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찬 없이 찰밥만 맛있게 먹었네요.

.. 조회수 : 2,476
작성일 : 2025-11-04 22:36:43

며칠 아파서 못 먹었는데  

친정엄마가 찰밥을 만들어 보내셨어요. 

맛있는 송편 속에 넣는

그 흰 콩에 밤도 들어있고요. 

어쩜 그냥 먹어도 이리 맛있을까요. 

엄마가 해주는 감자 수제비와 함께 

제 소울 푸드네요. 

부녀는 반찬 없이 어떻게 먹냐 하고요.  

 

요리 잘 하는 82분들 

이런 찰밥도 자주 해 드시나요. 

 

IP : 125.178.xxx.17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찰밥은
    '25.11.4 10:40 PM (210.100.xxx.239)

    소금간을 하기때문에 밥만 먹어도 맛있어요
    시어머님이 찰밥을 주먹만하게 뭉쳐서 생김에 싸서 주시는데
    진짜 맛있어요

  • 2. ..
    '25.11.4 10:44 PM (125.247.xxx.229)

    저도 옛날에 엄마가 해주시던 찰밥이 생각나서
    가끔 해먹어요
    남편도 좋아해서 둘이 맛나게 먹습니다.

  • 3. ㅎㅎ
    '25.11.4 11:03 PM (221.154.xxx.222)

    너무 맛있겠어요
    당뇨전단계만 아니면 자주 먹고 싶은데….ㅜㅜ

  • 4. 플랜
    '25.11.4 11:30 PM (125.191.xxx.49)

    찰밥에 김 싸먹는거 좋아해요
    끝없이 들어가죠ㅎㅎ

  • 5. 건강식
    '25.11.5 2:08 AM (83.249.xxx.83) - 삭제된댓글

    찰밥이 아니라 찰떡 아닌가.
    밥에 콩과 밥 넣어서 뭉친거..
    맛있죠. 건강식이로 보양식임.
    단, 입맛없어 살 빠지고 칼로리 모자란사람 한정.

  • 6. 찰떡아닌가
    '25.11.5 2:09 AM (83.249.xxx.83)

    밥을 뭉쳐서 안에 콩과 밤 넣은거 찰밥이 아니라 약식!
    약식 해먹고싶네요.
    급 먹고싶은데,,,ㅠㅠ

  • 7. ..
    '25.11.5 7:42 AM (58.123.xxx.253)

    시어머님 병원 계실때
    떡집에서 파는 찰밥 사서 갖다 드리면
    맛있게 드시던 생각 나네요.ㅠㅠ

  • 8.
    '25.11.5 9:50 AM (211.114.xxx.107)

    싸서 먹으면 너무 맛있는데 혈당 때문에 맘껏 못 먹어요. ㅜㅜ

  • 9. ^^
    '25.11.5 3:45 PM (125.178.xxx.170)

    찰밥 좋아하는 분들 글 보니 반갑네요.
    저희집 부녀는 아예 안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522 자식들은 부모가 뭘 어떻게 해줘야 만족할까요? 18 07:06:21 3,748
1770521 결혼 축의금 6 ... 06:58:34 1,511
1770520 70년대 초반분들 홍역 접종 귀염아짐 06:40:27 409
1770519 체중 감량중에는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4 ㅎㅎ 06:38:26 1,371
1770518 생선 비린내 작렬 싱크대에 라임 껍데기 안쪽으로 비벼대니깐 19 냄새사라짐 06:03:47 2,703
1770517 쌀이나 고추가루나 우체국 쇼핑이면 해결이군요 6 ㅁㅁ 06:00:57 2,535
1770516 오늘의 금시세 참고하세요. 2 .... 05:40:14 5,788
1770515 곱버스의 시대가 온 것인가? 잠시 조정장 인가? 7 조정, 하락.. 05:32:19 2,996
1770514 미장 많이 빠지네요 13 ... 03:44:06 6,659
1770513 추경호 언제 구속되나요 2 02:53:23 1,467
1770512 인증서강신ㅡㅡ계속 일련번호가 틀리대요ㅠ 2 88 02:48:10 473
1770511 한국만 오면 투자계획 밝히는 CEO들…세계1위 기업도 “13조 .. 11 아마존까지 01:29:31 3,421
1770510 어느도시가 살기좋을까요? 27 조아조아 01:23:56 4,796
1770509 기껏 키워서 대입을 망치니 자식이 정말 싫어지네요 39 억장이 무너.. 01:17:21 8,560
1770508 챗지피티 왜 갑자기 로그인 하라고하나요? .. 00:56:35 734
1770507 성시경 밴드마스터가 쓴 글 35 통수야주거 00:46:59 17,233
1770506 피플지 선정, 올해 가장 섹시한 남성에 '조너선 베일리' 3 ㅇㅇ 00:45:25 2,323
1770505 저,, 새벽 5시부터 관장해야 되거든요 7 ㅇㅇ 00:37:20 1,681
1770504 흰색 오톨도톨 무늬있는 강화인견 흰색 할머니 웃도리 어디서 팔까.. 8 ... 00:33:06 1,237
1770503 요양보호사 홈캠설치 37 요양 00:25:39 5,467
1770502 증권 앱 어떤게 편하세요? 8 Aa 00:17:26 2,162
1770501 마른 머리에 트리트먼트 효과 좋네요! 21 나나 00:10:41 5,065
1770500 오타니 통역사 사기도 그렇고 성시경 사기도 그렇고 4 ERAI 2025/11/04 2,996
1770499 윤 “한남동 고깃집 김치 먹이려고 준비” 34 미친 2025/11/04 10,377
1770498 방금 본 무서운 당근 알바 구인 공고 23 ㅇㅇㅇ 2025/11/04 15,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