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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조카결혼

조카 조회수 : 3,170
작성일 : 2025-10-31 18:03:32

복장질문하겠습니다

12월에 결혼합니다

한복입으시나요 ᆢ저는 그냥 정장바지에 짧은 반코트

생각중이고 머리도 집에서 세팅하고 가려고하는데

실례일까요

남편은 양복이 10년도 넘은거라서 고민중인데

양복이 필요한 직업이 아니라서  구입해도 한번입으면

필요없네요

남자들도 어떻게 입으시나요

처음 조카 결혼이고 이번 조카결혼하면 5년이네 

결혼할 조카는 없습니다

IP : 118.235.xxx.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31 6:04 PM (221.162.xxx.146)

    남자 양복이 좋으나
    없으면 그냥 제킷 입기도 합니다.
    사진찍을때 뒤에 서시면 됩니다

  • 2. ..
    '25.10.31 6:13 PM (1.235.xxx.154)

    요즘은 한복 안입어요

  • 3. 페파
    '25.10.31 6:13 PM (223.38.xxx.33)

    저는 조카 결혼식에 한번도 한복 입은적 한번도 없고.
    제 자녀 결혼식에도 한복입고 온 친인척 한분도 안계셨어요.
    그냥 편하게 정장바지에 블라우스 정도.
    아님 그위에 자켓정도..
    다른 결혼식때 가봐도 양쪽 어머님외
    한복입은분들 거의 본적없습니다.
    남자들도 양복이나 자켓걸치는 세미정장 차림도 많이 하고
    요즘은 옷은 그리 신경써서 챙기지는 않는거 같아요.
    사진찍으실거니 깔끔하게 정장 비슷한 분위기만 내시면 될듯합니다.

  • 4. mm
    '25.10.31 6:13 PM (211.119.xxx.164)

    한복여부는 혼주랑 상의하셔요.
    입어달라 요청이 오면 대여해서 최신유행으로 입고
    양장 입어도 되겠다 하시면 생각대로 하시면 되구요
    양복이야 잘 티도 안나서 있는거 잘 다려입고 가면 되지 않을까요

  • 5.
    '25.10.31 6:26 PM (221.138.xxx.92)

    님 복장은 혼주와 통화하시고
    남편은 양복 입으세요.

  • 6. ㅇㅇ
    '25.10.31 6:33 PM (14.5.xxx.216)

    12월 결혼이면 결혼한다는 소식 들은지 오래됐을텐데
    아직도 한복 입어달라는 요청이 없었나봐요
    그럼 안입어도 될거에요
    보통 혼주가 한복 입어주길 바라면 얘기하거나 한복대여비라도
    보내거든요

    정장바지보다는 원피스나 투피스가 차려입은걸로 보이고요
    남편은 양복입으면 충분합니다

  • 7. 요즘은
    '25.10.31 6:34 PM (113.199.xxx.97)

    혼주만 한복입어요
    혼주도 드레스입는 집도 있고요
    꼭 입기를 원하면 옷값 머리값을 줄거고요
    남편 양복은 새로 사시는걸 추천요
    조카가 결혼할 나잇대시면 경조사가 점점 늘거에요

  • 8. 보통
    '25.10.31 6:44 PM (58.226.xxx.2)

    혼주가 자매들 한복 입길 원하면 미리 연락해서 옷값 챙겨줘요.

  • 9. ..
    '25.10.31 6:47 PM (112.145.xxx.43)

    그냥 깔끔하게 입고 가면 됩니다

  • 10.
    '25.10.31 6:49 PM (211.234.xxx.3)

    친정조카결혼할때 한복입고 갔는데 사진이ㅈ이뻐요
    제딸 결혼할때 여동생들 대여비 주고한복입으라고 했어요 사진 더 이쁘고 좋았어요
    이후 시조카 결혼땐 양장으로 입고갔는데
    사진 나온거보니 검은색일색 ~우중충해보여서~~
    결론은 남은자식 하나도 대여비 주고 한복 입으라고 해야겠다 싶더군요

  • 11.
    '25.10.31 6:55 PM (59.13.xxx.227) - 삭제된댓글

    한복은 패스~~~^^
    남편 양복을 결혼 후 4벌 구입했는데 모두 일회용이였어요
    모두 비싼 브랜드로 구입했는데 이번에는 실례가 아니라면
    세미정장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
    이것도 일회용으로 생각이 들지만 양복보다는 나을듯하네요
    직장다니지만 청바지가 평상복인데 부주금보다 옷값이 무섭네요

  • 12.
    '25.10.31 6:57 PM (59.13.xxx.227)

    참고해서 잘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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