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 영화구요
귀족 남자가 하녀인지 평민이지 예쁜 여자를 좋아해요 내용은 잘생각 안나고 마지막에 이뤄질수 없는 사랑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죽여요
여자가 춤추는 여자였나
마지막에 여자가 넓은 들판에서 춤추고 남자가 총으로 쏴 죽였나 그래요
여배우가 청순하고 이뻤던 기억이 있어요
아주 오래전 영화구요
귀족 남자가 하녀인지 평민이지 예쁜 여자를 좋아해요 내용은 잘생각 안나고 마지막에 이뤄질수 없는 사랑 때문에 남자가 여자를 죽여요
여자가 춤추는 여자였나
마지막에 여자가 넓은 들판에서 춤추고 남자가 총으로 쏴 죽였나 그래요
여배우가 청순하고 이뻤던 기억이 있어요
엘비라 마디간 이요
좋아하는 명화에요
대략의 스토리만 들어도 저도 끌리네요
원글님, 댓글님 모두 감사합니다
엘비라 마디간이요.
좋아하는 영화에요.
엘비라마디간.
저도 좋아하는 영화에요
엘비라 마디간
 그 여배우는 그 영화에만 나왔죠
햇살 환한 들판에서 총소리가 사방의 고요를 깨고 
문득 나비떼가 군무를 추듯 날아가던 그 장면 기억나요
모짜르트의 피아노협주곡 21번이 쓰여서 이곡명을 '엘비라마디간'이라 소개하죠.
죽인 게 아니라 동반자살 아니었나요? 실화라던데
둘다 미혼이면 죽을 이유 없는데
누가 하나 결혼한 몸이였나봐요
지가 죽지 상대방만 죽여요?
80년대 국민학교, 중학교 시절 이선영의 영화음악에서 이 영화에 대한 
소개, OST 등을 들으면서 언제 볼 수 있나? 생각했는데 
아마 제가 중 2~3 시절인가, 88,89년에 엠비씨에서 틀어준 것으로 기억합니다
영화 전체는 다 못 보고 중간 중간 엄마 몰래 봤던 것 같고 
저는 막연하게 80년대 영화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자료 찾아보니 67년 영화네요 
그 여배우는 지금 70대가 되었다고 나오네요 
정말 공주틱하게 생긴 배우였는데
남자는 귀족출신 군인이었고 아마도 유부남? 
여자는 서커스단 유명 단원이었는데 둘이 사랑에 빠져서 사랑의 도피를 다니다가 
당시 신분의 차이 그리고 남자가 탈영을 한거였던가? 암튼 그래서 생활고와 주위의 시선등으로 힘들어 하다가 결국 둘의 합의하에 들판에서 나비를 쫓아가는 여자를 쏘고 남자도 자살하는 총소리 그리고 주제가와 함께 영화가 끝이 납니다.
마지막 장면이 너무 슬프고 아름다워서 기억에 오래남고 정말 좋아하는 엥화에요.
엘비라마디간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마지막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었죠
둘 다 죽는거 ㅜㅜ
ost  모짜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21번도......
넘나 비극적인ㅠㅠ
오래된 영화네요.. 전 소극장에서 89년 90년쯤 본 기억이..
검색해보니 90년 재개봉했네요.
가난하니까 배가 고파서 농가 헛간에서 계란을 두 알 훔쳤지요.
피크닉 가면서 바구니에 그 계란을 두개 넣던 장면이 생각나요.
스웨덴에서 덴마크로 도망쳤을거예요.
남자는 탈영병으로 쫓기며 결국 동반자살을 택하는데
엘비라 마디간이 여자의 이름. 아주 예쁜 여배우.
제가 너무 좋아하는 영화예요.
엘비라마디간의 모자쓴 얼굴이 나온 
모짜르트 피협  21번 엘피판도 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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