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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모두 주식에 뛰어드는판인데

이시기에 조회수 : 6,473
작성일 : 2025-11-03 23:15:30

아직 저처럼 주식 안하는사람도있나요.?

할래도 상황이좀 여유가 없네요 ㅠ

IP : 218.158.xxx.2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 11:16 PM (1.232.xxx.112)

    50만원만이라도 해 보세요.

  • 2. ㅇㅇ
    '25.11.3 11:18 PM (118.235.xxx.150)

    밑에 기사 올라온 거 보세요
    코스피 빚투 사상 최고치래요
    완전 도박판입니다.

  • 3. ....
    '25.11.3 11:19 PM (116.38.xxx.45)

    지금은 너무 늦은 감이....

  • 4. 상투잡으러
    '25.11.3 11:24 PM (58.29.xxx.96)

    들어가는 개미들이 받아줘야
    기관투자자들 이익실현할꺼 아니에요

  • 5. ...
    '25.11.3 11:27 PM (39.7.xxx.85)

    급하게 쌓아올린 모래성이 안무너질리가..

  • 6. ;;
    '25.11.3 11:28 PM (222.238.xxx.250)

    개인 한명이 신용 100억 쓴다는 말 듣고 놀랐는데 히이닉스는 거의 종교단계로 진화한듯 조선 방산 개별주 오를때도 이런 분위기였나요

  • 7. 완전히
    '25.11.3 11:31 PM (116.121.xxx.181)

    주식에 완전히 초연한 저도 있어요.

    주식해서 돈 조금 벌었다가 완전 다 정리하고 나왔고 다시는 쳐다보지도 않아요.
    저희 언니
    주식에 올인하다가 서울 강북 지역 아파트 한 채 날렸거든요.

  • 8. ...
    '25.11.3 11:33 PM (118.221.xxx.98)

    몇억 날린 사람들 제 주위에도 있어요.
    모두가 돈 버는거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습니다

  • 9. 저요
    '25.11.3 11:40 PM (175.117.xxx.137)

    여유없어요. 서민입니다
    돈도 시간도 체력도다 주식에 쏟을수가 없엉ᆢㄷ

  • 10. 저는
    '25.11.4 12:44 AM (218.48.xxx.143)

    주식을 아주 안하는건 아니고 지수가 많이 떨어졌다 싶을때 우량주 몇개 사는 수준이예요.
    작년에 주식시장 안좋을때 몇개 사뒀는데 지금 다~ 엄청 올랐네요.
    지금처럼 불장은 구경만하고 지수가 떨어지면 그때 또 몇주 살 예정입니다
    큰돈 아니고 일년에 몇십만원어치만 사는수준입니다.
    너무 몰라서 이 정도만 해왔는데 금액을 조금 더 늘릴생각은 있지만 크게 늘리진 않을거구요.
    저는 그냥 사서 모으기만 합니다. 예금처럼 잘 묵혔다 나이 70즘 팔아서 용돈 쓰려구요.

  • 11. ......
    '25.11.4 1:10 AM (112.155.xxx.247)

    주식 하실거면 투자 책도 좀 보고 여윳돈으로 하세요.
    제가 코로나 때쯤인가 다 주식하는 거 같아 안 하면 뒤쳐진다고 생각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시작했다 지금 회복해서 마이너스 21프로에요.

  • 12. ㅇㅇ
    '25.11.4 1:54 AM (39.7.xxx.131)

    지금 주식장이 위험한 게 빚투로 코인했던
    사람들이 국가가 감면해주니까 또 영끌해서
    주식장으로 몰려왔어요.

    [신용거래융자 잔고는 25조526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중 최고치로, 사상 최고치에 육박한 수준이다]

    건강한 장이 아니에요.
    언론도 커뮤도 지나치게 부추기고 과열되어
    있습니다.
    대학 에타에 3억 빚졌다..몇억 빚졌다..죽고싶다이런 글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진심 걱정돼요.

  • 13. 주식
    '25.11.4 2:45 AM (211.105.xxx.68) - 삭제된댓글

    자신 없으면 안하시는 것도 투자입니다.
    저 테슬라 묻어둔거 100배 넘게 수익났는데 그냥 난게 아니라요.
    몇년간 -30프로넘었는데 진짜로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소액 넣어둔거고 사는게 바빠서 잊고 지낼 수 있었던거에요.
    그때 주식 관심가지고 매일 들여다봤으면 100퍼 팔았습니다.
    공부할 시간되고 진짜로 관심생겼을때 천천히 하세요. 그래도 안늦어요.

  • 14. 주식
    '25.11.4 2:46 AM (211.105.xxx.68)

    자신 없으면 안하시는 것도 투자입니다.
    저 테슬라 묻어둔거 100프로 넘게 수익났는데 그냥 난게 아니라요. 몇년간 -30프로넘었는데 진짜로 먹고사는데 지장없는 소액 넣어둔거고 사는게 바빠서 잊고 지낼 수 있었던거에요.
    그때 주식 관심가지고 매일 들여다봤으면 100퍼 팔았습니다.
    공부할 시간되고 진짜로 관심생겼을때 천천히 하세요. 그래도 안늦어요

  • 15. ..
    '25.11.4 6:17 AM (59.14.xxx.159)

    지금은 빚투와 무지성 투기 시장인거 같아요.
    여기도 내 밑으로 들어오는 개미들이 받아줘야
    돈을버는게 주식이니 주식하라 부추기잖아요.
    Jp모건같은 기관투자자들이 바람넣는것도
    지들 이익실현 위함이고요.
    나중에 어쩌려고 이러는지...
    그때는 주식시장 잡겠다며 온갖규제를 해대려나....

  • 16. ..
    '25.11.4 6:24 AM (59.14.xxx.159)

    주식하는사람 30프로 정도래요.
    몇년전부터 미장바람넣는 유투버들 생기면서
    국장까지 번지는거 같은데
    부동산투기에 이어 이제 주식투기로
    바람을 넣는기분이 들어요.
    가구당순자산 4억인 이나라에 주식바람들면
    어찌 되는겁니까.
    그나마 있는돈 주식으로 날리라고 부추기고.

  • 17.
    '25.11.4 8:43 AM (106.244.xxx.134)

    저는 개별 종목은 안 하고 펀드, ETF 적립식으로 해요.

  • 18. 저도
    '25.11.4 9:31 AM (183.99.xxx.254)

    소액으로 그냥 현재가 들여다보는 재미로 합니다
    없어져도 생활에 지장없을 만큼요.
    진짜 제 주변에
    몆 억 날리고 대출 이자 낮추겠다고
    보이스피싱까지 당한 사람 있어요.
    전문가 아니면 안하는게 속 편하고
    하더라도 소액으로 이돈 없어도 암시롱 않다 하는 정도만.

  • 19. 저도요..
    '25.11.4 10:18 AM (125.240.xxx.235)

    주식은 직접은 안 해봤지만 결혼 전에 남편이 원금 50% 까먹었던 적 있고
    코인은 몇 년 애 먹이다가 겨우 원금 회복+아주 약간의 이익 보고 탈출했고
    요즘에 주식 이야기 한참이길래 들어가 보고 싶긴 한데 내년 초에 써야할 데가 있어서 못 들어가고 있어요. 다른 분들 돈 버는거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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