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과외를 현재 하고 있는데
김과외에 처음 등록해서 소개서를 보내는데
30건 넘게 보내서 1건 연락왔어요
그마져도 시간이 안 맞아서 못했어요
제 학력은 인서울 중위권 경상계에요
그런데 제 나이대 다른 분들은 거의 수학관련학과가 많네요
한두면만 구하면 되는데 너무 안구해져서 스트레스로 혀끝이 빨갛고 화병 난것처럼 속이 답답해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데 제가 일 더 안해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어요)
근데 왜 저는 스스로를 달볶는지 모르겠네요
일 안하면 불안한 성격이라서요
에휴 마음 좀 더 다스려야겠어요
초등 중등 가르치는데 애들이나 학부모나 젊은 사람을 더 선호하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