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윤석열 취임 1주년 사진집 기획 
민간인 신수진, 비공개 사진까지 다 넘겨받아
“보안 우려” 의견에도 김건희 측근이 강행 
신수진, 이후 행정관 발탁→비서관 승진
김건희 여사의 ‘종묘 사적 이용’ 의혹에 연루된 신수진 전 대통령실 문화체육비서관이 외부 유출이 극도로 제한되는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공개 사진을 민간인 시절에 넘겨받아
‘취임 1주년 사진집’ 제작을 주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대통령실 내부에서 ‘보안 사고’ 우려가 제기됐지만 이른바
‘김 여사 라인’이 이를 강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774637?sid=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