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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상 초치는 말부터 하는 남펀

ㅡㅡ 조회수 : 2,284
작성일 : 2025-11-02 11:02:02

완전 돌아버립니다

포기는 되는데

제 마음은 어떻게 다스릴까요?

 

완전히 노골적인 부정적인 강한 단어를 쓰는편이 아니라

뒤늦게 깨달았어요

조심성많고 신중하다고 생각했으니 말이죠

 

지금은 알아요

무조건 부정적이라는걸

 

지치고 진빠져요

그리고 돌아버리겠어요

IP : 211.208.xxx.2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처음에는
    '25.11.2 11:03 AM (211.208.xxx.21)

    그 의견을 집중해서 듣고 반영했는데
    이제는 화가 폭발합니다

  • 2. ㅇㅇ
    '25.11.2 11:05 AM (39.125.xxx.199) - 삭제된댓글

    무시해야죠.
    어딜가면 도착전에 주차자리 없으면 어쩌지하고 짜증을 냅니다.항상 이런식.
    미리 걱정하고 표현하는데.. 못들은척해요..

  • 3.
    '25.11.2 11:07 AM (211.235.xxx.135)

    그게 돈에 관힌거여서 속이 끓으면 반대로 못벌었을 경우를 생각해서 마음를 다스리세여. 지금와서 화내본들 소용이 없잖아요 앞으로 안들으면 되는거구요

  • 4. 제남편도
    '25.11.2 11:10 AM (223.39.xxx.126)

    그래요
    어디가자 하면 거기 주차 힘들다 길 막힌다
    사람많다 등등
    지쳐요

  • 5. ㅜㅜ
    '25.11.2 11:15 AM (211.208.xxx.21)

    문제는 같이 사업해요
    경영도 제식으로 밀어부쳐서
    즉 피곤하게 싸워서
    성과있었어요
    그때도 계속 걱정 안되면어쩌냐저쩌냐 진빼고
    결과좋은 지금은 칭찬한마디없고
    다음에도 이런보장이 어딨냐고
    아오ㅡㅡ

  • 6. 아래에
    '25.11.2 11:32 AM (117.111.xxx.158) - 삭제된댓글

    차인표가 말을 예쁘게 한다는데
    차인표 동영상을 틀어주면서
    당신도 좀 이러면 참 좋겠다 라고 해보셔요

  • 7. ㅎㅎ
    '25.11.2 11:51 AM (223.38.xxx.228)

    루저마인드라서 그래요 최근에 김연경이 한 말을 듣고 감탄했어요

  • 8. 윗님
    '25.11.2 11:56 AM (211.208.xxx.21)

    김연경이 한말좀 검색해봐야겠어요

  • 9. .....
    '25.11.2 1:33 PM (154.5.xxx.56)

    제 남퍈도 비슷한데... 진짜.짜증나요
    비슷한 남편들이 왜 이리 많나요?

  • 10.
    '25.11.2 1:56 PM (211.208.xxx.21)

    매출을 4배올려놨는데도
    초치고 인상구기고
    11월에는 매출 어쩔꺼냐 에휴ㅡㅡㅡ
    요러고 있어요

  • 11. ㅇㅇ
    '25.11.2 2:00 PM (125.142.xxx.2)

    가급적 피해야 되는데 같이 사업하시는거면
    그렇게 하지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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