작용을 평생 떠안고 살아가야 한다면 부모로써 못할 짓이다 전 그냥 안맞췄어요
닭고기는 유기농 성장 촉진제 안 맞은 걸로 골라 먹어요
부작용 있어요 여아인 경우 생리가 멈추지 않기도 하고 이 아이는 중등아인데 암튼 부정출혈 증세에다 성장이 오히려 멈추고..남아인 경우도 봤는데 얘는 팔목 손목같은 곳에 종양이 갑자기 여러개 생기기도 했어요 부작용이란게 원래 나한테 안나타나면 없는거라고 봐야하지만 언제 어떤식으로 아이들에게 나타날지 알수가 없어서 저는 홀몬치료 반대입니다 성장호르몬치료 분야가 가장 검증 안된 분야아니던가요 절대 반대입니다
가족들중에 의사가 많은데 대부분 맞춰요
키가 보통인데도 맞추고 있어요 부작용은 아직 잘 모르겠네요
82에 물어보면 다 맞추지 말라하죠
저도 맞췄고 주변 의사친구들 많이 맞춰요. 의사라고 다 통계나 데이터에 기반하지 않습니다.
저희 집안만해도 나뉘어요. 그건 지식보다는 신념에 근거한게 더 크다는 결론(나름대로 성향분석. 모든 부작용을 염두에 두고 보수적인 성격은 안맞추고요. 임상했고 몇십년 검증됐으니 맞추자는 것도 의사성격나름)
저희집은 맞췄고. 무척 만족했고. 부작용 전혀 없었어요. (아이들 나이 많아요)
그리고 강남에서 아이들 학교 나왔는데 쉬쉬하던 아이들 나중에 알고보니 반에서 꽤 많은 퍼센티지로 맞고 있었어요(남자학교)
집안에 소아당뇨 있는 유전력은 의사가 하지말라고 해요. 3개월마다 체크하는데 크게 부작용날 일이 있을까요?있으면 바로 중단합니다.
성장주사라는게 그냥 상술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나중에 안했을때 시간을 되돌릴수 없어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제 주변 지인들은 거의 80프로 이상은 예상키보다 더 커서 만족하고 나머지는 효과 없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부작용 있는 케이스는 못봤어요
하지 마세요
제딸아이 이야기라 속상해서 털어놓지 못하겠는데
부작용 있어요
성조숙증치료도 성장주사도 하지 마세요
성장주사아니고 성조숙증치료도 부작용이 있나요.
지인아이가 주사맞았었는데
많이 아팠어요
주사때문인지는 모르죠.
고생한거 말도 못해요
부작용 있어요
손발부었고 척추측만에 갑자기 손발커지며 발커져서 평발아닌가 최근생각돼요
성조숙증 치료 못해준거 마음아파 정신과 예약했어요
성장억제도 부작용있나요?
그렇다면 저 편히 쉬고싶어요
이게 너무 미안해잠을못자요ㅜㅜㅜ
저희 남편도 의사인데 딸아이 1년 반 맞았어요.
큰 효과는 못 본듯해요. 성장이 멈췄나 싶었다가
그거 맞고 3센티 더 컸어요. 마지막 차를 탄거죠.
그게 17년전인데 아직 부작용은 없어요.
건강하게 잘 컸고 결혼 후 낳은 손녀아이도
남들이 똑똑하다는 건강하는 아이에요.
저희남편 내과의사인데 초등때 아이가 작아서 맞춰야하지 않냐고 그랬더니 미쳤냐고 말도 못끄집어냈어요. 그뒤 주변에서 부작용사례 많이 보고 남편이 병원서 성장주사맞은아이 희귀한 병의 사례를 요즘 얘기하는데 무섭더라고요
아이는 아직 작지만 안하길 잘했다는 생각 들어요
최근 성장주사에 대해 다큐와 뉴스 한바탕 휩쓸었잖아요.
외국은 병이 아닌 이상 안맞춘다고요.
저 윗분 의사라고 다 아는 거 아니라고 하셨는데
맞아요. 자기 전문분야 아니면 잘 모릅니다.
정말 심각하게 고민되시면 해외 자료 찾아보세요.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라 의사들도 자기 자식 팔아가며 부추기는데 부작용 무시 못하죠.
확실한 결과치가 없다고 하잖아요
주사맞아 큰건지 그만큼 클 애가 자기키대로 큰거지
모른대요
다 맞췄어요. 초등때 부터 맞은 아인 179(예상 171이었음), 중학교 부터 맞은 아이 175(예상 가물가물).
부모 키로 예상 신장 계산하는 거예요. 비만지수 처럼 계산하는 공식이 있나 봐요. 최선을 다했다는 생각이에요.
주사만 맞는 게 아니라 키크는운동?? 거꾸로 매달?? 뭐 아런 거 했다고 들었어요. 한 집 쌍둥이는 이루 어마어마하게 컸고.. 다른 한 집 딸은 안컸음. 쌍둥이집은 엄빠 모두 평균이상 엄청 키 크고, 딸 맞춘 집은 엄마가 160이 안되고 아빠는 180 넘고.
주사 안 맞은 우리집 딸램은 그 애들 주사 맞을 때 안 크더니... 고등 이후 계속 커서 현재는 엄마 보다는 큼.
자식을 가지고 생체 실험을 하는걸 자랑하는 것에 놀라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