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의 진심은 느껴지나요?

진심 조회수 : 1,371
작성일 : 2025-11-04 14:23:08

가식적인 마음과 진심 차이를 아시나요?

IP : 223.39.xxx.11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4 2:23 PM (112.145.xxx.70)

    전 잘 몰라요

    그래서 잘 속아요.
    거짓말에도 농담에도 잘 속아요.
    저 스스로가 진심이 아닌 적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 2. 저도 잘 모름
    '25.11.4 2:29 PM (220.124.xxx.118)

    말도 중요하고(입문)
    행동도 중요한 것 같아요(최종)
    말과 행동이 일치했을 때 진심이라고 판단합니다.
    둘 모두 일치하는 가식이라면 진심으로 볼 만 해요.

  • 3.
    '25.11.4 2:38 PM (210.205.xxx.40)

    느껴져요 실제로

  • 4. 시간이
    '25.11.4 2:38 PM (61.83.xxx.51)

    답을 주겠죠. 무엇보다 말보다 행동이죠.
    가끔 언행 일치가 안되도 저는 행동쪽에 무게를 둬요.

  • 5.
    '25.11.4 2:45 PM (115.86.xxx.7)

    그게 어려운게…
    그 순간은 짐심이었을 수도 있는데 지나서 변했을 수도 있고
    상황이 변할것 수도 있고…..

  • 6. ㅇㅇ
    '25.11.4 3:10 PM (39.123.xxx.83)

    내게 이유없이 잘해주는 사람은 경계하게 되고.
    이건 느낌이 아니고 직관적이죠.
    티비 니오는 연예인들은 다 보여요.
    그런데 주변인들은 그런 시각으로 보지 않으니 안보여요
    맘 잡고 보면 보여요

  • 7. ㅇㅇ
    '25.11.4 3:16 PM (223.38.xxx.236)

    말보다 행동이 중요하고 말은 일관성을 보면 느껴져요

    대기업 다니면서도 나이, 사회생활 경험에 비해
    눈치 없는 편이었는데 사업하다보니 알고싶지 않아도
    알게되더라고요

  • 8. ㅇㅇㅇ
    '25.11.4 4:08 PM (39.7.xxx.10)

    시간이 지나야 아는거라서요
    그리고 가식이라는게 꼭 어머 반가워요^^~
    이런 가식만 있는게 아니라
    말 없고 입 무겁고 묵묵하고 진중한 모습으로 위장하고
    뒤에서 입 가볍고 떠벌리고 저열하고
    별 추잡하고 짓 하는 사람들도 봐서
    초반 간파는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래도 그 인성 파탄난 사람들은
    그거 못 숨기고 쎄한 순간들 있는데
    그 작은 순간들 포착하는게 중요한 거 같아요

  • 9. 쓸개코
    '25.11.4 5:38 PM (175.194.xxx.121)

    다른건 잘 모르겠고
    사심없이 마음써주는 거 진심이구나.. 알겠던데요.
    상대의 순수한 마음이 느껴졌어요.
    반면 자신의 이익실현이 목적인 .. 그걸 적당히 포장해서 상냥하게 구는 사람도 알겠더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489 Lg스탠바이미 있으신 분께 질문드려요 6 .. 19:27:51 868
1770488 사주보고 와서 심란해요.. 16 심란 19:25:08 2,602
1770487 세수 결손 메꾸려. 헐값에.? 윤 정부서 '공공자산 저가 매각'.. 3 19:25:02 497
1770486 투썸플레이스가 KFC 인수하나봐요 ㅇㅇ 19:23:58 834
1770485 애플호박고구마 드셔 보신 분들 1 고구마 19:23:11 264
1770484 코스피 불장에 나만 돈 못벌었나봐요 6 한숨 19:20:10 1,693
1770483 경찰, '유승민 딸' 유담 교수 임용 특혜 의혹…인천대 수사 착.. 13 흐지부지결론.. 19:18:57 1,757
1770482 한도시만 가라면 어디 가고싶은가요? 12 123 19:13:16 918
1770481 기초수급자4인가족은 월207만원 주네요 36 .. 19:13:15 3,769
1770480 에이닷 쓰시는분 질문요 19:12:13 206
1770479 설연휴 여행 하와이랑 LA중에 어디가 좋을까요 5 미국 19:09:26 410
1770478 갱년기 지나면서요 6 ..... 19:07:46 1,068
1770477 깐부치킨 직영점 14곳 영업 중단... 6 ........ 19:07:41 3,977
1770476 주식 넥스트장 폭락이네요 19 .. 19:06:18 3,938
1770475 양념육 보름 지났는데 6 olive 19:04:38 377
1770474 음료 어떻게 끊죠? 2 ㅇㅇ 19:04:19 370
1770473 히트레시피의 동치미 .. 19:03:16 362
1770472 오늘1호선 시위한 전장연 쓰레기 놈들 15 쓰레기 18:55:50 1,411
1770471 친정엄마께 안부전화 드릴때 무슨 대화 하시나요? 5 ? 18:54:35 802
1770470 7시 정준희의 역사다방 ㅡ 왜 반란은 꼭 의회를 겨눌까? 세.. 1 같이봅시다 .. 18:51:09 178
1770469 식탁의자 좌방석 색깔 각각 다르게 섞는거 어때요? 4 ㅇㅇ 18:41:29 357
1770468 유방암 환자들 공통점 영상인데 19 ... 18:39:37 4,255
1770467 영화 빅숏 주인공, 엔비디아 팔란티어 풋옵션 2 ........ 18:38:29 1,120
1770466 유방암 수술 하고 왔어요.. 기도 한번더 부탁드려요 30 신디 18:36:04 2,054
1770465 오지랍 많은 남편 가을햇빛 18:33:15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