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ᆢ
'25.11.4 7:37 PM
(61.75.xxx.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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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세상을 떠난 분들을 위한 기도문입니다
저도 같이 기도 하겠습니다
https://youtu.be/4QHQourc3q0?si=KLc3NlKSI1KYdcUV
2. 그때
'25.11.4 7:39 PM
(58.29.xxx.96)
녹음한거 있겠죠
통화하는거 마이크로 다들었다는데
3. ㅇㅇㅇ
'25.11.4 7:39 PM
(182.212.xxx.174)
저 상황에 저렇게 행동할 수 있는 용기와 의지
곽종근 사령관님 감사합니다
4. 네
'25.11.4 7:45 PM
(118.235.xxx.138)
맞습니다.
그런데 윤석열 말하는걸 보니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곽종근에게 다 뒤집어 씌울려고
하더군요.
오죽하면 곽종근 사령관이 한동훈 얘길 꺼냈겠어요.
진짜 윤은 절대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하면
안됩니다
5. 그러게요.
'25.11.4 7:46 PM
(14.5.xxx.38)
저도 동감해요. 새삼 다시 생각해도 감사한 생각이 드네요.
재판부가 좀 상식적이고 정상적이었으면
윤석렬 피의자가 증인한테 눈을 부라리며 추궁하게 하지 못했을텐데 싶은게
재판이 끝날때까지 맘 졸이게 되네요.
뇌물에 뭐에 엮인 판사도 많다하고, 조희대 같은 인물들이 월권하고
별의별 변수가 많으니 걱정도 많이 되지만,
그래도 우리나라의 사회정의가 법기술자들에 농락당하지 않고
상식적이고 정의로운 결과로 귀결되기를 간절히 바래요.
6. 마자요
'25.11.4 7:48 PM
(211.234.xxx.79)
훈련받은 특전사들인데
아무리 시민들이 몰려와 저항한다고
그렇게 어물쩡하지 않죠
적극적으로 밀어부치지 않았어요
사령관도 그렇고 현장에 군인들
이거 아닌거 같은데 갈등하고
명령대로 따르지 않은거
시민들 군인들 모두가 나라를 구했죠
7. ...
'25.11.4 7:48 PM
(183.109.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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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리더가 왜 중요한지 생각 하게 하는 그런분이네요..?
윤무능 같은 사악한 인간 때문에 저분 미래는...?
진짜 ㄱxxxxxxxx인간 하나땜에 나라가 휘청....?
8. ㅇㅇ
'25.11.4 7:52 PM
(118.235.xxx.56)
윤은 가석방에서 제외되는 사형이 답이여요
그러므로 지귀연같은 판사가 재판하게 그냥 내버려두면
절대 안됩니다
내란특판이 반드시 만들어져야해요
9. 근데
'25.11.4 7:52 PM
(210.222.xxx.250)
지귀연판사는 왜 저러는거에요??
10. 저분
'25.11.4 7:54 PM
(27.163.xxx.53)
-
삭제된댓글
무죄되고
특진했으먄 좋겠어요
11. 저분
'25.11.4 7:55 PM
(27.163.xxx.53)
무죄되고 특진했음 좋겠어요
12. ㄱㄴㄷ
'25.11.4 8:01 PM
(120.142.xxx.17)
대통령이 얼마나 바쁜 직인데 계란말이 만들고 폭탄주 말아 마시며 술파티에 시간 가는줄 모르는 저런게 다 있는지. 저거 찍어준 인간들은 반성 좀 하길!!!
13. ㅇㅇ
'25.11.4 8:06 PM
(39.7.xxx.183)
곽종근 사령관님에게 훈장이라도 드리고싶은데
안될까요?
14. ㄱㄴㄷ님
'25.11.4 8:09 PM
(116.125.xxx.62)
엠비시 뉴스 보다가
남편이 한 말과 똑같네요.
15. 계엄
'25.11.4 8:11 PM
(210.117.xxx.44)
거부 군인들 특진했죠.
이분은 재판중이라서 그런가 제외인거 같은데
꼭 나중에라도 보상이 이루어지길.
16. 곽종근
'25.11.4 8:14 PM
(125.183.xxx.121)
사령관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시는거 보면, 나라와 국민을 생각하는 상식적인 참군인이시던데...내란수괴의 택도 없는 계엄으로 군인으로서의 긍지와 자존감을 잃으시고 괴로워하시는 것 같아 안타까워요.
꼭 선처되시고 자리 되찾으셨으면 좋겠어요.
17. ..
'25.11.4 8:30 PM
(39.115.xxx.132)
미친놈이랑 재판 받으면서 어의 없는 말들 하는
윤썩 때문에 계속 고통 받고 계신거 보여요
어쩌다 저런거랑 엮여서...
병 안나시게 몸관리 잘하셨드면 좋겠어요 ㅠㅠ
18. 그렇게 생각됩니
'25.11.4 8:44 PM
(118.218.xxx.85)
훌륭하신분께 제대로 훈장이 내려졌다 생각해요
19. ..
'25.11.4 8:54 PM
(223.38.xxx.128)
이 사람이 출동 거부했어요?
20. 사실을
'25.11.4 9:07 PM
(1.176.xxx.174)
사실을 나중에라도 알린건 잘했지만 출동거부했으면 재판은 왜 받아요?
21. …
'25.11.4 9:19 PM
(222.233.xxx.219)
윤돼지 사형 안시키면 계엄은 또 일어납니다
22. ..
'25.11.4 9:42 PM
(211.246.xxx.186)
춭동거부했으면, 정말 이상한 인간 그자리에 불러놓고 윤의 계엄 성공했겠죠.
곽 사령관이 그선에서 멈춰준것이 감사하고
그때 국회로 달려간시민들 감사합니다
23. ..
'25.11.4 9:46 PM
(221.162.xxx.205)
특공대가 마음만 먹으면 아무리 저항이 거세도 상대가 일반인들인데 들어갈수있대요
20명만 있어도 다 진입해요
24. ditto
'25.11.4 9:55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곽종근 사령관을 보면 인간적인 고민 고뇌가 보여요
처음 이 사람이 윤석열에 의해 승진 당했을 때? 그때부터가 시작이예요 원래는 이 분은 진급이 밀려서 옷 벗고 나가야 했거든요 본인도 그렇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진급이 되면서 난데없이 대통령 끈이 내려와서 정신없이 몰려다니다 보니 어느 순간 대통령과 같이 폭탄주를 마시는 사이가 되버렸음. 이 분이 누군가와 통화 녹취록이 떴는데 계엄이 터지고 나서야 왜 본인이었을까 의문점이 풀렸다고 하잖아요 분명 본인은 진급도 안되고 제대가 정해진 수순이었던 사람인데 어느 순간 대통령과 건배하는 사이가 되버렸을 때 계속 마음 속 찜찜했던 게 있었던 거예요 윤석열 김용현이 이 사람을 찍어서(만만하게 본 거죠) 건배하는 사이까지 만들고는 계엄에 동조하게 만들고.. 그나마 이 분이 마지막 이성의 끈을 놓지 않아서 최악의 사태는 막았던 거죠 이 분이 공과 과가 있는 분은 맞아요 하지만 인간적으로 안타깝고, 수사에 적극 협조한 점이 참고되어서 최소한 징역은 살지 않으셨으면 해요 그게 아니라해도 이 분은 지금 군인으로서 명예도 잃고 군인 연금도 못 받게 생겨서 가정은 풍비박산났어요
25. ..
'25.11.4 10:49 PM
(49.161.xxx.58)
거기 간 특전사들 진짜 북한 가서 사람 죽이고 건물 부수고 그러는 사람들이에요.. 진짜로요 평소 훈련할때도 그냥 야산에서 아무것도 없이 가고 즉석에서 뱀 잡아먹고 그런대요. 진짜 인간병기인데 아무것도 안한거죠. 국정원 블랙요원 한명도 여러명이랑 싸워서 반 죽여놓는데 한창 나이 특전사들은 더하죠
26. ..
'25.11.4 11:50 PM
(182.220.xxx.5)
특전사 개개인이 피한 것이지
저 사람은 윤석열 지시를 따른 사람이잖아요.
27. ㅇㅇㅇㅇㅇ
'25.11.5 10:37 AM
(175.199.xxx.97)
저는 특전사들이 막았다 생각해요
북한전쟁난줄알고 와보니
전부 시민들
그날 생방에서도 머뭇거리는게 다 보이더라고요
창문도 한개만 깨고
28. ㅇㅇㅇㅇㅇ
'25.11.5 10:51 AM
(175.199.xxx.97)
특전사들이 시민들에게 밀릴 사람들이 아닌데
복도에서도 걍 대충 미는척하고
차막아선 시민도 걍 나두고
나중현타와서 재대신청 많이 했데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