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19)다들 ㅇㄹㄱㅈ이 느껴지시나요?

조회수 : 6,153
작성일 : 2025-11-03 19:08:45

40평생 많이 해보지도 않았지만 

ㅇㄹㄱㅈ은 커녕 좋은 느낌도 가져본적이 없는데

정말 느끼고 즐기시는 분들도 있나요??

IP : 219.255.xxx.8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1.3 7:15 PM (118.235.xxx.178) - 삭제된댓글

    아는 부부도 아직도 남자는 일주일에 두서너번 한다고 자랑인데
    그집 부인은 우리끼리있을때 한번도 못 느껴봤다해서 너무 놀랬던 기억이 나네요
    오선생도 못 만나면서 뭘 그렇게 열심히 하는지

  • 2. oo
    '25.11.3 7:16 PM (106.101.xxx.36)

    좋은 느낌도 모르신다고요?? ㅋㄹㅌㄹㅅ 자극도 그런가요??

  • 3. ...
    '25.11.3 7:19 PM (124.49.xxx.13)

    우리나라 여자 80프로는 모르고 죽는다던데요

  • 4. --
    '25.11.3 7:25 PM (219.255.xxx.86)

    제가 혼자할때 ㅋㄹㅌㄹㅅ자극은 느끼는데ㅜ같이할때는 전혀......

  • 5. ......
    '25.11.3 7:25 PM (182.213.xxx.183)

    느끼려면 스스로도 잘할줄 알아야 하는데 우리나라 여성들이 소극적이라 쉽지 않아요

  • 6. 혼자서
    '25.11.3 7:30 PM (223.39.xxx.211)

    할수있으면 좋지만
    저는 사람따라 달랐던지라

    세상 놈들이랑 다잘볼수도 없고
    여튼 사이즈가 딱맞는 놈 만나면 할때마다 느끼고
    안맞는 놈은 죽을때까지 아프기만하고

    아주 노련한 놈은
    여자를 느끼게 만들어버립니다.

    근데 힘들죠
    남자는 노력한다고 힘들고
    성에 대해서 보수적인 여자들은
    스스로 석녀가 되기를 각오했기때문에 힘들고

    열린마음으로 남녀가 노력하지 않으면

  • 7. ㅇㅇ
    '25.11.3 7:49 PM (1.231.xxx.159)

    저는 남편하고 오래사귀고 그냥 결혼한거라 남편하고만 경험이 있는데 25살부터 한 39살까지는 남편이 잘 못했고 ㅇㄹㄱㅈ도 없없던거 같아요. 근데 40부터 기술이 생겨서 남편이 잘하기 시작해서 매번 느끼게 되더라구요. 젊으시다면 아직 좀 있어보세요.

  • 8. ..
    '25.11.3 7:56 PM (221.159.xxx.134)

    전 24에 결혼하고 남편이 첨이라 비교대상은 없지만
    첫애 낳기전엔 아프기만 해서 모르다가 첫애 낳고부터..지금까지 느낍니다..결혼25년차..

  • 9. 대부분
    '25.11.3 8:18 PM (220.117.xxx.35)

    다 그렇죠 드물덜요
    왜냐면 한국 남자들은 전희를 할 줄 몰라서이죠

  • 10. 저는
    '25.11.3 8:24 PM (182.219.xxx.35)

    할 때마다 매번이요. 궁합이 잘 맞나봐요.
    결혼 23년차입니다.

  • 11. 다 못 느껴요
    '25.11.3 8:31 PM (121.166.xxx.208)

    솔직히 까 놓고 그러던데요. 남편 실망할까봐 av 배우처럼 신음소리만 내죠

  • 12. 통계
    '25.11.3 8:51 PM (112.148.xxx.245)

    킨제이보고서? 같은 거 참고하자면 일평생 못느끼고 죽는 여인이 반 이상이고 한국여인은 그보다 더 웃도는 거 같은데 너어무 안타깝습니다.
    잘 느끼는 여인들은 필살 체위가 하나쯤은 있어요. 요즘 만천하게 공개되고 인정받는 체위는 이름도 있던데 거 뭐냐. 설명하자먼 여자는 다리 모으고 몸 일직선으로 쭉 펴고 남자가 그 위에 몸 그 모양대로 포개서(상체 안들고) 지속적으로 피스톤 운동하는 것. 그 전에 오럴로 한번 느낀 후 삽입하면 두번째 도달하는 시간이 단축됩니다.
    즐거운 성생활 건투를 빕니다.

  • 13. 그런건
    '25.11.3 8:56 PM (49.174.xxx.188)

    그런건 삽x 했을 때 느끼는건가요?
    언제
    그런다는 건가요? 남편이 기구를 샀는데 기구만이 잠깐
    느끼게 할 뿐 그 선생이 맞는지 ….

  • 14.
    '25.11.3 8:58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남자의 운동으로는 못느끼고
    제가 해야 느껴요
    윗님이 설명한체위 남자도 좋아해요

  • 15. ..
    '25.11.3 9:23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남편과 결혼하고 첫날밤이었고
    결혼하고 3개월쯤에 이게 무엇인가 했어요
    그러고 나서는 거의 매번~~
    어쩌다 한번씩은 직전에서 끝나기도 했기도 했지만요
    남편이 욕구가 조금 부족한 편이었고
    60쯤 후에는 남매처럼 지내고 있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 16.
    '25.11.3 9:25 PM (14.38.xxx.186)

    남편과 결혼하고 첫날밤이었고
    결혼하고 3개월쯤에 이게 무엇인가 했어요
    그러고 나서는 거의 매번~~
    어쩌다 한번씩은 직전에서 끝나기도 했기도 했지만요
    남편이 욕구가 조금 부족한 편이었고
    60쯤 후에는 남매처럼 지내고 있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행복한 시간들이었어요
    통계님 체위도 생각나네요
    밀착감이 상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 17. ㅇㅇ
    '25.11.3 9:31 PM (1.240.xxx.39)

    저는 항상 .. 이요

  • 18. ..
    '25.11.3 10:00 PM (121.186.xxx.68)

    저는 남편하고 맞는게 거의 없는데 유일하게 잘 맞는게 속궁합 같아요. 40대 후반 동갑부부인데 30대때보다 남편이 지금 더 원해요 -- 저는 제가 먼저 하고싶은적은 거의 없는데 남편이 일주일에 두세번씩 원해서 한번으로 줄이긴 했는데 할때마다 느껴서 솔직히 하고나면 좋긴해요.

  • 19. every
    '25.11.4 1:36 AM (211.118.xxx.174)

    연애 오래한 남편이랑 결혼해서 지금 20년차 넘어간지 오래인데, 매번 할 때마다 2-3회는 그 분이 와요, 그런데 제가 생각해도 그냥 제가 잘 느끼는 구조(?)인거 같아요. 보면 아무리해도 느낌이 안온다는 사람들도 많고, 남편은 본인이 잘해서인 줄 아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 20. ...
    '25.11.4 7:57 AM (112.159.xxx.236)

    클리오르가즘 질오르가즘 자궁오르가즘 다 느끼고 뒤로갈수록 강도가 쎄요. 남편은 잘 못해서 전 제가 할때 다 느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0425 S25 앱알림이 너무 자주 와요ㅜ 4 ㅡㅡ 16:31:49 293
1770424 남원식 추어탕의 향신료는 제피?초피?산초? 8 16:28:48 296
1770423 올영도 블프가 쌀까요? 일반제품 (화장품아니여도) 블프세일에는 .. 2 .. 16:26:37 373
1770422 참다랑어 찌게 레시피있나요? 1 ㅇㄹㄹ 16:20:06 103
1770421 금값 내년에 3500달러로 전망했네요 6 ... 16:19:12 2,525
1770420 여자랑 악수하면서 손가락으로 긁는남자 24 이런남자 16:18:07 2,527
1770419 추천 받은 국산 포기김치 사봤어요 3 굿굿 16:17:12 774
1770418 침잠은 어떨 때 하나요? 3 the 16:17:09 517
1770417 오래된 알배추 무슨 요리 해먹어야 할까요? 6 ... 16:16:58 270
1770416 언론은 개혁을 넘어 한번 조져야한다고 봅니다. 11 .. 16:15:24 427
1770415 배추 사서 배추된장국 해 먹으려는데 요령 좀 알려주세요 6 김장두근두근.. 16:08:15 680
1770414 겨울이불 살 수 있는곳 좀 알려주세요 5 ... 16:04:22 507
1770413 수시합격 발표 시즌이 언제인가요? 5 ㅇㅇ 16:03:47 706
1770412 화장실 문 닫고 생활하시는 집도 많나요? 20 화장실 15:58:45 2,495
1770411 경동시장에서 고기 사가는 길, 냉동해도 될까요? 15 고기보관 15:55:01 617
1770410 4200 포인트가 지지대가 될 11/5일 7 내일의 주식.. 15:52:11 1,267
1770409 국힘, ‘윤석열 총 쏴 죽인다’ 두고 “친구끼리 그런얘기 많이해.. 13 ... 15:52:07 1,503
1770408 분당 과천 왜이리 오를까요. 21 어휴 15:52:03 1,739
1770407 인감도장 똑같이 파주나요? 7 .. 15:46:59 800
1770406 최근에 집 사본 분들 있나요?(feat.토허제) 1 무습다 15:46:11 558
1770405 상속재산 조회 신청 해보신분 8 15:46:08 856
1770404 3차 병원에서 전원 가능한가요? 4 ... 15:45:53 511
1770403 옛날 트롬세탁기 60도세탁스팀기능요 어케 써요?.. 15:43:09 177
1770402 천주교에서 본당 신부님 부재시 다른 신부님 초청 미사 드리.. 3 15:40:38 455
1770401 목걸이 잃어버렸어요 3 어흑 15:39:31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