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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잘버는 사위를 뜯어먹고 싶어하는 친정

DD 조회수 : 10,775
작성일 : 2025-11-04 12:33:50

결혼전엔 친정에서 저는 천덕꾸러기였어요

 학벌도 그렇고 직장도 그렇고 남앞에 내놓기 창피하다고 집에서 나가라고 했었어요

 

알바하는곳에서 손님으로온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요

남편은 돈이많고  시댁도 재산이 많아요

 

결혼을 했는데 그 직후부터 친정의 태도가 바뀌었습니다

전화를 뻔질나게 하고 찿아오고 같이 가족모임을 하자 가족여행을가자

 

결혼전엔 한번도 같이 외식을하거나 가족여행을 가본적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제가 결혼을 하자마자 사위랑 같이 외식을하고 여행을 가자는 걸까요

 

태도가 180도 바뀐 친정이 역겹습니다

 

IP : 210.125.xxx.2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친정에서
    '25.11.4 12:35 PM (59.6.xxx.211)

    하자는 거 안 하면 됩니다.

  • 2.
    '25.11.4 12:36 PM (121.131.xxx.215)

    안 해야죠.. 그리고 사위 전화 번호 같은 거 알려주신 건 아니길

  • 3. .....
    '25.11.4 12:36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냥 매번 선약이 있거나 못 할 사정이 있는 거죠. 그러다보면, 어느덧 저 가족은 만나기 어려운 사람들이라고 생각. 그 수 밖에는 없어요.

  • 4.
    '25.11.4 12:39 PM (210.125.xxx.2)

    저는 안하고 싶어요 근데 남편이 형제가 없어 외로웠는지 친정식구들하고 만나는걸 좋아해요
    제가 친정에 안가고싶다고 하니 너는 엄마한테 왜그러냐고 저를 이상한애 취급해요
    친정식구들은 남편이 돈잘쓰고 순하고하니 호구하나 잡았다 싶어 비위맞춰주고 잘해줍니다

  • 5. 그냥
    '25.11.4 12:41 PM (221.138.xxx.92)

    친정에 데려가질 마요.
    이소리 저소리 못듣게.

  • 6. ....
    '25.11.4 12:44 PM (58.78.xxx.169)

    최악의 시나리오는 님이 그런 어린시절의 상처를 보상받겠다고 친정식구들 받아주며 그들의 인정과 존중을 바라는 건데요(그런다고 인정 못 받고 평생 호구만 될 뿐).
    절대 그러지만 않으시면 됩니다. 그들이 어떤 앓는 소리를 해도 그들은 그들 인생이니 냅두고 님만의 인생을 사세요. 외면하는 님에게 욕을 할지도 모르는데 그것 역시 자기들 욕망을 위한 악다구니 쇼니까 상종 마시고요.

    모이자 여행가자..그런 역겨운 말조차 안 들리게 남편과 님 모두 친정전화 차단하는 것도 좋은 방법예요.

  • 7. ..
    '25.11.4 12:45 PM (118.235.xxx.5)

    남편 화법으로 너눈 왜 친정과 사이가 안좋니, 친정과 교류하고 지내... 하는건, 제발 좀 친정 좀 가서 며칠 자고 오곤 해 하는 말이고

    남편이 친정과 두루 잘 지내는건 그냥 성격일뿐이에요.. 친정 어른들 뵙고 하는데 불퉁하게 할까요

  • 8. 그런데
    '25.11.4 12:45 PM (122.34.xxx.60)

    원글님이 친정과 적절한 거리를 두는 수밖에 없습니다. 생신과 명절 전후에 한 번씩 만나고, 만남도 전화도 하지 마세요 절대 과한 선물 하지 마시고 명절에는 고기나 과일, 생신때는 그냥 이삼십만원. 딱 원글님 선에서 하세요

    원글님은 원글님 마음만 콘트롤 잘 하시면 됩니다

    1. 혹시라도, 내 부모에게 남편을 통해서, 이거 봐라ᆢ 내가 이리 잘 되지 안않았냐 , 뻐기고 싶은 마음이 있는지,
    2. 남편을 통해서 원가족에게 인정받고싶은 인정욕구가 있는지.

    원글님 마음 잘 들여다보시고, 친정과는 거리두세요. 보란듯이 살 필요도 없고 인정받을 것도 없어요

    원글님은 그냥 남편과 서로 아껴주고 귀하게 여기면서 원글님 인생사세요
    오리였던 시절 돌아볼 필요도 되새길 필요도 없습니다
    지난한 과거 절대 반추하지 마시고 끊어내세요

    훨훨 날아서 뱍조의 인생 사세요

  • 9. 거리두기하세요
    '25.11.4 12:45 PM (223.38.xxx.243)

    저라도 그러는 친정이 역겨울거 같네요

    결혼전엔 천덕꾸러기 취급까지 해놓고는...
    남앞에 내놓기 창피하다고 집에서 나가라고 해놓고는...
    원글님 마음속 상처가 깊었겠어요
    친부모와 가족한테서 그런 멸시와 무시를 당했으니
    오죽 힘드셨을까요

    그래도 원글님이 남편복 시댁복이 많네요
    가능한 친정과는 거리두기 하셔야죠
    솔직히 사위가 돈이 많지도 않았다면 지금도 님은 친정에서
    무시받고 살았겠죠

  • 10. 남편에게
    '25.11.4 12:46 PM (112.157.xxx.212)

    친정에 가기 싫다 말 하세요
    오래전부터 있었던 말 있잖아요?
    마누라가 이쁘면 처갓집 말뚝에 절한다 라구요
    그냥 원글님이 이쁘니 처갓집에 잘하고 싶은거에요
    원글님이 나는 싫다 친정에 가면 오래전 고통 받았던것들이
    떠올라서 나는 가기 싫다 하세요
    그럼 이해 할거에요

  • 11. ..
    '25.11.4 12:53 PM (211.109.xxx.57)

    남편입장에서는 당연히 잘하라고 하지 그럼 등지고 살아라 하나요?
    그러니 그건 남편 입장인거고
    원글님이 거리두기 하세요
    불가피하면 , 크게 빚을해 졌으니 돈 좀 꿔달라해보세요.
    연락 안 올거예요.

  • 12. ...
    '25.11.4 12:56 PM (115.138.xxx.39)

    전화 안받고 카톡 읽씹하고 거리두기 하면 알아서 멀어져요
    뒤에서 욕은 하겠지만 하던지 말던지 신경끄고 내가정만 챙기고 살면되죠

  • 13. 댓글 보니
    '25.11.4 12:56 PM (58.78.xxx.169)

    제가 친정에 안가고싶다고 하니 너는 엄마한테 왜그러냐고 저를 이상한애 취급해요
    ㅡㅡㅡㅡㅡ
    남편이 복병이군요.
    저렇게 말하거든 님이 진지하게 대응하세요. 님이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고 하는 소리니까요.
    ㅡ당신이 상대하는 처가식구와 내 친정식구는 다른 사람이다. 그들과 어릴적부터 수십 년 쌓은 나의 아픈 역사를 무시한 채 그들과 깊은 인연도 없었던 당신 판단만이 옳다고 말하며 날 이상한 사람이라고 하는 건, 내 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격이다. 내가 당신의 로망 충족만을 위해 어릴적 고통 준 사람들을 억지로 만나고 상대해야 한다고 생각하냐?
    내 원가족은 내가 알아서 할테니 이 문제에서 내 뜻대로 따라줬으면 한다.

  • 14.
    '25.11.4 1:04 PM (180.229.xxx.146)

    배우자는 님 사정을 모르니까 속 터지는 소리를 하는건데...
    자세한 내막은 배우자에게 말 하지말고
    님 선에서 냉정하게 잘 대처하는게 좋을듯요

  • 15. ㅇㅇ
    '25.11.4 1:13 PM (118.235.xxx.38)

    날 잡아서 남편한테 속 마음을 털어 놓으세요
    천덕꾸러기로 자란 거 다 애기하고 친정은 지금 우리를 이용하려고 저러는 거다 등등

  • 16. ㅇㅇ
    '25.11.4 1:15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표현을 다르게 하면 됩니다.
    친정얘기는 그냥 줄이세요.
    시부모님이 님에게 잘해주셔서 마음편하고 좋으시다면
    친정의 존재감을 서서히 뒤로 밀어내면서
    시가 위주로 사는 분위기를 형성하세요.
    남편과 시가를 방패로 쓰라는 얘기에요.
    남편도 처음에는 처가에도 잘해야지 하면서도
    그 분위기 자체가 흡족해서 자기도 모르게 덩달아 따라갈 거에요.

  • 17. ㅇㅇ
    '25.11.4 1:16 P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표현을 다르게 하면 됩니다.
    친정얘기는 그냥 줄이세요.
    꼭 그래야하는 게 아니면 속시끄러운 사연을 굳이 다 들추지마세요.
    시부모님이 님에게 잘해주셔서 마음편하고 좋으시다면
    친정의 존재감을 서서히 뒤로 밀어내면서
    시가 위주로 사는 분위기를 형성하세요.
    남편과 시가를 방패로 쓰라는 얘기에요.
    남편도 처음에는 처가에도 잘해야지 하면서도
    그 분위기 자체가 흡족해서 자기도 모르게 덩달아 따라갈 거에요.

  • 18. ㅇㅇ
    '25.11.4 1:16 PM (24.12.xxx.205)

    친정얘기는 그냥 줄이세요.
    꼭 그래야하는 게 아니면 속시끄러운 사연을 굳이 다 들추지마세요.
    시부모님이 님에게 잘해주셔서 마음편하고 좋으시다면
    친정의 존재감을 서서히 뒤로 밀어내면서
    시가 위주로 사는 분위기를 형성하세요.
    남편과 시가를 방패로 쓰라는 얘기에요.
    남편도 처음에는 처가에도 잘해야지 하면서도
    그 분위기 자체가 흡족해서 자기도 모르게 덩달아 따라갈 거에요.

  • 19. 그냥
    '25.11.4 1:17 PM (14.55.xxx.94)

    절연하시면 안돼요?

  • 20. ㅓㅏ
    '25.11.4 1:32 PM (106.101.xxx.13)

    이혼하세요

  • 21.
    '25.11.4 1:38 PM (211.114.xxx.77)

    님 입장이 중요합니다. 님이 중심을 잘 잡으시면 되요.
    남편한테 싫은소리 듣기 싫어서 그러시는거 같은데.
    다 얻을순 없어요. 난 여보하고만 있는게 편하다. 나 맘 편한대로 할테니 내 의견에 따라달라 하세요. 그 수밖에 없죠. 명확히 님 입장을 밝히세요.

  • 22. ㅇㅇ
    '25.11.4 1:41 PM (1.240.xxx.30) - 삭제된댓글

    이혼하세요.

  • 23. ㅇㅇ
    '25.11.4 1:42 PM (180.230.xxx.96)

    친정식구 만나되 돈을 안쓰면 자연 멀어지지 않을까요 ㅎㅎ
    목적이 그거니까
    오히려 친정엄마 한테 쏘라고 하시고
    우리 ㅇㅇ 서방 바빠서 시간 내는건데
    엄마가 만나자고 했으니까 쏘시라고..

    지난날 못받았더 대우 다 받으세요

  • 24. ㅇㅇ
    '25.11.4 1:49 PM (1.240.xxx.30)

    이혼하세요.

  • 25. ..
    '25.11.4 1:56 PM (114.205.xxx.179)

    친정에 일단 돈을 전혀 안쓰게 콘트롤하세요.
    빈말으로라도 헛된희망 안주게 하라고하고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스스로 멀어질겁니다.
    남편분에게 십원도 못주게하세요.
    모든 처가에가는돈은 본인손 거치게...
    몇년만이라도 따라달라해보세요

  • 26. //
    '25.11.4 2:06 PM (117.110.xxx.135)

    정말 잘 대처해야 합니다.
    남편에게 원글님의 상처를 솔직하고 처절하게 알려주세요.
    부모가 다 같지 않다. 너무 많은 상처를 받았다.
    만나면 그 상처가 되살아난다.
    부모 욕해서 미안하지만, 처가는 당신이 돈 많아서 좋아하는 거다.
    1년에 명절, 생신 합쳐서 딱 몇 번만 보자.
    그리고 부모가 원한다고 다 베풀지 마라.
    정한 한도내에서만 지출해야 한다.

    나는 당신과의 새로운 가족이 너무 소중한데
    우리 부모로 인해 심리적, 경제적 피해를 받을까 걱정된다.
    무엇보다 나한테 그렇게 박절하고 구박하던 부모가
    당신이 돈 많다는 이유로 갑자기 친절해지는 거이
    너무 역겨워 보기가 괴롭다.

    남편에게 진심을 전해주세요.

  • 27. 기본만.
    '25.11.4 2:12 PM (175.209.xxx.61)

    기본만 하세요.
    몇천 꿔달라 차 사달라 뭐해달라 하지 않는 이상 만나는거나 그런건 해보세요.
    완전 역겹다 생각해서 토나올 지경이 아닌 이상.

    남편이 식구들에게 호감 가지고 있는데
    님의 상처 오픈한다고 그랬구나 하면서 거리 둘 것 같지는 않아요.
    님이 얘기 꺼냈는데 이상하게 생각했다잖아요.
    그건 이런 사람은 상상조차 못하는 해맑은 상태라는 거죠.
    그런데다 내 아픔을 지속적으로 꺼낸다면 남편이 정이 떨어질 수도 있어요.

  • 28. ,,,
    '25.11.4 2:19 PM (24.130.xxx.212)

    친정 욕을 하면 나중에 그게 나한테 나쁘게 돌아 올 수 있어요
    친정 욕보다는 차별 많이 받고 자라서 마음에 응어리진게 있으니 남편한테 친정일은 내뜻대로 따라 주고 시집일은 남편 뜻대로 하자고 하세요

  • 29. 그래토럭키
    '25.11.4 2:41 PM (39.7.xxx.227) - 삭제된댓글

    상상일 뿐이지만 만약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태도가 또 어떻게 돌변할지.
    남편분도 이해돼요. 설마 그 정도로 싶고
    보지 못하고 겪지 못했으니...
    중간에서 난감하시겠네요.
    만남을 최소화하세요.

  • 30. 그래토럭키
    '25.11.4 2:42 PM (118.235.xxx.29)

    상상일 뿐이지만 만약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태도가 또 어떻게 돌변할지.
    남편분도 이해돼요. 설마 그 정도로 싶고
    보지 못하고 겪지 못했으니...
    저희 형부도 비슷.
    중간에서 난감하시겠네요.
    저희 언니는 극렬 반대해서 형부가 이제 덜 적극적이에요.
    만남을 최소화하세요.

  • 31. ..
    '25.11.4 4:08 PM (211.197.xxx.169)

    역겨우면 보지 말고 사세요.
    그냥 잘살면 되잖아요. 인간의 본능을 원글이나,
    원글 친정이나 똑같이 보여주고 있는듯.
    아쉬우니 들러붙는 친정.
    아쉬울거 없으니 치떠는 원글.

  • 32. 쓸개코
    '25.11.4 4:53 PM (175.194.xxx.121)

    친정에서 만나자고 하거나 물질적 요구를 남편에게 전하지 않으셔야 할 것 같아요.

  • 33.
    '25.11.4 6:31 PM (118.235.xxx.67)

    알바하는곳에서 손님으로온 지금의 남편을 만났어요
    남편은 돈이많고 시댁도 재산이 많아요

    원글님 탓하는 댓글.
    이 문장에 꽂히신 듯.
    원글님이 뭘 잘못했다고.
    질투하는 중.

  • 34. ㅇㅇ
    '25.11.4 9:10 PM (211.193.xxx.122)

    남편에게 님 옛날 이야기를 해주세요

  • 35. ㅇㅇ
    '25.11.4 9:54 PM (218.151.xxx.166)

    친정 욕을 하면 나중에 그게 나한테 나쁘게 돌아 올 수 있어요
    친정 욕보다는 차별 많이 받고 자라서 마음에 응어리진게 있으니 남편한테 친정일은 내뜻대로 따라 주고 시집일은 남편 뜻대로 하자고 하세요222

    님 심리나 친정관련 자세하게 다 하지말고 감정적으로 헐뜯지도 마시고(돈밝힌다 등등) 차별받고 자라 별로 만나고 싶지않고 지금 우리 부부 생활이 행복하고 우리 생활에 집중하고 싶다 정도로만 친정일 관련해선 건조하게 말씀하세요

  • 36. ㅇㅇ
    '25.11.4 10:01 PM (218.151.xxx.166)

    부부가 동등해야 오래 건강하게 지낼수 있는데 님이 남편보다 사회적으로 처지는 상황이면 더더군다나 친정 험담은 절대 하지마세요

    님 아픈 얘기 다 쏟아낸다고 어쩌면 당장은 남편이 님 이해하고 맘 아파할수도 있지만 결국 서로 사이 안좋을때, 모든 부부에게 크든작든 위기는 옵니다. 그때 님 얕잡아볼 빌미 주는거 밖에 안돼요 님 남퍈이 나빠서가 아니라 모든 사람이 그래요 절대 위에 댓글들에 남편에게 다 말하란 댓글말 따르지마세요

  • 37. 모든 것
    '25.11.4 11:13 PM (140.248.xxx.3)

    친정에 돈을 쓰든 선심을 쓰든
    모든 걸 원글님이 결정하도록 해야해요
    식사를 하고 결제를 해도 남편카드를
    님이 가지고 있다가 약간 생색을 내면서
    선심쓰듯 해야해요
    친정이 원글님을 어려워하도록..
    남편이 나서서 선물한다든가 돈을 빌려주는 일을 하지 않도록 설득을 해야해요
    남편에게 말할 때 흔히 서러워하면 옛날 일을
    털어놓는다든가 흔히 징징대는 스타일로 하면
    설득력도 없고 님의 약점이 됩니다
    화술을 가르치는 학원이라도 다니세요
    내 억울한 사정을 다른 사람이 알아줄거라 생각마세요. 어떻게 전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친정과의 창구가 원글님이 되어야지 남편이 직접
    연락하지 않도록하세요
    예전에 올라온 글 보니 이혼한 남편이 아내의 친정과 계속 연락하고 산다고 한 적이 있어요. 친정과 사이 나쁜 아내와 이혼하고서도 친정식구들과는 친형제처럼 어울려서 본인만 낙동강 오리알이 되어버렸어요
    친정을 조종하는 일을 본인이 직접하세요. 귀찮고 부담스럽겠지만 억울하시겠지만 잘 조종해보세요
    아니면 평생 억율하실겁니다

  • 38. 이 얘긴 전에도
    '25.11.4 11:31 PM (49.164.xxx.115)

    여기서 여러 번 본 것 같은데...
    다 똑같은 얘기를 여러 사람들이 하던데
    여전히...

  • 39. 3262
    '25.11.5 12:26 AM (218.144.xxx.83)

    뿌린대로 거두는게 인간사 인지상정이지요. 180도 태도 바뀐 친정식구들에게 잘해줄 필요가 뭐가 있나요? 원글님이 불쾌해하는게 상식적으로 당연한거에요. 애기들은 기르는 중인가요? 애기들이랑 남편과 원글님이랑 한식구끼리 행복 쌓아나가세요. 염치없는 자들에게 잘해주면 피보더라구요. 경험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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