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런 시댁 있나요? 가면 인상쓰고 눈내리깔고 목소리깔고

ㅇㅇ 조회수 : 2,172
작성일 : 2025-10-31 17:55:37

틱틱대요 본인들 기분나쁘다 이거죠

이유는 전화안한다 자주 안온다

그냥 계속 분위기 삐져가지고 인사도 안받고 어둡게 앉아있고 눈치주는 분위기 

 

반갑게 웃고 좋은말 하고 이러면 왜 안오고 싶어하겠나... 싶어요

IP : 118.235.xxx.18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0.31 6:14 PM (122.43.xxx.217)

    그러던가 말던가
    더 삐져서 인연 끊자하면 땡큐고

  • 2. o o
    '25.10.31 6:14 PM (116.45.xxx.245)

    멍청한거죠. 늙는다는 생각을 못하고 모지리짓하는 .
    며느리를 봐도 저런 인성에 성격이면 평생을 얼마나 못된짓을 많이 했을지 끔찍하네요.
    저희 시모랑 똑같아요 .
    남의 자식한테 모질게 구는 나쁜노인네였죠.
    지금은 며느리 눈치보며 전화도 오라는 소리도 못하고 외롭게 늙는중이에요.

    무시하세요.
    요즘 세상에 저런 시모도 별로 없을텐데 사회변화에 눈귀 막고 사나보네요.

  • 3. 아들이
    '25.10.31 6:15 PM (118.235.xxx.6)

    못해서 그래요. 솔까 딸이 효녀면 사위 왜 찾아요 안봐도 되죠

  • 4. ..
    '25.10.31 6:26 P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싫어하면서 왜 연락바라고 만나려고할까 이상하죠

  • 5. 배려와존중
    '25.10.31 6:34 PM (218.48.xxx.143)

    배려와 존중이 없는 사람들은 부모라해도 안만나다가 정답입니다.
    딱 명절, 생신때만 만나세요.
    사람은 안변해요~ 평생 고생하지 마시고 선을 잘~ 그으세요

  • 6. ..
    '25.10.31 6:43 PM (146.88.xxx.6)

    그 집 아들한테도 그런가요?
    그런건 아들이 중간에서 가르마를 잘 타줘야죠.
    원글님은 기본만 딱 하세요.
    말은 이렇게해도 그런 분위기 너무 싫죠 ㅠㅠ

  • 7. 우리
    '25.10.31 6:47 PM (219.249.xxx.181)

    시모와 시누가 딱 그런 사람들
    이젠 전화도 잘 안해요
    앾이고 싶지 않아요
    너무 당해서

  • 8. ㅌㅂㅇ
    '25.10.31 6:55 PM (117.111.xxx.210)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 9. 저희시댁
    '25.10.31 7:01 PM (59.13.xxx.227) - 삭제된댓글

    사위한테 똑같이해서 자식이혼시켰고
    저는 맏며느리인데 연끊었고
    둘째아들은 결혼안해요
    배려와존중이 진짜 없어요
    본인가족들만 알아요

  • 10. 어쩜
    '25.10.31 7:21 PM (116.120.xxx.222)

    저희 시가얘기하는줄 알았어요
    명절에가면 차를 5시간타고 가는데 왔냐 힘들었지 말한마디없이 사람이 들어가는데
    본척도 안하고 두다리뻗고 누워서 티비만봐요
    그런 모욕은 난생첨 당해봤고 너무 기분이 비참하더라구요
    그렇게 무시하는데 가고 싶겠어요? 지금은 인연끊었고 앞으로 영원히 시가에 안갈겁니다

  • 11. 그러다
    '25.10.31 8:25 PM (118.218.xxx.119) - 삭제된댓글

    자주 전화해서 굽실거리고
    자주 와서 밥 안해준다고
    시어머니랑 시누가 엄청 하인 취급하던데요
    저를 무급 도우미로 착각하던데요
    음식도 못하면서 트집은 엄청 잡고
    그러니 사이 좋을리가 있나요?
    칭찬하는법이 없어요

  • 12. 그러다
    '25.10.31 8:28 PM (118.218.xxx.119)

    자주 전화해서 굽실거리고
    자주 와서 밥 안해준다고
    시어머니랑 시누가 엄청 하인 취급하던데요
    저를 무급 도우미로 착각하던데요
    음식도 못하면서 트집은 엄청 잡고
    그러니 사이 좋을리가 있나요?
    칭찬하는법이 없어요

    그러다 시어머니 아프니 시누들이 어찌하는줄 아시나요?
    배운게 그런것밖에 없으니 시어머니 불쌍하게 생겼어요
    만약 시어머니 배려있게 행동했으면 시누들도 자기 엄마한테
    저렇게는 안하지 싶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344 늙음 이쁘다는 소리보다 동안이라는 소릴 더 좋아하는듯 6 ... 2025/10/31 1,609
1769343 50전후 체력 어떤가요? 4 ........ 2025/10/31 2,016
1769342 월동준비 !! 따뜻한 옷차림 팁 부탁드립니다 12 겨울 2025/10/31 2,167
1769341 저녁 이만큼 먹었어요 ㅎ 5 happy 2025/10/31 1,406
1769340 뭘 주는거는 신중해야함 1 귀여워 2025/10/31 1,901
1769339 APEC 환영만찬 차은우 사회 보나요? 5 ... 2025/10/31 2,443
1769338 7시 알릴레오 북's 셀럽의 취향 ㅡ 김이나 작사가 / .. 2 같이봅시다 .. 2025/10/31 449
1769337 빡센육아 번아웃 하루종일 잠만자요 9 ㆍㆍ 2025/10/31 1,040
1769336 집에서 대하구이 뭘 곁들이면 좋을까요? 1 ss 2025/10/31 449
1769335 “김건희라니 여사를 붙여야지” 尹 법정에서 발끈 19 ... 2025/10/31 2,746
1769334 젠슨황 보니까 전청조 생각나네요.. 13 .. 2025/10/31 5,688
1769333 업비트질문 5 ㅇㅇ 2025/10/31 671
1769332 예전부터 부자의 기준은 기사딸린 차를 타는지 여부 4 2025/10/31 1,165
1769331 트레이더스나 코스트코가면 식재료들이 왜 이렇게 다 사고 싶을까요.. 14 잘될 2025/10/31 3,244
1769330 과메기 지금 먹으면 맛없나요 5 ... 2025/10/31 713
1769329 지방인데 중2인 아들이 서울로 놀러를 가려고 해요 10 ... 2025/10/31 1,012
1769328 김냉 꺼놓고 깜박 했어요 ㅜㅜ 2 ... 2025/10/31 930
1769327 미래애셋 앱 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화면 색깔 바꾸기) 7 2025/10/31 592
1769326 반찬할때 진간장 대신 국간장 사용하면 어찌되나요? 14 조선간장 2025/10/31 1,534
1769325 정의선, "대통령님 정말 큰빚졌습니다" 11 ㅁㅁ 2025/10/31 5,095
1769324 6시30분 정준희의 마로니에 ㅡ 기쁘고 노엽고 슬프고 즐거운 육.. 1 같이봅시다 .. 2025/10/31 278
1769323 이준석 : 누가 대한민국에 투자하려고 하겠습니까???? 13 2025년 .. 2025/10/31 3,010
1769322 오늘은 한화가 꼭 이기기를ㅜㅜㅜ 6 mmm 2025/10/31 1,170
1769321 트럼프.. 남몰래 신라 왕관 써본다에 100원 겁니다 14 ㅎㅎ 2025/10/31 2,632
1769320 길가는데 가는곳 마다 3 하루 2025/10/31 1,2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