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밥먹으러 왔다 반찬 재사용

나이 조회수 : 3,993
작성일 : 2025-11-01 12:50:51

반찬 재사용하는거 앞에서 보고 밥맛 뚝 떨어졌엇요 그대로 가져가 다음손님 오니 그 위에 좀더 올려주네요 ㅠ20년된 상가 밥집요ㅜ

IP : 106.101.xxx.114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1 12:52 PM (106.102.xxx.145) - 삭제된댓글

    구청에 신고하세요

  • 2. 그래서
    '25.11.1 12:53 PM (1.228.xxx.91)

    저는 남은 반찬 있으면 물어봐요.
    싸가도 되냐고. 안되면 한 접시에다 몰아서
    비벼요. 싹싹.. 재활용 못하게..
    뒤에서 욕먹어도 할수 없지요..ㅎㅎ

  • 3. 재활용
    '25.11.1 12:53 PM (211.246.xxx.29)

    위생과에 신고 못하나요?
    일단 영상 찍어놓으세요.

  • 4. ..
    '25.11.1 12:56 PM (223.39.xxx.71)

    저는 좀 성질있는편이라 ㅎ
    유명 칼국수집에서 그러는 장면을 딱 목격하고 김치 재사용이요
    그자리에서 큰목소리로 외쳤어요
    어멋 여기 남들 먹다남긴 김치를 재사용하시네요? 세상에나 겁도없네?하고 다른손님들 쳐다보며 그 김치들 다 남들 먹다남긴거예욧 하고 나왔네요
    다른 손님들이 항의하며 먹다 나오는분도 있었네요
    나와서 바로 식당리뷰에 신랄하게 먹던 김치 재사용도 써줬구요

    혼나거나
    망하거나 둘중 하나는 만들어줘야죠

  • 5. ..
    '25.11.1 12:58 PM (223.39.xxx.71)

    전 사진도 찍었고 김치 붓던 사진요
    구청신고도 했었어요 ㅎ

  • 6. 인터넷
    '25.11.1 12:58 PM (219.255.xxx.120)

    검색해서 신고해봤어요 문자로 결과 알려줘요

  • 7. 잔반
    '25.11.1 1:55 PM (118.235.xxx.9)

    재활용 신고는


    1399입니다

  • 8. 부산
    '25.11.1 2:02 PM (223.39.xxx.124)

    보리밥 칼국수집
    걷어가는거 보니 재활용각
    이야기하니 안한다도 아니고 모았다가 직원들이 먹는다나??

  • 9. 위에
    '25.11.1 2:03 PM (118.235.xxx.107)

    소리치신분 멋지십니다. 어디서 드럽게 재활용을 한답니까.
    쓰레기들이 장사를 하네요.

  • 10. ㅠㅠ
    '25.11.1 2:56 PM (118.235.xxx.7)

    휴..... 끔찍해요

  • 11. 냠냠
    '25.11.1 3:22 PM (118.235.xxx.237)

    전중앙대 건강검진 가서 지하식당 반찬재사용 보고 밥맛뚝
    다신안가려고요

  • 12. 50대
    '25.11.1 3:36 PM (223.39.xxx.184) - 삭제된댓글

    몇 안되는 제 십 년 넘는 단골 식당들
    재활용 안하고 쓸데없이 반찬양 많이 안주고 더 먹고 싶으면 요청 가능 화장실 깨끗하고ㆍ
    식당 사장님 나이 40~50대
    약간 마른 체형

  • 13. 외울게요
    '25.11.1 3:46 PM (221.146.xxx.162) - 삭제된댓글

    “여기 남들 먹다남긴 김치를 재사용하시네요? 세상에나 겁도없네?하고 다른손님들 쳐다보며 그 김치들 다 남들 먹다남긴거예욧”

    나도 외치고 나오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970 아이를 필리핀에 버린 한의사 부부 사건 14 00 11:33:19 5,270
1769969 계란프라이 반숙 6 좋아하는 11:33:18 681
1769968 아파트, 이혼... 16 휴... 11:32:59 5,544
1769967 생강청 만들려고 합니다. 9 ㅇㅇㅇ 11:32:53 894
1769966 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나 병원에서 입으실 편한 옷 어디서 사세요?.. 2 ... 11:31:14 679
1769965 마음을 바꿔먹으니 평화가 오네요 8 마음 11:29:01 2,079
1769964 드라마 사랑의 이해에서 1 .. 11:27:34 615
1769963 요가매트 미끄러지지 않게 하는 방법이 4 에이비 11:26:45 395
1769962 딸 예뻐진 케이스 좀 알려주세요 24 속상해 11:25:05 3,131
1769961 영화 베이비걸 보신 분 있으세요? 1 11:20:26 309
1769960 영 포티 왜 남자만 대상일까요 31 ... 11:12:55 3,181
1769959 주식으로 어떻게 집샀냐면 (20억수익) 58 답변 11:09:12 10,356
1769958 오랜만에 빵터짐 (g마켓광고 몇 개) 14 웃다가 11:07:06 1,288
1769957 요즘 제일평화시장 어때요? 4 제평 11:03:21 958
1769956 지방에서도 아파트 매매가 거의 없나요? 8 ... 11:02:57 1,315
1769955 시판 설렁탕 추천 해주세요.. 7 ... 10:59:39 626
1769954 밖에 옷차림 어때요? 7 ㅡㅡㅡ 10:58:30 1,561
1769953 오늘 알바생한테 기어이 한마디 하고 왔네요 29 맞나요 10:57:11 5,253
1769952 주식 무섭게 올라 들어가질 못하겠네요 6 10:52:35 2,296
1769951 수학포기하고(문과)대학 어느정도로? 9 학부모 10:50:02 803
1769950 미니빵 계산법 4 ㅇㅇ 10:48:35 615
1769949 다들 소울푸드가 어떤 음식이예요? 28 ㅡㅡ 10:43:12 1,844
1769948 세탁비가 너무 비싸요 12 블루커피 10:43:09 1,765
1769947 검찰, '김정숙 옷값 특활비 의혹' 경찰에 재수사 요청 27 ㅇㅇ 10:40:33 2,614
1769946 무설탕인데 달달한 자일리톨 캔디 좋네요 1 상근아 10:38:23 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