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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에 서울대에 와서 강연했다는데
당시 엔비디아 주식가격이 480원...
저때 사야했는데..ㅠㅠ
한국에 용산전자상가도 왔고
그때 부도 위기가 났는데
한국 게임 pc방때문에 숨통이 살아났다고 하고
다시 위기가 왔지만
마침 암호화폐 채굴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다시 살아나고
암호화폐가 사그러들었었을때
또다시 딥러닝이라는 ai 테마가 나타나고...
천운도 타고난 사람이네요
17년동안 얼마나 고생을 했으면
머리가 하얘졌을까요
남자애들이 게임 그래픽카드로 열광하던 회사였잖아요
엔비디아는 비싸서 가성비 좋다며 AMD 갓사수를 외쳤죠
그 때도 엔비디아 주가 비쌌어요
채굴로 뜨더니 이렇게 될 줄 몰랐네요
17년전이라뇨.. 불과 3년 22년도에도 만오천원대에 살 수 있었어요. 그 후로도 20배 올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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