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heqoo.net/hot/3972635320?page=1
이날 황 CEO는 1996년 이 선대 회장으로부터 받은 편지를 소개했다.
황 CEO는 "1996년 제 인생 처음으로 한국에서 편지를 받았다. 모르는 사람이 보낸 아주 아름답게 쓰인 편지였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편지에는 세 가지 비전이 있었다. 한국을 초고속 인터넷으로 연결하고, 앱을 만들고, 이를 만들 수 있도록 당신의 지원을 받고 싶다는 내용이 있었다. 그 편지로 인해 한국에 오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황 CEO가 이러한 편지를 소개하자 이 회장이 "제 아버지가 보낸 편지다"라고 언급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7144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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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회장(이건희 아버지이자 이재용 할아버지)은 1983년에 스티브 잡스랑 만났지. 28살 스티브 잡스가 자기가 만들 애플컴퓨터에 넣을 반도체 알아보려고 73살 이병철 회장 만나러 한국 수원에 옴. 그런거 보면 찐들은 찐들을 알아보나 봄.
그리고 무대에 오른 세사람!
싸인되어 있는 선물을 총으로 날려
보내는 '부자 보이즈'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