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뷰를 하루 종일찍어서
업로드 하는 사람도 있네요.
베란다에 디스플레이만 적절하게 배치하면 ㄷㄷ
누구나 한강뷰 가능. ㄷㄷ
한강뷰를 하루 종일찍어서
업로드 하는 사람도 있네요.
베란다에 디스플레이만 적절하게 배치하면 ㄷㄷ
누구나 한강뷰 가능. ㄷㄷ
모쏠씨는 ㄷㄷ 없으면 글을 못 써요?
무슨 단어 생각하며 ㄷㄷ 써요?
덜덜?
그럼 그게 어울린다고 생각하시는지…
누구나 한강뷰 가능 덜덜
도대체 왜 ㅎㅎ
판소리에도 추임새가 있고
노래에도 코러스가 있잖아요.
한편 비속어에서 ㅅㅂ과 ㅈㄴ가 그들의 대화에서 사라지지 어려운 이유가
강조하고 싶은 곳마다 들어가면 알 수 없는 운율을 만들어주기 때문이라고생각해요.
인터넷글을 읽는 이를 위한 그냥 하나의 비트입니다.
대체 그 한강뷰를 가진 아파트에서 하루에 몇분? 
아마도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 마실때나 
(보통은 출근하느라 그럴 여유도 없을것이고) 
아 참! 시간 많은 전업주부가 늦잠 자고 일어나 
한강뷰 보면서 커피 마실수도 있겠고..
집자랑하기 좋아하는 유투버나
나혼산같은 프로의 연옌이라면 또 폼 잡고 
한강뷰 바라보며 커피 마시는 신 뽑을수도 있긴 하겠네요만...
현실적으로 한강뷰가 그렇게 대단한 가치가 있나요?
차라리 숲 전망이라면 몰라도.
한강뷰가 앞이 뚫린 뷰의 장점을 가져요. 즉, 하늘이 열려있죠. 구름, 햇빛의 이동, 새들의 비상..이런 게 잘 보입니다. 어찌보면 물은 덤이랄까. 물도 색, 반짝임 이런게 달라져서 보는 맛이 있어요. 계절마다, 시간대마다 다르답니다.
대개는 한강공원이 가까워서 산책 나가기가 아주 쉬워요. 서울시가 한강공원 조경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늘 똑같지 않고 새롭게 보는 조경구역이 계절마다 늘 생겨나요. 꽃과 나무, 식물들이 전문가의 설계로 꾸며지는데, 내 정원 같고 고맙죠.
주말에 집에 있는 거 대강 싸서 강변에 앉아 커피와 먹으면 유럽 길거리 카페 같아요. 바람과 빛이 있어서요. 식욕이 돋고 살아있다는 생생함이 느껴져요. 이걸 운전하고 주차하고 걷고 하지않고, 5ㅡ10분 정도 걸어나가면 쉽게 가능한 거죠.
한강뷰가 앞이 뚫린 뷰의 장점을 가져요. 즉, 하늘이 열려있죠. 구름, 햇빛의 이동, 새들의 비상..이런 게 잘 보입니다. 어찌보면 물은 덤이랄까. 물도 색, 반짝임 이런게 달라져서 보는 맛이 있어요. 계절마다, 시간대마다 다르답니다.
대개는 한강공원이 가까워서 산책 나가기가 아주 쉬워요. 서울시가 한강공원 조경을 지속적으로 합니다. 늘 똑같지 않고 새롭게 보는 조경구역이 계절마다 지속적으로 생겨나요. 꽃과 나무, 식물들이 전문가의 설계로 꾸며지는데, 내 정원 같고 고맙죠.
주말에 집에 있는 거 대강 싸서 강변에 앉아 커피와 먹으면 유럽 길거리 카페 같아요. 바람과 빛이 있어서요. 식욕이 돋고 살아있다는 생생함이 느껴져요. 이걸 운전하고 주차하고 걷고 하지않고, 5ㅡ10분 정도 걸어나가면 쉽게 가능한 거죠.
결국 위치 아닌가요 한강뷰는 다 인서울 요지잖아요
그저 뷰만 좋으면 북한강뷰 남한강뷰 아파트도 비싸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