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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랑 악수하면서 손가락으로 긁는남자

이런남자 조회수 : 7,522
작성일 : 2025-11-04 16:18:07

약간 바람둥이 기질 있는건가요?

저는 그런남자 좀 이상한 느낌인데

어제 아는 언니랑 얘기중에 자기 남편이 연애할때

악수하면서  손가락으로  언니 손바닥을 그렇게 긁더래요ㆍ 제가 아는 언니 남편은 순하고 전혀 바랑둥이과랑 거리가 멀거든요

조금 이미지랑 안맞아서 의아했어요ᆢ

악수할때 저런행동  제 생각이 틀린건지  ㅠ

IP : 122.254.xxx.130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사람
    '25.11.4 4:19 PM (221.138.xxx.92)

    어디서 못되먹은 걸 배웠네요..ㅎㅎㅎ

  • 2. ..
    '25.11.4 4:19 PM (112.214.xxx.147)

    악수를 해야지 남 안보이는 곳에서 손바닥은 왜 긁나요?
    미친놈이란 생각이 들어요.

  • 3. ㅡㅡ
    '25.11.4 4:20 PM (221.140.xxx.254)

    진짜 기분 더럽게만들고
    저질변태 같은게
    너무 너무 불쾌하던데요

  • 4. 변태
    '25.11.4 4:20 PM (59.10.xxx.5)

    수준 떨어지는 행동이네요

  • 5.
    '25.11.4 4:21 PM (121.179.xxx.68) - 삭제된댓글

    어디서 늙다리 아래 영감들이나 하는짓을 ㅎㅎ
    그걸 신호준다고 했나 보네요

  • 6. ............
    '25.11.4 4:21 PM (121.179.xxx.68)

    어디서 늙다리 아래 영감들이나 하는짓을 ㅎㅎ
    그걸 신호랍시고 했나 보네요

  • 7. ..
    '25.11.4 4:24 PM (223.38.xxx.96)

    안좋은 시그널이네여.
    성적인 의도있는 행동이예요.

  • 8. ..
    '25.11.4 4:26 PM (211.46.xxx.53)

    양아치들이 그러던데...

  • 9. ...
    '25.11.4 4:26 PM (1.241.xxx.220)

    연애중일 때 그랬다니...
    그래도 참 별로다...

  • 10. ㅇㅇ
    '25.11.4 4:29 PM (218.148.xxx.168)

    양아치 맞음. 정상적인 남자는 저 짓 안함.

  • 11. ㅇㅇ
    '25.11.4 4:29 PM (39.123.xxx.83)

    저도 살면서 딱 한번 경험했네요
    이름대면 알만한 집안 딸이랑 교제중인 남자 후배가
    세상에나 그 짓을 하더군요
    옆에 데 남편이 있었는데도요.
    그때 30대였었는데 어리둥절 놀라서 넘어 갔어요
    남편에게도 기분 나쁠까봐 얘기 안하고요.
    그 자리에서 얘기 못한 게 두고두고 분해요.

  • 12. ...
    '25.11.4 4:32 PM (116.36.xxx.72)

    악수하면서 손가락으로 어떻게 긁어요?

  • 13. 요즘
    '25.11.4 4:37 PM (116.33.xxx.104)

    그러면 신고감 아닌가요?

  • 14. 그거
    '25.11.4 4:38 PM (220.78.xxx.213)

    아주아주 저질짓

  • 15. 그렇죠?
    '25.11.4 4:38 PM (122.254.xxx.130)

    저 행동 저질스런거 맞는군요
    이언니는
    그게 어떤의미인지도 잘 모르더라구요
    그냥 우연히 자기남편 저렇게 했다고
    나는 그게 좀 싫더라 ~ 웃으면서 얘기하는데ᆢ
    평소 그언니 남편분이 바람둥이아니고 순둥하고
    성격좋아서 저 얘기듣고 너무너무 의아했답니다

  • 16. 수준 낮은거죠
    '25.11.4 4:43 PM (112.149.xxx.60)

    수준낮은 양아치과임

  • 17. ㅇㅇ
    '25.11.4 4:44 PM (218.39.xxx.136)

    남편이 잘생겼는데 거래처 사장한테 그거 당해
    무슨 뜻이냐고 묻더라구요
    그사장 게이거나 미쳤구나 해줬어요

  • 18. dfdf
    '25.11.4 4:45 PM (211.184.xxx.199)

    저도 예전 직장에서 상사가 악수하면서 그런 적 있어요
    그게 너랑 자고 싶다 뭐 그런 뜻이래요
    ㅁㅊ

  • 19. ....
    '25.11.4 4:47 PM (39.7.xxx.10)

    너랑 자고 싶다는 뜻이예요
    으으

  • 20. ...
    '25.11.4 4:49 PM (223.38.xxx.95)

    여자를 존중하는 남자면 그러지 않겠죠

    기분 더러워지는 양아지 행동

  • 21. 어머나
    '25.11.4 5:07 PM (1.227.xxx.69)

    그런 저질스런 뜻이 있군요.
    손바닥을 긁기는 왜 긁어...

  • 22. ㅇㅇ
    '25.11.4 5:09 PM (211.217.xxx.96)

    변태새끼들이죠

  • 23. 저기
    '25.11.4 5:10 PM (211.211.xxx.168)

    애인한테 그러는게 왜 바람이에요?
    내용이 좀 이상한데요?

    다른 여자들한테도 저런데요?

  • 24. ...
    '25.11.4 5:10 PM (118.235.xxx.158)

    그거 성희롱이에요. 성희롱!!!!!

  • 25. ???
    '25.11.4 5:15 PM (211.211.xxx.168)

    "자기 남편이 연애할때

    악수하면서 손가락으로 언니 손바닥을 그렇게 긁더래요ㆍ 제가 아는 언니 남편은 순하고 전혀 바랑둥이과랑 거리가 멀거든요"

    이게 바람이고 성휘롱인가요? 그럼 애인한테 키스하는 건 성폭행?

  • 26. 신입때
    '25.11.4 5:32 PM (211.234.xxx.237)

    제 직장상사도 그랬어요.
    드런새끼.
    무슨 뜻인지 모르고 느끼기에도 기분 더러웠는데
    그 걸 웃으며 얘기하는 그 언니 이상하네요

  • 27. ㅋㅋㅋㅋㅋ
    '25.11.4 5:50 PM (211.234.xxx.93)

    아니 하기도 힘든걸 왜하나 ㅋㅋ
    저행동은 진짜 정뚝떨 대표행동인데.
    그 언니는 비위도 좋네요

  • 28. 애인끼리
    '25.11.4 6:07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애인끼리 한 행동이면 막 이상한건 아니지 않나요? 안사귀는 이성에게 그러면 미친 짓이고요

  • 29. 세상에
    '25.11.4 7:10 PM (118.235.xxx.28)

    몇 십년 전에 버스토큰 파는(세월 나옵니다. ㅠㅠ) 할아버지가
    거스름돈 주면서 그렇게 손바닥 긁었던 거랑
    십여년 전 동네 슈퍼에서도 할아버지가 거스름돈 주면서
    일부러 손바닥 긁었던 일이 지금도 가끔씩 소름끼치게 싫으면서 불쾌해서 씩씩 거리는 기억인데..
    성추행 맞구요. 그 짓을 언니에게만 했겠습니까?

  • 30. 휴식
    '25.11.4 7:48 PM (125.176.xxx.8)

    성희롱 싫다정말 ᆢ

  • 31. ㆍ.ㆍ
    '25.11.4 9:27 PM (118.235.xxx.172)

    저두 . .고3때 담임선생님이랑
    면담하다가 악수하는데 담임선생님이 그랬는데
    뭘모르니 깊게생각안하고 지나쳤는데 그게 잊혀지지않고
    한번씩 생각났는데 . . 제가지금 46 인데 40넘어서
    안좋은뜻인줄.알게됐어요

  • 32. 저..
    '25.11.4 9:34 PM (122.153.xxx.78)

    저 대학 교수(거의 뭐 정년 가까운 노교수)가 악수하자면서 그랬어요. 그땐 그게 무슨 의미인지도 모르고 그냥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학부 1학년생 두어명을 굳이 밖에 데리고 가서 밥도 사주고 인생 조언이랍시고 해주고 하더니 갑자기 자기과목 f 날려버림. 그땐 친절하던 교수님이 왜이러지? 당시 학교 문제로 시위 나간거 때문에 열받으셨나?(생각은 다를 수 있으니) 출석 잘하고 시험 성실히 쳤는데 이건 뭔가 했는데 지금 돌이켜 보니 어린 학생 데리고 장난질 치고싶었는데 안넘어오고 눈치도 없으니 보복한거 였어요.
    세상 곳곳에 미친 놈 많아요. 겉으로 보기엔 그렇게 온화하고 인자할 수 없는 노교수임.

  • 33.
    '25.11.4 9:52 PM (223.38.xxx.247)

    윗분 노교수는 정말 은교를 꿈꾼거네요
    노인네 혼자 망상도 참...
    그리고 참으로 희한한게 아들같아서 손주같다고 추행하는 할머니는 없는데 왜 딸뻘 손주뻘 추행 못해서 난리들인지 ㅉㅉ

  • 34. ..
    '25.11.4 10:03 PM (211.202.xxx.125)

    저거 성희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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