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1년 3개월만에 최고로 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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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가 1년 3개월 내 최고로 올랐대요

특히 먹거리 물가가 많이 올랐다고 하네요

밑에 환율 얘기도 있던데

이 정부는 물가 잡을 생각은 없는건가요?

내년에 700조가 넘는 역대급 예산이라면서요 

돈을 또 얼마나 풀어서 물가를 얼마나 올리려고 이러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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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소비자물가 2.4% ↑…1년 3개월 만에 최고
https://news.kbs.co.kr/news/mobile/view/view.do?ncd=839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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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데도 부동산 영끌이들 때문에 금리 못올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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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병
이재명 정부 욕하고 싶어 난리부르스
이만큼만 잘하라고 해라

[ㅇㅇ]

긴 연휴로 개인서비스 3.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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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2019년 1월(21.8%) 이후 6년 9개월 만에 최대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쌀은 6년 9개월만에 최고폭이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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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6.6%)과 커피(14.7%) 등 물가가 오르면서 전체 가공식품도 3.5% 상승했는데, 9월(4.2%)보다는 상승 폭이 둔화했습니다.

커피 캡슐 떨어져서 알아보니 너무 올라서 놀랐는데
이래서 그랬던거군요 ㅠㅠ

[,,,,]

전국민 소식해서 건강하게 만들어줄겁니다

[ㅎㅎ]

원두값이 작년에 많이 올라서 커피 캡슐이 비쌀수밖에요.

[기사발췌]

이두원 국가데이터처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10월에 장기 추석 연휴 등으로 인해서 여행 관련 품목의 상승이 컸다"고 설명했습니다.

식품은 1년 전보다 3% 올랐는데, 축산물(5.3%)과 수산물(5.9%)이 많이 올랐습니다.
농산물 물가는 1.1% 상승하며 한 달 만에 상승세로 전환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찹쌀(45.5%), 쌀(21.3%), 사과(21.6%), 고등어(11%), 돼지고기(6.1%) 등의 상승폭이 컸습니다.
쌀은 2019년 1월(21.8%) 이후 6년 9개월 만에 최대 오름폭을 보였습니다.

반면 배추(-34.5%), 무(-40.5%), 당근(-45.2%) 등 채소류는 많이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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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와중에 내년 지역상품권 예산이 26조라면서요
또 돈 풀겠다는건데 물가는 잡을 생각이 없는것 같네요
AI 그렇게 얘기하더니 정작 예산은 10조밖에 안되고

[..]

지역상품권은 내수경제를 살리는데 도움이 되잖아요.
구매자는 할인받아 좋고 가계에 도움도 되고.
나랏돈으로 슈킹한 것보다 훨씬 나으니까 웃으세요

[아님]

집 근처에 대형마트가 세개나 돼서 매일 가다 시피 하는데요. 제가 느끼기엔 윤씨정권일때가 정말 내 생애 이런 적이 있던가 싶을 정도로 폭등수준이었는데요? 오히려 지금이 야채, 고기 등 먹거리 물가는 그때에 비해 싸졌어요. 마트에 사람들도 북적이구요. 대형마트라 민생지원금 적용 안되는걸 감안라고서도요

[......]

아무리 물가 올랐다고 해서. 윤서결떄.. 물가 못 따라감....~

[ㅇㅇ]

고환율이라 물가는 조만간 더 오를 거에요
식품은 가공식품은 원료가 죄다 수입산인데
환율이 오르면 그거 다 줄줄이 원재료값 오르니 가격이 안 오르고 배겨요?
국제유가는 내리는데 고환율이라 오히려 유가는 올랐다는데
에너지없이 아무것도 안 돌아가는데 그거 물가에 반영되니 당연히 앞으로 더 오를 수 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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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이 오르는 게 제일 체감이 커요
쌀값 왜 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