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곳은 지방 구축 학군지고요.
같은 평대 매물 시세는 지금 5억 7천이에요.
최저 시세는 5억 6천.
초중 초근접에 전망 최고 좋구요.
내년 2월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도 넘 불안한데
혹시, 얼마 정도 급매로 내놓으면 바로 팔릴까요?
제가 감이 없어서.
제가 사는 곳은 지방 구축 학군지고요.
같은 평대 매물 시세는 지금 5억 7천이에요.
최저 시세는 5억 6천.
초중 초근접에 전망 최고 좋구요.
내년 2월까지는 여유가 있습니다.
그래도 넘 불안한데
혹시, 얼마 정도 급매로 내놓으면 바로 팔릴까요?
제가 감이 없어서.
그 쪽 부동산과 협의하시는 게 제일 빠르죠.
2월이면 코앞이에요. 최근거래 있었나요?
지방구축 요즘 진짜 안팔려요. 5천은 내려야합니다.그래도 안팔려요
실거래는 10월부터 한 두건 정도 있어요.
부동산하고 의논해 보고 오억사천에 내 놓으면 팔릴것 같은데요
일단 5억5천 해보세요..
같은 평대에서는 천만원이라도 싼 곳이 먼저 팔려요..
친정집이 56평 1기신도시 매매가 잘 안되는 곳인데 빨리 팔려면 얼마나 내려야하냐고 하니 부동산에서 2천내리자고해서 내놨더니 며칠뒤에 바로 나갔어요.
5억 6천에 나온 집보다 조건이 좋다면,
일단 5억6천 내놓고 협상의 여지를 주거나,
언제까지 이 금액으로 팔아주면 복비를 더블로 주겠다 하겠어요
5억 6천 보다는 조건이 훨씬 좋아요. 보는 사람들마다 집 보면 감탄해요.
정남향에 뻥 뚫린 뷰에 지방 2대 학군입니다. 고층이고요. 집 바로 앞에 중학교가 있는데 전통적인 학군지라 지방 과학고랑 영재고 자사고 가장 많이 보냈어요. 리모델링 마쳐서 엄청 깔끔하고 사는 데 불편 1도 없어요. 다만 연식이 20년처라서 다들 망설이네요. 저희는 아이 다 키워서 상급지로 이동하려고 하는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얼죽신인가 봐요. 5억대면 요즘 화폐 가치로 거져인데 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