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십년전 대학 방학때 한달 넘게 첫 알바를 했는데,
2교대 주야 근무였고,
처음부터 5-6개 로태이션 위치로 바로 투입되었는데,
그중 제일 어려웠던 곳이,
양손으로 12개 제품을? 딱 집어서 박스에 넣는거 었는데, 기계가 계속 돌고 돌아 제때 못하면
물량이 밀리고 말아서 제때 해내야 하던,
초보가 하기 쉽지도 않은 일을,
그 시절에는 어찌 그리 시키고 해낸건지
지금은 자동화되었겠지요?
그때 생각하면 그래도 버티고 해낸
제 자신이 대견해요.
그이후로 정말 공부가 쉬운 일이고,
대학중에 공부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요.
님들도 어려웠던 일 있었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