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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르바이트 하는 몰에서 동종의 다른 매장 주인이 저를 지나갈때마다 보는 이유가 뭔가요?

..... 조회수 : 2,006
작성일 : 2025-11-03 18:08:31

올 초 겨울에 여기 몰 그 매장에 면접본적있는데, 불합격 했는데요. 지난 여름부터 같은 몰의 다른 매장(동종)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근데 저랑은 상관없는 사람이라 저는 신경안쓸려는데, 저희 매장 지나가거나 지나가려고

할때마다 옆에서, 저~ 멀리서 고개까지 돌려가며 저를

봐요. 매번 그러는데, 불편하고 기분 나빠요.

제가 이상한가요? 이 여자 절 왜자꾸 보는거죠?

IP : 1.211.xxx.14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3 6:13 PM (61.43.xxx.178)

    그럴때는 님도 빤히 쳐다 보세요
    그 여자가 눈돌릴때까지

  • 2. ㅡㅡㅡ
    '25.11.3 6:16 PM (125.187.xxx.40) - 삭제된댓글

    님을 보는게 아니라 카운터 상황같은 거 보는거 아닌감요?

  • 3. ..
    '25.11.3 6:24 PM (223.39.xxx.232)

    동종의 다른 매장이라면서요. 다른 매장은 손님있나 보려는 거지 알바인 님을 왜 보겠나요.

  • 4. 손님
    '25.11.3 6:24 PM (219.255.xxx.120)

    많나 보는거 같은데

  • 5. .....
    '25.11.3 6:25 PM (1.211.xxx.141)

    아니에요. 지나가다가 고개를 돌려서 저를 빤히 봐요.
    저~ 멀리서도 절(한곳에 주시눈빛) 뚫어지게 보면서 오고요.
    매번 거의 그래요.

  • 6. 오해
    '25.11.3 6:28 PM (223.38.xxx.119)

    원글님이 애초에 여기 사람이라서 여기 사장님 지령 받고 정보 캐려고 자기네 면접 봤다고 오해하는거 아닐까요? 그래서 째려봐주기

  • 7. ㅇㅇㅇ
    '25.11.3 6:29 PM (39.123.xxx.83) - 삭제된댓글

    그렇게만 얘기하면 그 사정을 어떻게 알겠어요
    여기 물을 게 아니라 그 여사장에게 물어야죠
    다만 기분이 나쁘다는 건데
    그 대응을 원글이 하셔야잖아요.
    가장 좋은 것은 왜 그러는지 얘기를 하는 것이고.
    돌아 오는 대답이
    “내가 뭘? 너뭐돼?” 일까봐 하기가 어려운 거 잖아요
    똑 같이 고개를 꺽어 가면서 쳐다봐 주더ㅗㄴ가
    그 깜냥도 안되면 무시하세요.
    화이팅!

  • 8. ...
    '25.11.3 6:29 PM (112.187.xxx.181)

    저번에 우리 매장 알바하려다 떨어진 사람인가 아닌가 어디서 본 사람인데...이러면서 지나다니고 있을듯.
    아니면 원글님 알아보고
    일 잘하고 있나...괜히 떨어뜨렸나? 음...
    이러고 다닐지도.

  • 9. 00
    '25.11.3 6:41 PM (106.101.xxx.194)

    핸드폰 잠깐 사용할수있으면 사진찍는척 해보세요
    그여자 지나갈때 핸드폰 들고 찍는척하면서 셀카찍어보세요
    와서 사진찍는다고 뭐라하면 진짜 쳐다보는거고
    셀카찍었다고 보여주면 되는거고
    무심하게 가면 님 착각이고

  • 10.
    '25.11.3 6:42 PM (221.138.xxx.92)

    저번에 우리 매장 알바하려다 떨어진 사람인가 아닌가 어디서 본 사람인데...이러면서 지나다니고 있을듯.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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