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산 외투 당근 내놓으려고 하는데요

ㅇㅇ 조회수 : 1,892
작성일 : 2025-11-04 16:46:20

이번 가을 24만원 주고 산 경량패딩

아무리 봐도 안 어울리는데

반품기한을 놓쳤어요

 

당근 내놓을까 하는데 얼마에 올리면 적당할까요?

한번도 입고 외출한 적은 없어요

 

IP : 118.235.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AI입력
    '25.11.4 4:52 PM (223.39.xxx.63)

    하면 대략 나와요

  • 2.
    '25.11.4 5:01 PM (116.34.xxx.24) - 삭제된댓글

    새 제품 상태라면 중고거래 시 유리한 조건이에요 ????
    다만 브랜드, 디자인, 사이즈 등 변수도 많으니까 아래처럼 가격 전략을 세워볼게요.


    ---

    ???? 참고할 시장가

    중고 사이트에서 ‘경량패딩’ 검색해보면, 새상품 수준 혹은 거의 새 수준임에도 3만 ~ 7만 원대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이 보입니다.

    브랜드가 좀 더 고급이거나 인기 있는 모델이면 10만 원 이상도 발견돼요.



    ---

    ✅ 내 사례(24만원 구매, 착용 안함) 고려했을 때 적정 가격

    착용은 안했고 새 상태라면 중고시장에서는 꽤 좋은 조건이에요.
    그래도 “새 제품이지만 반품기간 지나서 중고 시장 내놓는 것”이라는 점 때문에 새제품 가격 대비 크게 낮춰야 판매가 빨리 나올 가능성이 커요.
    제 추천 범위는 다음과 같아요:

    첫 출시가 24만원이었고, 상태 완전 새 상태라면 → 약 12만 ~ 16만 원 수준으로 올려볼 수 있어요.

    조금 더 빨리 팔고 싶다면 → 8만 ~ 12만 원 수준이 현실적인 빠른 판매가 가능해요.

    브랜드가 덜 알려졌거나 디자인 수요가 낮다면 → 5만 ~ 10만 원 수준이 보다 무난해요.



    ---

    만약 제가 하나만 추천한다면: 약 “10만 원” 정도로 시작 후 반응 보고 조정하는 게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해요. 판매가 잘 안되면 가격을 점차 낮춰가시는 전략도 좋아요.

    원하시면 ‘브랜드명 + 모델명’까지 알려주시면 비슷한 사례 찾아서 더 구체적인 가격 제안도 드릴게요! 그렇게 할까요?

  • 3. 저도
    '25.11.4 5:19 PM (211.234.xxx.212)

    경량 롱패딩 한번도 안입었는데
    동생 주려고요 ㅎ

  • 4. 파랑
    '25.11.4 5:24 PM (49.173.xxx.195)

    당근서 제값못받는 대표물품이 옷이에요
    그냥 입으심이

  • 5. 111
    '25.11.4 5:48 PM (211.234.xxx.93)

    아무리 새거래도.. 당근에 목돈쓰기는 좀. 그렇더라고요.
    70% 선에 올려놓고.. 점점 다운해보세요

  • 6. ㅇㅇ
    '25.11.4 8:11 PM (125.132.xxx.175)

    네 조언들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아니다 싶음 빨리 반품해야겠어요
    마음에 드는 외투 고르기가 참 어럽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488 코피지는 진짜 4 ㅠㅠ 2025/11/04 2,320
1770487 김건희 새로나온 통화내역 남자 뭐예요? 27 oo 2025/11/04 11,371
1770486 한동훈, ‘법정 정년 연장’ 반대, ‘재고용’을 대안으로 24 ㅇㅇ 2025/11/04 2,339
1770485 제사상에 회를 차려도 될까요 12 2025/11/04 1,999
1770484 우리들의 발라드는 방송사고 수준이네요 33 어우 2025/11/04 17,470
1770483 깜놀..노태우 아들 노재헌이 중국대사네요 ㄷㄷ 5 ... 2025/11/04 3,791
1770482 이제보니 써머타임 끝났네요 미장... 4 ........ 2025/11/04 3,182
1770481 10시 [ 정준희의 논 ] 사법개혁을 부르는 두판사 이야기 1 같이봅시다 .. 2025/11/04 248
1770480 코스트코 타이어 종류가 궁굼해요 3 :: 2025/11/04 380
1770479 무단 전입 및 무단 거주지 침입 8 황당 2025/11/04 1,543
1770478 인천대가 채용 관련 문서를 모두 소멸했다고 밝혔다는데 18 노이해 2025/11/04 3,745
1770477 JNC TV, 12년간 검찰개혁 선봉 김용민 의원에 감사패 전달.. 2 light7.. 2025/11/04 493
1770476 카카오 업데이트 할까요말까요? 15 질문!! 2025/11/04 2,657
1770475 국정원 "쌍방울 김성태 대북송금, 이재명과 무관&quo.. 5 속보 2025/11/04 1,387
1770474 일주일내내 달래장만 먹었는데요 10 ㄱㄴㄷ 2025/11/04 2,462
1770473 재판 꼬라지 좀 보세요 5 .... 2025/11/04 1,611
1770472 내년에 해외여행 어디 생각 중 이신가요? 43 내년에 2025/11/04 5,608
1770471 서울사람들은 한강버스 세후니가 한강 주변에 아파트 멋지게 지어줄.. 7 2025/11/04 1,282
1770470 전자렌지를 살까요 에프를 살까요 25 로망스 2025/11/04 2,980
1770469 자식두명 수능보는 상사한테 무슨말 해줄까요? 9 2025/11/04 1,648
1770468 저렇게 폭탄주나 처먹는걸.... 14 ..... 2025/11/04 3,532
1770467 수능날 수험생 워킹맘들은 뭐하실건가요? 9 뭐할까 2025/11/04 1,313
1770466 지겹지만 감없는듯 있는듯 내 주식이야기 1 말차라떼 2025/11/04 1,886
1770465 집값 급등에 고삐 풀린 '영끌'…가계빚 2326조 '사상 최대'.. 23 ... 2025/11/04 3,256
1770464 “기억상실 증세”…김건희, 보석 청구 39 .. 2025/11/04 6,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