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4 7:34 AM
				 (218.159.xxx.73)
				
			
			50대.
전 A쪽이요.
B는 굳이 돈들여서 수술했다는걸 콕짚어야만 하는건지..
전 상처 잘받는 사람이라 저런반응 별로..
2. 반응
			
				'25.11.4 7:37 AM
				 (14.55.xxx.94)
				
			
			다른사람의 반응을 이리 현미경으로 분석하면 인생 피곤해짐 둘 다 좋은 반응
느낌상 B는 매사에 정성을 들이는 스타일 꼼꼼하고 치밀함 
그러나 이런 정성과 분석이 때로는 쓸데없이 빌미를 주거나 오해를 일으킬 수 있음
A는 단순매끈 세상사는 데는 이 편이 세상 사는데 더 편할 수 있음
개인적인 생각은 무슨 일을 도모한다면 B와  - 책임감있을 듯
3. ...
			
				'25.11.4 8:07 AM
				 (1.241.xxx.220)
				
			
			둘다 나쁘지 않은데요. 
A는 차분, B는 발랄한 성격같은데... 어차피 둘 다 서로 수술하는거 오픈한 상황이잖아요. 
전 40대 입니다. 전 그냥 남들 성격 그대로 받아들일 것 같아요
4. ???
			
				'25.11.4 8:08 AM
				 (83.249.xxx.83)
				
			
			B같은 사람 멀리하겠어요. 뇌를 거치지않고 입으로 쏟아내네요.
꼽주는건지뭔지.
당연히 A가 야무진 사람이지요.
5. ㄴㄴ
			
				'25.11.4 8:11 AM
				 (39.7.xxx.246)
				
			
			a처럼 말해주길 바란다는거죠?
예뻐졌다는 얘기는 듣고 싶은데 성형했다는 얘기는 굳이 듣기 싫으니깐.
6. 낙천적인 사람은
			
				'25.11.4 8:16 AM
				 (14.49.xxx.116)
				
			
			예뻐졌다는 말만 가슴에 남을것이고
비관적인 사람은 돈들였다는 말만 가슴에 남을것이고
대박 예뻐졌다는데 다른 말 분석하고 따지고 가슴에 남겨둬서 뭐하게요
그까이꺼 대충 살아요~
7. 포인트
			
				'25.11.4 8:22 AM
				 (220.65.xxx.29)
				
			
			중요한게 '매우 가까운' '친척'. 
어느정도 인지 몰라도 둘다 별 문제 없는데요. 성향 따라 말투 차이로 보여요. 
별개로 저희집안에는 성형해서 친척들 모두 별로라고 생각해서 본인 없을 땐 아이고 전이 더 낫다 하지만 너무 만족스러워 하는 본인 앞에서는 다들 예쁘다고 합니다, 해줍니다.
8. ..
			
				'25.11.4 8:24 AM
				 (211.219.xxx.193)
				
			
			50대
아이고 저는 글쓰신분 멀리할랍니다.
본인이야기는 아니겠죠, 20대라니.
그럼 엄마인가요?
9. 음
			
				'25.11.4 8:32 AM
				 (112.216.xxx.18)
				
			
			저는 딱히 큰소리로 이야기 하지 않을거 같음.
둘다 별로
10. 상황
			
				'25.11.4 8:52 AM
				 (221.168.xxx.73)
				
			
			각각 1 : 1로 있을 때 한 얘기라면 B도 기분 나쁘진 않겠어요.
두루뭉술하게 얘기하는 A가 어쩜 뒷말하고 음흉해서 별로 일수도.
11. ㅋㅋ
			
				'25.11.4 9:16 AM
				 (211.234.xxx.159)
				
			
			여기서 나온 내요으로  리서치  결과값내시면
명태균처럼 돼요. ㅋ ㅋ
12. ....
			
				'25.11.4 9:17 AM
				 (211.217.xxx.233)
				 - 
삭제된댓글
			 
			모태미인이고 싶은가보네요.
13. ...
			
				'25.11.4 9:23 AM
				 (152.99.xxx.167)
				
			
			둘다 나쁘지 않은데요 저정도로 발끈하고 따지고 드는 사람 있으면 그사람 멀리해야함
사회에서 저정도 다양성은 웃으며 넘어갈수 있는 정도의 유연함은 가져야죠
14. ㅇㅇ
			
				'25.11.4 9:30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둘 다 나쁜 반응이 아닌데 뭘 바라는 건가요?
너네가 알아서 성형을 모르는 척하면서 예뻐졌다 칭찬만 해봐라 이런 거?
성형했다는 사실은 숨기고
예뻐졌다는 찬사만 받고싶은 당사자의 이중성 자체가 불편함을 만들죠.
15. ㅇㅇ
			
				'25.11.4 9:32 AM
				 (24.12.xxx.205)
				 - 
삭제된댓글
			 
			둘 다 나쁜 반응이 아닌데 뭘 바라는 건가요?
너네가 알아서 성형을 모르는 척하면서 예뻐졌다 칭찬만 해봐라 이런 거?
성형했다는 사실은 숨기고
예뻐졌다는 찬사만 받고싶은 당사자의 이중성 자체가 불편함을 만들죠.
쟤가 성형해서 엄청 예뻐졌더라고 A B 중 누가 뒤에서 더 많이 떠들지는 
아무도 몰라요.
16. ㅇㅇ
			
				'25.11.4 9:33 AM
				 (24.12.xxx.205)
				
			
			둘 다 나쁜 반응이 아닌데 뭘 바라는 건가요?
너네가 알아서 성형을 모르는 척하면서 예뻐졌다 칭찬만 해봐라 이런 거?
성형했다는 사실은 숨기고
예뻐졌다는 찬사만 받고싶은 당사자의 이중성 자체가 불편함을 만들죠.
걔가 엄청 성형했더라고 A B 중 누가 뒤에서 더 많이 떠들지는
아무도 몰라요.
17. ㄱㄱㄱ
			
				'25.11.4 9:48 AM
				 (112.150.xxx.27)
				
			
			50대 후반인데
원글이 더 피곤하네요
그러려니하던가
듣기싫으면 사람을 만나지말던가
나는 남들에게 듣기싫은 소리 한번ㄷㅗ 한적없나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18. 둘다상식선
			
				'25.11.4 9:56 AM
				 (211.246.xxx.192)
				
			
			둘다 나쁘지 않은데요 
저정도로 발끈하고 따지고 드는 사람 있으면 그사람 멀리해야함
사회에서 저정도 다양성은 웃으며 넘어갈수 있는 정도의 유연함은 
가져야죠22
다른사람의 반응을 이리 현미경으로 분석하면 인생 피곤해짐 
둘 다 좋은 반응22
19. 전ㅋㅋ
			
				'25.11.4 11:14 AM
				 (222.232.xxx.134)
				
			
			정말 친하면 b
덜친하면 a처럼 말할듯요ㅋㅋㅋ
20. dma
			
				'25.11.4 1:23 PM
				 (163.116.xxx.117)
				
			
			둘이 있는 상태라면 B 처럼 말할수도 있으나 (오히려 잘 했다는 의미로.. 수술 정말 잘결정했어!) 다른 사람 있으면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