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약 1500만 뷰 터진 이지혜 훈육 영상

... 조회수 : 9,861
작성일 : 2025-11-02 22:14:16

https://theqoo.net/hot/3976183370

카페에서 떼쓰며 우는 딸을

바로 밖으로 데리고 나감.

아이를 진정시키고 다시 돌아옴.

-->> 이게 당연한건데 요즘은 이런 훈육을 하는 엄마들을 거의 못봄.

아이 마음을 읽어줘야 한다는 논리에

매몰되어 울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녀도

그냥 내버려두는 엄마들이 너무너무 많음.

IP : 39.7.xxx.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 10:29 PM (121.173.xxx.84)

    굿이네요

  • 2. ..
    '25.11.2 10:38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저는 20년 전 강남 레스토랑에서 아이들 데리고 남편과 함께 식사를 하는데, 제 뒷편에 앉은 어린 아이가 자지러지게 우는 거예요. 젊은 부모가 아이 떼쓰는 거 가르친다고, 너 두고 간다고 둘이 나가버린 거. 아기 체어에 남겨진 아이가 큰 소리로 식당이 떠나가게 울어버림. 헐.....
    부모가 나중에 들어와서 큰 소리로 훈계함. 그럼 이렇게 너 버리고 갈 거라고.
    그 말쑥하게 차려 입은 젊은 부부가 아직도 안 잊혀요.

  • 3. OO
    '25.11.3 12:34 AM (61.39.xxx.156)

    요즘 식당이고 카페고 비행기에서도
    방치하는 부모 너무 많아서 화나요
    애가 칭얼대고 우는게 화나는게 아니고
    그냥 냅두는 부모 태도가 한심합니다

  • 4. 전에 태리가
    '25.11.3 12:38 AM (124.5.xxx.227) - 삭제된댓글

    전에 식당에서 애 울고 앉아서 애가 말대꾸하며 엄마탓 하는 거 보고
    저 포함 여기 분들이 민폐 끼치지 말고 데리고 나가 훈육하라 그랬어요.

  • 5. 전에 태리가
    '25.11.3 12:39 AM (124.5.xxx.227)

     전에 식당에서 애 울고 앉아서 애가 말대꾸하며 엄마탓 하는 거 대화로 해결해보려는 거 보고
    저 포함 여기 분들이 민폐 끼치지 말고 데리고 나가 훈육하라 그랬어요. 둘째는 그리하네요.

  • 6. ...
    '25.11.3 11:33 AM (202.20.xxx.210)

    애 우는 거 그냥 두는 거 진짜 진상. 그리고 솔직히 마음 읽어 준다는 거 개소리에요 -_- 길거리에서 떼쓰고 하는데 마음이 아니라 그건 혼내야 하는 겁니다.

  • 7. ..
    '25.11.3 9:00 PM (59.14.xxx.159)

    교육은 저렇게 시켜야죠.

  • 8. 급호감
    '25.11.3 9:24 PM (98.255.xxx.91) - 삭제된댓글

    제발 자식 방암 하지 말고
    특히 공공장소에서 애들 울하고 시끄럽게 내버려 두는 사람들은 법칙금 티켓 줘야 함
    그래야 고칠 듯.

  • 9. 티롤리
    '25.11.3 9:32 PM (98.255.xxx.91)

    아시아나 미주노선 탔었는데 젊은 부부가 두돌 정도 지난 여자 아이데리고 탔는데 애가 12시간 내내 욺

    더 빡치는 건 ,, 고혈압 았어서 약먹고 제일 끝자리에서 가는데 그 가족 자리가 가운데였는데 갑자기 스튜디어스가 내자리 뒤로 그 가족을 데려와 앉힘.

    그 뒤로 아시아나 절대 안탐 ,, 비록 귀마개를 제공하긴했지만 이런 항공사는 망해야함 원래 자리에서 옮길때 제일 피해 볼 사람 생각도 해야지.

    요즘같아 저가 항공도 많고 노선도 많은데 ,, 미국내 항공사에서는 있을수도 없는일. 왜 다리를 바꿔서 다른 피해를 볼 사람을 만드냐고. 티롤리인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787 강진 반값여행 이거 대박이예요 51 ㅇㅇ 2025/11/03 12,646
1769786 실외배변 강아지 실내에서 배변판에 대소변 9 실외 2025/11/03 1,079
1769785 달리기의 순기능 7 달리기 2025/11/03 3,439
1769784 시술한번도 안한 60대분들께 질문드려요 20 . . . 2025/11/03 5,429
1769783 국힘, 시진핑 앞 李대통령 '통신보안' 농담에 "외교적.. 38 000 2025/11/03 4,068
1769782 부장님들 내일도 화이팅하세요! 9 서울자가에대.. 2025/11/03 1,844
1769781 국힘은 부동산밖에 몰라요 32 ... 2025/11/03 2,159
1769780 한화리조트 5 영우맘 2025/11/03 2,011
1769779 대통령실 피로지표 강비서 실땅님~~ 4 ㅇㅇ 2025/11/03 2,265
1769778 참치김치찌개, 열라면, 오징어볶음, 오징어튀김.. 6 ... 2025/11/03 1,966
1769777 화장품 뭐 줬을까요 7 ㅁㄴㅇㅈㅎ 2025/11/03 3,286
1769776 너무 아까운 미역에 죄책감이.. 7 ... 2025/11/02 2,674
1769775 명언 - 미래를 향한 길 1 ♧♧♧ 2025/11/02 825
1769774 서울아파트는 여기저기서 신고가가 속출하는군요 23 ㅇㅇ 2025/11/02 4,811
1769773 가수 이상은씨 최근 모습이네요 41 ........ 2025/11/02 28,237
1769772 한동훈 만난 택배노동자 찐후기 34 ㅇㅇ 2025/11/02 5,139
1769771 굳이 따지자면 어느쪽이 학습적으로 잘할까요? 6 궁금해요 2025/11/02 990
1769770 곽종근 사령관의 팩폭에 말문 막힌 윤 17 ㅋㅋ 2025/11/02 4,962
1769769 나이 젊어서도 치매오는 사람 봤나요? 16 나이 2025/11/02 4,475
1769768 남자들이 더 옹졸한 사람 24 ........ 2025/11/02 2,705
1769767 오늘 일요일 소소한 일상 2 파란 2025/11/02 1,997
1769766 남편 adhd 힘이 들어요. 10 남편adhd.. 2025/11/02 4,516
1769765 바지락 1키로 뭐하죠? 15 비비 2025/11/02 1,357
1769764 중학생 고등학생 딸들 통금 시간 몇시에요? 7 Zz 2025/11/02 870
1769763 김부장이야기에서 스타트업 회사는 뭐하는 곳이예요? 8 ?? 2025/11/02 3,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