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보면서 지도자가 참 중요하구나...생각들더군요

[행복하다지금]

다카이치 사나에가 트럼프 팔짱끼며 교태떨고

트럼프가 그여자 어깨안고 걸어가는 모습을 보니

겨우 저런 인간이 일본수상이라니...싶어 일본 참 볼것없고 허접해 보이더라구요

 

근데 윤석열도  외국나가서 온갖 짓을 다했을때

외국사람들이 얼마나 한국이 우습게 보였을까 싶어서 좀 슬프기는 하네요

다들 투표 잘합시다

보수를 지지하냐 아니냐를 떠나서 어디가서 부끄러운 수준의 인간은 좀 뽑지 말았으면 합니다

 

 

[더 사악한건]

저 여자가 선거 때는 관세협상 다시 하겠다 공약 걸었는데
트럼프 오니 온갖 아양에 안되는 영어 써가며 사인까지 바로 해줬죠. 그이고 마지막날 팔짱 낀 모습은 정말 왜국쥴리가 연상되서리..

[움]

그런데요..
그 여성성으로 무언가를 어필하기엔 외모가 너무 아니잖아요.
그냥 양국 수장들의 친목 보여주기 쇼에요.
나 이만큼 친해..
이런거지..

[너무싼티]

가 나요
하는행동이 한나라의 정상이라기엔 너무 가벼워 보이고 정말 별로더라구요

[낙동강]

원글닙 완전 동의해요.

메르켈이 트럼프랑 그렇게 많이 만났는데요. 안 친해서 적당하게 가리를 유지했을까요?

다카이치가 여성성을 이용히는 건 그녀의 외모 문제가 아니죠. 능력과 권위가 부족하니 태도가 그런거죠.
여자 아베

[언론장악]

일본은 오래전부터 서서히 언론장악이 된거 같아요
누가봐도 부끄럽더만 패널들 뉴스에
나와서 칭찬 일색이더군요
이상해요 아주 많이

[그러니까요.]

기업 총수들을 적재 적소에 일로 부각 시키고,
우리 기업의 발전을 위해 세계 일류 들과 연결 해 주고 응원하며

국민에게 잘 하는 기업 되기를 북돋는 대통령.. 정말 지도자 중요 합니다.

가정의
가장 자세에 따라 그 가정의 모습 달라 지는 것과 같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만세!!!!

[갸들안봐도]

윤가만 봐도 지도자의 중요성이 느껴지죠
근데 한 국가의 대표가 저딴식으로 굴어야하나요
아 토나와
쥴리만 봐도 역겨웠는데..
부디 최고위치의 여자들이 더 당당해지고 멋지길 바래봅니다

[..]

일본은 내각제라 정치인을 그 놈이 그 놈인 부패한 기득권으로 봐서 정치에 큰 관심 없지만 기대가 없기 때문에 금방 갈아치울 대상으로 봐요
맘에 안들면 금방 금방 갈아치울텐데 알아서 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