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사춘기가 심해서 저는 도닦으며 보냈어요 진짜 저랑 성격이 정반대라 이런말이 상처라고?의아해하면서도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미안해 그렇게까지 생각하는구나 를 달고살았으니 최선을 다했다고봐요
얼마전 요가매트 깔고 운동하다가 조금 소음이나길래 그거하지마라 했더니 왜 말을 그렇게하냐고해요
그건 안하는게낫다고 해야지 자기를 통제하는 말투는 듣기싫대요
엄마가 되서 그정도도 말을 못하냐?하다 언성이 높아지고 저 밑에 엄마랑은 못살겠다 글을보니 저는 진짜 딸하고는 못살듯해요 빨리 취업해서 나가고 연을 끊어도 아쉬울거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말을 어느정도 까지 조심하고 서로 이해해야하는지?갈수록 더 모르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