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시절 육아하느라 바빠서 못보다가
요즘 재방해서 보고 있는데요.
이런 판타지같은 내용 안좋아했는데,
나름 재밌고, 음악도 많아요.
김동욱 상처만
백지영 그남자 그여자
성시경 봄날?
이제 나타나?
드라마 내용에 딱 맞는 음악들,
중간중간 슬플때, 기쁠때 전주로도 많고,
음악이 풍부해요.
여기 나온 음악은 이 드라마통해 처음 나온건가요?
아니면 원래 있던 곡들이었나요?
그리고 길라임(하지원) 아빠가 주인공 김주원 (현빈)살리고 죽었는데,
그걸 나중 알게된 김주원 엄마라면 ,
둘이 연애하고 있는중이면, 길라임을 더 감사하고 품어줘야 하는거 아닐까요?
만약 님이 김주원 엄마라면 찬성과 반대중 어떡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