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5.10.31 12:39 AM
				 (118.217.xxx.241)
				
			 - 지금 시대는 ceo도 쇼맨십이  있어야죠 
- 2. ..- 
				'25.10.31 12:40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 이게 나라지..
 윤석열때는 ceo의 쇼맨십도 얼어붙는 시절이였나봄.
 
- 3. 재용이 저맨트는- 
				'25.10.31 12:46 AM
				 (123.108.xxx.170)
				
			 - 진심일듯 
- 4. 그럼 뭐라고- 
				'25.10.31 12:50 AM
				 (223.39.xxx.91)- 
				 -  삭제된댓글
 - 멘트하겠어요 
- 5. 저는- 
				'25.10.31 1:00 AM
				 (112.146.xxx.207)
				
			 - 진심으로 보이네요 
 행복이란 게 별 거겠어요, 아무리 이재용에게라도
 
 고민은 가지가지겠지만 (재벌의 걱정과 내 걱정은 다를 수밖에 없으니) 한 인간이 느끼는 행복의 모습과 크기는 결국 비슷할 거라는 거…
 
- 6. 이거는- 
				'25.10.31 1:01 AM
				 (223.39.xxx.192)
				
			 - 저도 이건 진심일거 같애요. 이재용 은근 빈말 안하더라구요 
- 7. 늙지 말고- 
				'25.10.31 1:07 AM
				 (118.235.xxx.211)- 
				 -  삭제된댓글
 - 명석하게 회사를 이끌기를요.
 누굴 고용하는 사람들은
 책임감이 있잖아요.
 기업하며 한가정을 나라 또한  먹여 살리느라 고맙죠.
 
- 8. ....- 
				'25.10.31 1:20 AM
				 (61.43.xxx.178)
				
			 - 이재용 성격이 원래 권위의식 없고 농담 잘하고 소탈한거 같더라구요
 대학때도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쇼맨쉽이라도 저런말을 할수 있는 사람과 저런것도 안하는 사람은
 완전 다른 부류에요
 
- 9. 동감함- 
				'25.10.31 1:28 AM
				 (211.234.xxx.74)
				
			 - 재용 은근 소탈한 면이 있어요 
- 10. ///- 
				'25.10.31 1:36 AM
				 (125.137.xxx.224)
				
			 - 이혼에 수감에 아버지 오랜 병석 여동생 자살....
 어딜가나 눈에 띄고 튀는 마스크...
 (솔직히 정의선만 돼도 걍 점퍼입고 돌아다니면 내가 현대차 주주라서 관심있게 봐도 잘 모를것같은데 이재용은 정말 한눈에 알아보겠더라구요. 행사때 실제로 본적있는데 너무 튀어...)
 아버지를 계승하고 지키고 발전시켜야한다는 압박에...
 완전 깔끔하고 편안하게 행복하기는 동네 졸부급보다 어려웠을것같아요.
 그정도면 도가 통할만 해요
 
- 11. 이뻐- 
				'25.10.31 1:44 AM
				 (211.251.xxx.199)
				
			 - 저 재산 절반만 있어도 아니 1/1000만 있어도
 나 같으면 재벌 회장 안합니다.
 
 그냥 혼자 내 가족만 챙기고 돈 펑펑쓰면 행복할텐데
 자기 판단력하나에 매달린  직원들과 가족들을 느끼는 부담감과
 가끔씩 미친 나랏놈들에게 돈퍼주고 비위맞추고
 
 에휴
 
 아마 다 내려놓고 훨훨 날고싶은 마음도 많았을거에요
 그러니 자기 자식들은 경영참여 안시킨다는거겠지요
 
- 12. 당연- 
				'25.10.31 2:18 AM
				 (185.237.xxx.51)
				
			 - 당연하죠. 대신 같이 치맥하는 상대가 젠슨황 이나 정의선일뿐. 
- 13. ᆢ- 
				'25.10.31 2:20 AM
				 (118.235.xxx.234)- 
				 -  삭제된댓글
 - 마음고생.했겠죠
 미국에다 공장짓는거  허락하라고  해놓고
 말이  계속 바뀌었잖아요
 그러더니  반도체 공장짓게 해줄테니  대놓고
 전문설게도면  내놔라  마이크잡고  얘기도했었어요
 그러다  정부도 탄핵후라 정리가 안된상태이고
 속타다가    도중에안좋일도
 터졌고
 
- 14. 그동안- 
				'25.10.31 2:25 AM
				 (118.235.xxx.234)
				
			 - 속이   타들어가고   이건희 회장생각도 
 많이났을듯
 미국에선 공장짓는거 허락하더니 하루하루 말바꾸고
 반도체 도면 넘겨라하고  온갖헤코지하고   회장한이후로
 역대급일도생기고  그런와중에   오늘 그나마일이잘풀려서
 저런말도나오는거같네요
 
- 15. ᆢ- 
				'25.10.31 2:28 AM
				 (61.75.xxx.202)
				
			 - 윗님 말씀 들으니 삶에서 안겪은 일이 없네요
 거기다 전부인은 계속 언론에 노출 되구요
 일반인 였으면 자연인으로 살아도 충분히 이해 되고도
 남는 삶이네요
 자기가 겪었으니 인생상담도 잘 할 듯 해요
 
- 16. ㅡㅡ- 
				'25.10.31 4:07 AM
				 (125.185.xxx.27)
				
			 - 용 점퍼 이쁘고
 정  패딩조끼  이뻐요
 어디껀지 궁금
 
- 17. ///- 
				'25.10.31 4:08 AM
				 (125.137.xxx.224)- 
				 -  삭제된댓글
 - 솔직히 나정도만 돼도 애가 공부를 하네 못하네
 나는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해서 서울대를 갔고 아빠는 고시를 했네 말았네
 자식이 게으르고 나태해보이면 쥐잡듯 잡는데
 이재용 생각하면
 과외를 못시키겠어요 안시키겠어요 여동생 자식은 영재니 천재니 강남에서 뭘 하니마니
 게다가 그집아빠는 머리가 공부머리는 아예 없다시피...
 그래도 딸은 발레하며 유유자적 남친사귀고 놀고
 아들도 마약을 했네 말았네 이제 군대간거갖고 박수받고....
 그래도 이뻐하고 만나고 데리고 다니고 경영 부담 안주려고하고
 진짜 도가 통하고 구름타고 다닐 지경이고
 일반인이 그렇게 살았음 정말 머리가 돌아서 자연인이 됐을것같아요.
 
- 18. 영통- 
				'25.10.31 5:14 AM
				 (116.43.xxx.7)- 
				 -  삭제된댓글
 - 이재용은  인사할 때 
 허리를 많이 속여 하죠
 
 문통에게도 이통에게  인사하는 거 보면
 허리 아주 낮게 숙여 반듯하게 인사해요
 
 인사는 많은 것을  보여주는 건데
 재벌가 태생인데도 겸손한 태도가 있어요
 
 홍라희 어머니, 원불교신도인 외할머니..
 외기 쪽이 그런 면을 가르쳤다고..
 
- 19. 영통- 
				'25.10.31 5:15 AM
				 (116.43.xxx.7)
				
			 - 이재용은 인사할 때
 허리를 많이 숙이고 하죠
 
 문통에게도 이통에게 인사하는 거 보면
 허리 아주 낮게 숙여 반듯하게 인사해요
 
 인사는 많은 것을 보여주는 건데
 재벌가 태생인데도 겸손한 태도가 있어요
 
 홍라희 어머니, 원불교신도인 외할머니..
 외기 쪽이 그런 면을 가르쳤다고..
 
- 20. ..- 
				'25.10.31 6:21 AM
				 (125.130.xxx.146)
				
			 - . 대신 같이 치맥하는 상대가 젠슨황 이나 정의선일뿐.222 
- 21. 음- 
				'25.10.31 6:25 AM
				 (61.74.xxx.175)
				
			 - 어떤 스님이 이재용이 자기를 찾아와 어떻게 살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했고
 이야기를 나눴대요
 결국 시끄러운 일이 나는 선택을 했다고 하시면서 안타까워 하셨어요
 실천은 다르지 않더라도 생각이 많은 사람인듯해요
 
- 22. ..- 
				'25.10.31 6:28 AM
				 (175.203.xxx.82)
				
			 - 경영좀 잘하자. 
 에버랜드 분식회계 같은 나쁜짓 하지말고
 
- 23. 다른세상- 
				'25.10.31 6:57 AM
				 (59.7.xxx.113)
				
			 - 사람들 셋이 모여 인간계에 잠시 들어와 평범한 인간인척 한거죠.  왜냐.. 평범한 인간들에게 장사해야 하니까요. 
- 24. 프로포폴- 
				'25.10.31 6:59 AM
				 (76.168.xxx.21)
				
			 - 맞은거 보면 잠도 못잤을 정도로 힘들었던거 같아요.
 분식회계 하지 말고
 반도체 공장 피해자들 제대로 보상해주고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한국 대표하는 기업아쟎아요.
 
- 25. 0000- 
				'25.10.31 7:11 AM
				 (140.248.xxx.1)
				
			 - 요즘 이재용 신났어요....
 
 윤석열때 수출 엉망 주식 엉망
 떡볶이먄 먹이고
 
 괴로웠는데
 지금 사업도 잘되고 이재명 정부가
 에아이 산업 민다하고
 주식도 십만 넘고
 
 이재용도 알거죠
 법인세 깍아 주는 지도자 보다
 
 기업 살리는 현명한 지도자가 좋다
 
- 26. ...- 
				'25.10.31 7:12 AM
				 (117.111.xxx.85)
				
			 - 수감생활 중 맹장 터졌는데 참다가
 결국 대장 일부 잘라냈죠
 
- 27. ..- 
				'25.10.31 7:13 AM
				 (112.168.xxx.35)
				
			 - 이재용 mbti가 isfp래요
 진심일듯
 
- 28. 118- 
				'25.10.31 7:18 AM
				 (140.248.xxx.1)
				
			 - 기업 회장이 정부에게 감사하다 한경우 첨이래요
 (현대차 회장)
 
- 29. ...- 
				'25.10.31 7:48 AM
				 (223.39.xxx.152)
				
			 - 이재용도 그전에 고초를 많이 겪었죠
 
 수감생활중 맹장 터졌는데
 ㄴ
 이런 힘든 일도 겪었군요
 
- 30. ㅁㅁ- 
				'25.10.31 8:06 AM
				 (106.102.xxx.88)
				
			 - 재용이도 사회성을 키우는거죠 
- 31. ᆢ- 
				'25.10.31 8:18 AM
				 (118.235.xxx.234)
				
			 - 이마트   이재용회장이할때
 트윗까지 사진올려놓고  사람들과 소통
 하던때있었네요
 그런걸봐서그런지 자연스러운데요
 
- 32. .....! - 
				'25.10.31 8:46 AM
				 (61.255.xxx.6)
				
			 - 엄마가 독실한 원불교 신자.
 메세지가 항상 보면
 불교적 마인드가 있어요.
 현재에 충실해서 살자.
 
- 33. ---- 
				'25.10.31 9:54 AM
				 (220.116.xxx.233)
				
			 - 고주망태 윤돼지한테 붙들려서 재벌 회장들 다들 폭탄주 억지로 먹고 돈도 뜯기고 죽을 맛이었을텐데 지금 얼마나 만사형통일까요? 그냥 웃음이 저절로 나겠죠. 
- 34. ㅋㅋ- 
				'25.10.31 12:48 PM
				 (211.192.xxx.103)
				
			 - 야구에 관심 좀 가져주세요 
- 35. 인지상정- 
				'25.10.31 3:02 PM
				 (112.155.xxx.106)
				
			 - 윤돼지 강점기 동안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바이든이 반도체 대놓고 뺐어간다고도 했어요.
 국가에서 지켜주니 고맙죠.
 짊어진 무게가 크니 잠도 잘 못 자서 프로포폴도 하고..
 무지 감성적인 사람 같은데..
 진심 같아요.
 
- 36. …- 
				'25.10.31 3:16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 삼성 현대 우리나라 기업 다 잘 되야죠
 
 프로포폴 이젠 끊어라
 
- 37. ㅇㅇ- 
				'25.10.31 3:17 PM
				 (118.235.xxx.8)- 
				 -  삭제된댓글
 - 짊어진 무게가 크니 잠도 잘 못 자서 프로포폴도 하고..
 —
 
 삼성 현대 우리나라 기업 다 잘 되야죠
 
 프로포폴 이젠 끊어라
 
 불법엔 게 포인트
 
- 38. 오20- 
				'25.10.31 3:17 PM
				 (182.222.xxx.16)
				
			 - 분식회계 하지 말고
 반도체 공장 피해자들 제대로 보상해주고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한국 대표하는 기업아쟎아요.22222222222222
 
- 39. …- 
				'25.10.31 3:19 PM
				 (118.235.xxx.8)
				
			 - 분식회계 하지 말고
 반도체 공장 피해자들 제대로 보상해주고
 사회적 기업으로 거듭나길 바랍니다.
 한국 대표하는 기업아쟎아요.33333333333333
 
 국민연금 털리고도 응원하는 국민들 봐라
 
- 40. dd- 
				'25.10.31 3:26 PM
				 (218.158.xxx.254)
				
			 - 진심이지 않겠어요
 이제용도 사람인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말이잖아요.
 저렇게 말한다고 해서 기업이 어떻게 되든 돈이 없든 CEO에서 쫓겨나든 상관없다는 뜻은 아니잖아요. 열심히 살지만... 그렇게 열심히 사는 와중에 좋은 사람들하고 맛있는거 먹고 웃으면 이게 행복이구나 싶겠죠.
 
- 41. dd- 
				'25.10.31 3:29 PM
				 (218.158.xxx.254)- 
				 -  삭제된댓글
 - 개인의 행복으로만 놓고보면 
 인품 좋은 부모님 하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나서 살았으면 행복하게 잘 살았을 것 같아요.
 
 삼성이 국가를 대표하는 기업이고, 직원뿐만 아니라 삼성 주가에 전국민이 웃고 울고 물려받은 기업 잘 키워가야한다는 책임감에 내 맘대로 막 지를 수도 없고 저라면 책임감에 짓눌려서 너무 힘들듯
 
- 42. ㅇㅇㅇ- 
				'25.10.31 3:31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 짊어진 무게가 크니 잠도 잘 못 자서 프로포폴도 하고..
 —
 
 삼성 현대 우리나라 기업 다 잘 되야죠
 
 프로포폴 이젠 끊어라
 
 불법인 게 포인트 1
 
 불법이지만 안 잡혀간 게 포인트 2
 
- 43. ㅇㅇㅇ- 
				'25.10.31 3:32 PM
				 (118.235.xxx.202)- 
				 -  삭제된댓글
 - 짊어진 무게가 크니 잠도 잘 못 자서 프로포폴도 하고..
 —
 
 삼성 현대 우리나라 기업 다 잘 되야죠
 
 프로포폴 이젠 끊어라
 
 불법인 게 포인트 1
 
 불법이지만 안 잡혀간 게 포인트 2
 
 
 그런 의미에서 현대 정의선이 대단함
 
- 44. ㅇㅇㅇ- 
				'25.10.31 3:33 PM
				 (118.235.xxx.202)
				
			 - 짊어진 무게가 크니 잠도 잘 못 자서 프로포폴도 하고..
 —
 
 삼성 현대 우리나라 기업 다 잘 되야죠
 
 프로포폴 이젠 끊어라
 
 불법인 게 포인트 1
 
 불법이지만 이재용만 안 잡혀간 게 포인트 2
 
 초법적 지위 많이 누리고 있잖아요
 
 웬 동정론
 
 
 
 
 그런 의미에서 현대 정의선이 대단함
 
- 45. 그래도- 
				'25.10.31 3:46 PM
				 (211.114.xxx.55)
				
			 - 아부지 사업 받아서 잘하고 있으니 대견하죠 
 말아 먹는 자식들 많은데 ~~~
 암튼 요즘 얼굴이 편해 보이기는 해요
 
- 46. 전- 
				'25.10.31 4:00 PM
				 (124.56.xxx.72)
				
			 - 저거 진심이라봐요.사람은 여러면이 있는거죠. 재벌 아들이지만 여러일이 많았죠. 
- 47. 그럴 수 있죠.- 
				'25.10.31 4:02 PM
				 (211.36.xxx.119)- 
				 -  삭제된댓글
 - 이혼도 하고 감옥까지 다녀오고 돈 많다고 다 쓰는 것도 아니고
 온갖 풍파 겪어보면 누구나 나올 수밖에 없는 말이죠.
 
- 48. 그럴 수 있죠.- 
				'25.10.31 4:03 PM
				 (211.36.xxx.119)
				
			 - 이혼도 하고 감옥까지 다녀오고 
 돈 많다고 다 쓰고 사는 것도 아니고
 온갖 풍파 겪어보면 누구나 나올 수밖에 없는 말이죠.
 
- 49. ...- 
				'25.10.31 4:05 PM
				 (119.18.xxx.230)
				
			 - 이재용 성격이 원래 권위의식 없고 농담 잘하고 소탈한거 같더라구요
 대학때도 있는듯 없는듯 조용한 학생이었다고
 쇼맨쉽이라도 저런말을 할수 있는 사람과 저런것도 안하는 사람은
 완전 다른 부류에요222
 
 수감생활때 나온 썰도 그렇고 학교다닐때 동급생들 얘기도 그렇고 태생이 소탈한 타입은 맞아요 이병철부터 3대 중 인간적으론 제일 호감형이죠
 
- 50. 돈- 
				'25.10.31 4:26 PM
				 (112.155.xxx.106)
				
			 - 불법 저지르고 국민연금 해 먹은건 화나죠.
 하지만 저 순간 만큼은 진심이라고 봅니다.
 과거 넥슨 사장 돈 많아도 자살했잖아요.
 행복이 무조건 돈은 아니죠.
 
- 51. ...- 
				'25.10.31 4:33 PM
				 (175.196.xxx.1)
				
			 - 이재용이 감옥에 있을때 다른방 수감자가 오열하는거 듣고 
 (간수에게 그 수감자 가족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우는거라고 얘기듣고) 얼굴도 모르는 그 수감자에게 위로의 편지를 써줬다네요
 나도 가족의 갑작스러운 부고로 힘든 경험이 있었다고
 아마도 자살한 막내 여동생 사연을 말한듯했어요
 이때 이분의 진심이 느껴졌고 삶에 대한 태도는 진작부터 달랐던것 같아요
 쉬운일만 골라하면서
 아니 어쩌면 일 같은건 안하면서 살수도 있는 삶인데
 막중한책임을 떠안고 버티는거 보면
 이거 하나만으로도 대단한것 같아요
 
- 52. 그래도- 
				'25.10.31 5:17 PM
				 (39.124.xxx.15)
				
			 - 이건희 자녀들은 예상 외로 인간미가 있어 보여요.
 이부진씨도 아들 유학 대신 휘문고 보내고
 학부모들과 어울리고
 
 별 세계에서 사는 게 행복이 아니라는 걸 알아챈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