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주간보호센터에 다니셔야 합니다.
머리 속은 아득하지만 하나씩 준비를 해야할 거 같아서요.
혹시 주간보호센터나 병원에서 입으실 편한 옷..고터나 남대문시장 가면될까요?
인터넷 쇼핑도 괜찮은 곳 있으시면 알려주시면 감사드려요.
아직 70이시라. 꽃무늬로 넘어가시진 않으셨어요. 성향상 심플하신걸 좋아해요^^;;
이것외에 제가 준비해야될 게 있을까요? 마구마구 말씀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 미리미리 알아놓으면 좋을거 같아서요.
처음 아이를 키울때는 엄마가 많이 도움을 줬는데...
이번엔 엄마를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만 많고 생각만 많아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