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가을 24만원 주고 산 경량패딩
아무리 봐도 안 어울리는데
반품기한을 놓쳤어요
당근 내놓을까 하는데 얼마에 올리면 적당할까요?
한번도 입고 외출한 적은 없어요
이번 가을 24만원 주고 산 경량패딩
아무리 봐도 안 어울리는데
반품기한을 놓쳤어요
당근 내놓을까 하는데 얼마에 올리면 적당할까요?
한번도 입고 외출한 적은 없어요
하면 대략 나와요
새 제품 상태라면 중고거래 시 유리한 조건이에요 ????
다만 브랜드, 디자인, 사이즈 등 변수도 많으니까 아래처럼 가격 전략을 세워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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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할 시장가
중고 사이트에서 ‘경량패딩’ 검색해보면, 새상품 수준 혹은 거의 새 수준임에도 3만 ~ 7만 원대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브랜드가 좀 더 고급이거나 인기 있는 모델이면 10만 원 이상도 발견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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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사례(24만원 구매, 착용 안함) 고려했을 때 적정 가격
착용은 안했고 새 상태라면 중고시장에서는 꽤 좋은 조건이에요.
그래도 “새 제품이지만 반품기간 지나서 중고 시장 내놓는 것”이라는 점 때문에 새제품 가격 대비 크게 낮춰야 판매가 빨리 나올 가능성이 커요.
제 추천 범위는 다음과 같아요:
첫 출시가 24만원이었고, 상태 완전 새 상태라면 → 약 12만 ~ 16만 원 수준으로 올려볼 수 있어요.
조금 더 빨리 팔고 싶다면 → 8만 ~ 12만 원 수준이 현실적인 빠른 판매가 가능해요.
브랜드가 덜 알려졌거나 디자인 수요가 낮다면 → 5만 ~ 10만 원 수준이 보다 무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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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제가 하나만 추천한다면: 약 “10만 원” 정도로 시작 후 반응 보고 조정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판매가 잘 안되면 가격을 점차 낮춰가시는 전략도 좋아요.
원하시면 ‘브랜드명 + 모델명’까지 알려주시면 비슷한 사례 찾아서 더 구체적인 가격 제안도 드릴게요! 그렇게 할까요?
경량 롱패딩 한번도 안입었는데
동생 주려고요 ㅎ
당근서 제값못받는 대표물품이 옷이에요
그냥 입으심이
아무리 새거래도.. 당근에 목돈쓰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70% 선에 올려놓고.. 점점 다운해보세요
네 조언들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아니다 싶음 빨리 반품해야겠어요
마음에 드는 외투 고르기가 참 어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