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멀리서 혼자 사는 시누이가 기초생활수급자입니다
수년전에 뇌출혈로 수술경험 있고 그후 정기검진중이고요
그런데 이번에
손목골절수술후 인대수술을 추가로 진행하다
서맥이 심해서 임시로 심박기 달고 인대수술 마친후
다시 제대로 심박기를 달았어요
종합병원에서 퇴원후 집으로 갔는데
양손을 못 쓰니 생활이 매우 불편하겠지요
반찬 뚜껑도 못 열테고요
주변에서 요양등급을 받아 도우미서비스를 이용하는게 어떠냐는 조언을 듣고
센터에 전화해보니 65세미만이라 치매만 가능하다고 하네요
치매진단을 받은건 아니고 받을수도 없겠죠
현재 거동불편이 뇌출혈후유증도 아닌데 ㅠㅠ
요양등급을 받을 방법이 있을까요?
내년에야 되어야 65세이상으로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