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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급자 준비

... 조회수 : 2,573
작성일 : 2025-11-05 11:06:47

늙어서 수급자 된다고 준비한다는 사람도 있어요. 4대보험 안내고 현금 받는 일 하고요. 밑에 수급자 글에 현금소득 신고 한다고 하지만 신고 안하고 받는 급여도 있나봐요. 솔직히 저도 따락하고 싶네요. 똑똑한거 같아요

IP : 210.222.xxx.194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금도둑잡자
    '25.11.5 11:08 AM (59.7.xxx.113)

    소득없는척 숨긴다는 건데 이게 가능하다니 놀랍네요. 세금 많이 내는 분들 속상하겠어요. 요양원비도 공짜인것 같던데요

  • 2. 한부모혜택
    '25.11.5 11:10 AM (59.10.xxx.5)

    전 전에 직장에서 이런 얘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아무개 샘 친구가 혼인신고 안 한다고. 한부모가정 혜택 받으려고요.
    황당하더군요.

  • 3. ....
    '25.11.5 11:12 AM (1.239.xxx.246)

    추잡하네요

  • 4. 437378
    '25.11.5 11:13 AM (218.144.xxx.83)

    추잡하네요 2222222

  • 5. 수급자 하세요
    '25.11.5 11:18 AM (59.6.xxx.211)

    얼마나 구차하게 살면 수급자 따라하고 싶어요?
    벌써 마인드가 수급자네요.
    말이 씨ㅡ된다고 원글님 그러다
    쫄딱 망하고 건강 잃고 수급자 될 수 있어요.
    부러우면 수급자 되시길…

    요즘 미친 인간들이 하나 둘이 아니네. ㅉㅉ

  • 6. ㅇㅇ
    '25.11.5 11:19 AM (106.101.xxx.198)

    나이가 몇이고 수급자는 언제 된데요?
    현금으로 받아서 장파닡에 넣어두나요?
    지금처럼 집값 주식 다 뛰는 시기에 그거 장판밑에 넣었다 휴지조각 되느니
    그냥 일해서 뭘해도 내 명의로 넣어놓는게 좋지 않을까요.

  • 7. 다리를
    '25.11.5 11:26 AM (223.39.xxx.98)

    하나 부러트리세요

  • 8. 주변
    '25.11.5 11:27 AM (125.139.xxx.105)

    한부모혜택 때문에 혼인신고 안하는 사람 꽤 있어요.

  • 9. 집이
    '25.11.5 11:41 AM (211.234.xxx.77)

    없고 예금액이 적으면 수급자 되기 쉬워 보여요

  • 10. ...
    '25.11.5 11:48 AM (49.161.xxx.218)

    집 통장 차 다들어가는데
    그런자산도없나요?

  • 11. 발목아지
    '25.11.5 11:48 AM (58.29.xxx.96)

    하나없으면 장애인수당도 나와요

  • 12. 기생
    '25.11.5 11:51 AM (61.105.xxx.165)

    그런 사람도 있고
    무료승차 대상자인데
    지하철 돈 내고 타는 노인들도 있고.

  • 13. ....
    '25.11.5 11:57 AM (211.217.xxx.233)

    대기 수급자가
    이혼해서 한가정 만들고
    차는 아들 명의
    집은 6억인가 그 아래 사이즈

    외모: 매 번 맛사지, 항상 최신 명품, 악세사리, 초호화 생활자임
    남편도 돈 한 푼 안주고 내쫓음. 기숙사있다고 돈 안줌
    타지에서 돈 벌어 바치다 그대로 잘렸음.

  • 14. 아뮤
    '25.11.5 11:59 AM (61.105.xxx.14)

    수도권에 집 있으면 수급자 되기 힘들지 않나요
    수급자 되려고 평생 집 안산다는것도 우습구요
    어리석은 선택을 부러워 하는 사람도 있군요

  • 15. ....
    '25.11.5 11:59 AM (211.217.xxx.233)

    대기 수급자 2
    이 분은 찐독거노인이라서 더 좋대요
    결혼 경력이 없으므로 자녀도 없다고요.
    이 분은 나라가 좋다고 고맙다는 말을 입에 달고 다녀요. 쫌 양심있어보임.
    낭비 전혀 안하는 분이라 나라에서 돈 줘도 된다고 생각함.

  • 16. ....
    '25.11.5 12:05 PM (223.38.xxx.62)

    나라 정치하는것들 온갖 불법편범으로 자기들 배불리는 순 도둑놈들인데
    나만 정직하게 성실하게 살면 뭐하나.
    이젠 할 수 있으면 받을수 있는 혜택 다 챙겨먹는게
    똑똑하다 싶어요.

  • 17. ㅇㅇ
    '25.11.5 12:10 PM (61.43.xxx.130)

    재산 아들명의로 돌려놓고 현금 미리 챙겨놓고
    봉고로 현금만 받고 일하고
    수급자 혜택이 적지 않아요
    이런 삶도 있다구요
    여유되니 국내여행 잘다니구요
    해외여행은 전산에 잡힌대요

  • 18.
    '25.11.5 12:21 PM (223.38.xxx.54)

    그런 그지같은 사람들 때문에 진짜 약자가 혜택 못받고 고통속에 삽니다.
    저런 가짜수급자들 발각되면 진짜 나라에서 주는 공짜밥 먹게하고 받은 돈의 몇배 청구해야합니다.

  • 19. 한부모말고는
    '25.11.5 1:18 PM (1.215.xxx.194)

    수급자는 거의 중병환자라고 보면됩니다.
    건강하게 돈벌어 세금내고 당당히 사는게 최곱니다.

  • 20. ...
    '25.11.5 9:19 PM (112.172.xxx.149)

    저 수급자인데요. 부동산없고 소득은 안 적은거 같은데 나라기준에는 적은가봅니다.
    사업 망해서 올해부터 수급자 됐고 올해 내년 2년 정도 수급자 하면 수급자 탈출가능할 것 같아요.
    저 수급자 되고 죄지은 기분이었어요. 내가 그정도인가 싶더라구요.
    나라에서 도움 주니 일어서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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