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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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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하고 싶네요

조회수 : 3,220
작성일 : 2025-11-04 14:41:35

여기서들 자랑 싫어하지만 전 좋아요

자랑 들으면 그 좋은 기가 저에게 오는 것 같아요

아는 사람이면 비교 될수 있지만 그것도 아니고

 

하지만 현실은 판집은 20억 올랐고

통장에 코로나 시절부터   통장에 2억 있지만 주식은 전혀 안 했고

요번 처음 들어간 주식은 이 불장에 마이너스

 

애들 대학 경쟁율은

내아이 과가 경쟁율 폭발하고

 

자랑하고 싶으나

자랑할게 없네요

 

성공하신분 자랑해서

좋은 바이러스 주세요

IP : 211.234.xxx.10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
    '25.11.4 2:53 PM (112.148.xxx.198)

    원글님 마인드가 좋네요.
    저도 여기서 무시하는 노도강에 대형평수
    13년전 살때보다 두배가까이 올랐지만
    어디 명함도 못내밀돈이고.
    주식요? 시드 몇백가지고 어느날은 커피값 어느날은
    소고기값 ㅎㅎ
    자랑할게 없네요. 그래도 큰 불만없어요.
    저는요 공대생 우리 막내 4년내 장학금도 받고
    정말정말 열심히 공부했거든요?
    요새 입사시험중인데 원하는 회사 입사하면
    그땐 크게 자랑글한번 쓰고싶어요.
    막내 좋은 결과있길♡♡

  • 2. 럴수럴수
    '25.11.4 2:56 PM (106.101.xxx.17)

    그럴수 잇지요....다 그랜요

  • 3. ㅇㅇ
    '25.11.4 3:08 PM (106.101.xxx.199)

    저도요
    자랑할 건 없지만
    다른 사람들 자랑하는 거 싫지않아요
    신나하는 기분이 전달되어서요
    모두들 연말에 좋은 일 많이 생겨서 자랑 맘껏 해주세요
    저도 그러면 좋겠네요

  • 4. 이ㅇㅇ
    '25.11.4 3:09 PM (118.235.xxx.164)

    82 회원수에비해 자랑할수 있는 회원이 얼마나 돠겠어요
    다들 몇년간 주식 흘러내리고
    집 못사서 맴아픈사람들이 훨얼씬 많습니다.

    긍정적인 님도 조만간 좋은일 팡팡 터져서
    자랑타임 가지실터이니
    우리 오늘 하루 맘편히 잘 지내보자구요

  • 5. ..
    '25.11.4 3:12 PM (222.107.xxx.116)

    굳이 자랑을 왜해요
    댁이 현실에서 손절당하는 과가 분명하니.여기까지와서
    주절거리죠
    자랑안해도 충만해서 떠벌리지않게 되던데
    못사는것 말하눈거 자랑아니고 구질구질하고
    돈버는 사람들이 나 돈많다 벌었다 말하거나티내지 않듯이

  • 6. ---
    '25.11.4 3:16 PM (175.199.xxx.125)

    솔직히 식구들 자매.형제. 친구.지인한테 자랑하고 싶어도 괜히 눈치보여요....

    내아이 좋은곳에 취직됐지만 친구애는 취준생이면 친구가 얼마나 속상하겠어요...

    근대 자랑은 또 막 하고싶을때 익명으로라도 자랑하는거 괜찮은거 같아요..

  • 7. ㅇㅇ
    '25.11.4 3:21 PM (223.38.xxx.236)

    이미 자랑하셨는걸요?
    긍정적 성격 자랑ㅋ 뭘해도 성공하실분

  • 8. 00
    '25.11.4 3:37 PM (121.164.xxx.217)

    어차피 한세상 짧게 살다가는데 누군가 자랑하면 그냥 축하해주고 선플 달아주고 그러면 나도 기분좋고 그런거죠 뭐ㅎㅎ

  • 9. 00
    '25.11.4 3:38 PM (121.164.xxx.217)

    윗 댓글처럼 누군가에게 기분나쁜 댓글 쓰면 그게 본인에게 돌아갈것 같기도 하고 예쁘고 기분좋은 댓글 쓰면 기분이 좋고 그래요

  • 10. 사람이다양하니
    '25.11.4 3:38 PM (221.138.xxx.92)

    자랑하는 순간 축하도 받고 뒷말도 듣고 그런거죠.
    한쪽만 취할 수 있겠어요..

  • 11. 부러워요
    '25.11.4 3:47 PM (58.29.xxx.237)

    저도
    자랑할 꺼리가 있었으면 좋겠어요

  • 12. 마음이
    '25.11.4 4:50 PM (59.7.xxx.113)

    이미 마음이 부자시네요

  • 13. 그린올리브
    '25.11.4 8:50 PM (211.205.xxx.145)

    충만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 부럽습니다.
    바라시는일 다 잘 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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