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꾼들은 어디에나 있다.
한국인 뿐 아니라 그저 인간은 처음부터 믿을만한 존재가 아닌 것인지
그래서 가까우면 가까운대로 서로 끈임없이 의심하고 체크해야 되는 건가요?
저 자신을 생각해보면 저는 절대 그러지 않을 자신 있거든요.
그런데 저런 사기 안 당하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니
그것도 깐깐하게 굴고 큰 회사라 사기 칠 수 없는 구조로 분업된 게 아니라
사람 좋아서 믿고 맡기고 잘해주는 경우에
결혼식 비용까지 다 대주고 그러고도 그런 거 입밖으로 떠들 위인도 아니지만
그런 관계로 지내온 사람들한테서
더 잘 발생하는 거 보면 내가 잘해주는 사람을 이제껏 못 만난건지 뭔지
이런 경험을 한 사람이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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