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 
				'25.10.31 12:07 A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 재산도 그렇고 가족 중에 남편이나 자식이 속상해서 몸 고생 마음 고생한 사람들 본인들은 티 안 나려고 해도 표정이나 그런 데서 티가 나더군요 
- 2. ----- 
				'25.10.31 12:12 AM
				 (211.215.xxx.235)
				
			 - 경제적인 것도 중요하겠지만, 저도 50 넘어 친구들 보면.. 성격이나 마음가짐, 표정에서 차이가 크던데요. 그리고 예뻤던 친구들은 사정이 좀 나빠도 여전히 미인.ㅎㅎㅎ 
- 3. 서글픈 글- 
				'25.10.31 12:27 AM
				 (175.123.xxx.145)- 
				 -  삭제된댓글
 - 왠지 서글프네요
 전 남들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ᆢ
 
- 4. 소수지만- 
				'25.10.31 12:28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 여유가 있어도 외모관리 신경안쓰는 부류도 있어요... 
- 5. 뭐냥- 
				'25.10.31 12:34 AM
				 (61.8.xxx.116)
				
			 - 저 40 중후반인데 
 젊어서부터 피부과 다니며 관리받던 친구
 피부 엄청 얇아져서 잔주름이 자글자글 미세하게 엄청나요
 경제적 여유와 별도로 별다른 스트레스  없이 피부 두꺼워서 원래 주름없고 딱히 잡티 많고 그런거 아니면 결국 옷차림 아닌가요
 
- 6. ..- 
				'25.10.31 12:35 AM
				 (1.233.xxx.223)
				
			 - 그런거 같아요
 나이 들수록 돈이 있어야 함
 
- 7. 돈- 
				'25.10.31 12:59 AM
				 (221.138.xxx.135)- 
				 -  삭제된댓글
 - 돈이라는게 티가 나긴하죠.
 지산가인데  알뜰하네 해도 일부러 초라하게,
 얼굴도 세월 쌩으로 맞는 사람이 어딨겠어요.
 
- 8. 음- 
				'25.10.31 1:03 AM
				 (114.203.xxx.133)
				
			 - 제 생각에는, 외모보다는 말씨나 자세 등에서
 온화한 기품이 느껴지는 사람이 위너예요
 그건 돈으로, 관리한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서요
 
- 9. ....- 
				'25.10.31 1:03 AM
				 (61.43.xxx.178)
				
			 - 나이들면 그래요
 예쁘고 안예쁘고 그런 차이가 아닌
 
- 10. 리보- 
				'25.10.31 1:14 A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 제 생각에는, 외모보다는 말씨나 자세 등에서
 온화한 기품이 느껴지는 사람이 위너예요
 그건 돈으로, 관리한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서요..2222
 
 저도 이분 의견에 공감해요.
 첫인상우 외적인것이 작용은 하겠지만
 대화나누고 시간 조금 보내다보면
 내적으로 스스로를 꾸준히 가꾼 사람이 빛이 나더라고요.
 
- 11. 리보- 
				'25.10.31 1:15 AM
				 (221.138.xxx.92)
				
			 - 제 생각에는, 외모보다는 말씨나 자세 등에서
 온화한 기품이 느껴지는 사람이 위너예요
 그건 돈으로, 관리한다고 생기는 게 아니라서요..2222
 
 저도 이분 의견에 공감해요.
 첫인상이야 외적인것이 크게 작용은 하겠지만
 대화 나누고 시간 조금 보내다보면
 내적으로 스스로를 꾸준히 가꾸고 관리한 사람이 빛이 나더라고요.
 
- 12. 40중반- 
				'25.10.31 1:22 AM
				 (223.38.xxx.153)
				
			 - 나이들수록 말투와 표정의 중요성을 느껴요
 박복한 사람들 특징이 눈알 굴리며 사람들 스캔하고
 비아냥대거나 툭툭던지는 말투, 방어기재로 날 서 있는 말투등
 
- 13. 눈빛도다름- 
				'25.10.31 1:23 AM
				 (116.32.xxx.155)
				
			 - 나이드니 경제적, 시간적  여유 있는 친구가 제일 곱고 예뻐요. 
 이목구비가 문제가 아니구요.
 부동산이나 재산 디테일하게 깔 필요도 없이 티가 나네요.22
 
- 14. 피부과요?- 
				'25.10.31 1:30 AM
				 (115.136.xxx.124)
				
			 - 관리 라는게 결국 
 피부과 다니는 그 관리 말하는건가요
 
- 15. 푸른당- 
				'25.10.31 2:10 AM
				 (59.22.xxx.198)
				
			 - 각자 자기들의 원하는 워너비를 다르게 말하고 있는 댓글의 다른 방향성 ㅋㅋ.근데 저는 오십초라도 뭔가 나이든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온화함 이런걸 강요하는 분위기 넘 싫어요. 온화함이니 기품이니 어쩌니 이런것도 너무 각자가 바라보는 게 달라서.도대체 뭘 바라는건지..그냥 자기 성격대로 살면 되요 남한테 피해안주면서.. 
- 16. ᆢ- 
				'25.10.31 2:34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 오랜만에 만나서 그래요
 더 만나고 지내다 보면 결국 밥 잘 사고
 베푸는 친구가 제일 예뻐 보일 거예요
 
- 17. 음- 
				'25.10.31 2:39 AM
				 (61.43.xxx.189)
				
			 - 나이 들어 자기 관리 외모관리 건강관리 잘하는 것은 참 좋고 훌륭한 일이지만요
 나이 50은  지천명이라 하죠 하늘의 뜻을 안다고 할까요
 50이 넘으면  자신의 삶에 대한 철학 인생에 대한 가치관이 정립되어 있어야  하고  자신의 감정과 생각도 정리할줄 알아야 하는데
 어린애처럼 자기 생각 감정 하나 컨트롤 못하고
 사람들이 말하는데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고
 남이 나를 어떻게 볼까 쩔쩔매고
 나이 먹어도 자신감도 없고
 또 미성숙해 보이는
 그런 사람들 참 별로입니다
 
- 18. . .- 
				'25.10.31 5:34 AM
				 (223.39.xxx.83)
				
			 - 상급지 10년전에 이사하고 남편 승진 아이들 스카이 서성한 
 이 친구 보고 원글님하고 비슷하게 느꼈네요
 
 편안하고 당당하고 여유있어 보이는
 왜 그런게 없겠나 싶어요
 
- 19. ㅇㅇ- 
				'25.10.31 5:59 AM
				 (125.130.xxx.146)
				
			 - 근데 저는 오십초라도 뭔가 나이든 사람에게서 느껴지는 온화함 이런걸 강요하는 분위기 넘 싫어요. ..2222 
- 20. ,,,,,- 
				'25.10.31 6:17 AM
				 (110.13.xxx.200)
				
			 - 잘 모르겠던데.. 
 수도권 외곽 살아도 꾸미는거 좋아해서 적당히 관리한 애들은 그런대로 괜찮고
 관심없는 애들은 또 안꾸며서 그런모습이고 그렇더라구요. 돈은 안꾸민애가 많았네요.
 
- 21. 뭐든지- 
				'25.10.31 6:54 AM
				 (123.212.xxx.231)
				
			 - 나이들면 차이가 점점 더 벌어지죠
 외모 건강 자산 관계 마인드 등등
 점점 더 벌어져요
 자기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집중하고
 스스로 행복하게 살아야죠
 남들과 비교는 무의미
 
- 22. 그러게요..ㅠ- 
				'25.10.31 7:55 AM
				 (182.172.xxx.71)
				
			 - 저도 50 넘었고, 관리 안한 사람인데요..
 그냥 살기 바쁘고 그러다보니..
 아프지 않고 지나가면 다행이다 생각하며 살았어요.
 원글님 말씀처럼, 제 외모에서 다 티가 나겠죠..ㅠ
 그래서 모임에 나가기 싫고 무서워요..
 
- 23. 동글이- 
				'25.10.31 8:56 AM
				 (106.101.xxx.55)
				
			 - 남자들은 더해요 관리의 힘 
- 24. 관리?- 
				'25.10.31 9:18 AM
				 (112.216.xxx.18)
				
			 - 50 되는 해에 만났는데 관리의 힘 전혀 못느끼겠던데
 예뻤던 애는 여전히 예쁜데 늙은 사람이고 안 예뻤던 애도 여전히 안 예쁘고 늙은 사람
 그리고 관리해서 엄청 젊어보이거나 엄청 나이 들어보이는 사람도 없었음.
 그냥 다들 제 나이
 비슷비슷
 뭐가 그렇게 차이난다고.
 
- 25. 음- 
				'25.10.31 9:22 AM
				 (118.235.xxx.241)
				
			 - 돈 많다고 관리해도
 하나도 안 부럽고 안 이뻐요.
 주름 없앤다고 시술받고
 팽팽해도 인상이 마귀할멈 같아요.
 전 보면서 앞트임 쌍수는 절대
 하지말아야겠다 다짐또다짐 했어요.
 눈이 살쾡이 눈이에요.무섭.
 
 근데 본인은 자기가
 이뻐서 쳐다보는줄 아는듯요.
 ㅡ.ㅡ
 
- 26. 솔직- 
				'25.10.31 9:48 AM
				 (124.50.xxx.208)
				
			 - 색안경이예요 돈없어도 타고난게 피부좋고하면 빛나요 계속만나면 베풀고 말투나 배려심등이 빛납니다 
- 27. . .- 
				'25.10.31 10:55 AM
				 (118.235.xxx.92)
				
			 - 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과 아닌사람 차이가 커보여요.
 운동하면 일단 뭔가 탄탄해보이고..자세가 바르고.
 
- 28. ㅇㅇ- 
				'25.10.31 1:51 PM
				 (211.60.xxx.218)
				
			 - 빈티, 부티는 못 감추긴 해요. 
- 29. 그니까요- 
				'25.10.31 1:58 PM
				 (183.97.xxx.35)
				
			 - 마흔 넘은후의 얼굴은   자기책임 이라는데 
 오십이면 10년이나 더 살았으니..
 
 경제적인 여유가 아니라
 마음의 여유라고 해야 맞는듯
 
- 30. ...- 
				'25.10.31 1:5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 몸매랑 피부는 이유를 알겠는데 왜 헤어마저 풍성할까요
 미용실 다니며 케어해서 그런가
 머리를 심었나
 저도 이마라인 심기는 했는데 풍성은 모르겠어요
 
- 31. ...- 
				'25.10.31 2:0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 몸매랑 피부는 이유를 알겠는데 왜 헤어마저 풍성할까요
 미용실 다니며 케어해서 그런가
 머리를 심었나
 저도 이마라인 심기는 했는데 풍성은 모르겠어요
 
 돈 없고 안꾸민 사람이 빛나진 않아요
 그냥 초라하고 맘이 좋은 아줌마일뿐
 연예인들이 왜 젊어보이겠어요
 김희애가 팽팽해진 마귀할멈같나요
 외모가 알반인보다 낫다는거 감안하더라도
 
- 32. ㅇㅇㅇ- 
				'25.10.31 2:06 PM
				 (118.235.xxx.232)- 
				 -  삭제된댓글
 - 동부이촌동 50평대 아파트사는 이분 집 
 
 우연하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이 정도 집 상속받고
 이 정도 살면 부자구나 싶더군요
 
- 33. ...- 
				'25.10.31 2:07 PM
				 (173.63.xxx.3)
				
			 - 외모도 중요하지만 인상에서 살아온 이력이 보이잖아요. 아무리 잘 꾸며놔도 그사람 특유의 분위기란게 중요해요. 
- 34. ...- 
				'25.10.31 2:09 PM
				 (1.237.xxx.38)
				
			 - 몸매랑 피부는 이유를 알겠는데 왜 헤어마저 풍성할까요
 미용실 다니며 케어해서 그런가
 머리를 심었나
 저도 이마라인 심기는 했는데 풍성은 모르겠어요
 
 돈 없고 안꾸민 사람이 빛나진 않아요
 그냥 초라하고 맘이 좋은 아줌마일뿐
 연예인들이 왜 젊어보이겠어요
 김희애가 팽팽해진 마귀할멈같나요
 외모가 알반인보다 낫다는거 감안하더라도
 그나이 안꾸민 여자들 보면 60도 안됐는데 그냥 할머니에요
 염색도 안해서
 염색은 자유라 하더라도 외모 얘기가 나왔으니요
 
- 35. ㅇㅇ- 
				'25.10.31 2:09 PM
				 (211.222.xxx.67)
				
			 - 원글님  말씀 100프로 공감
 50대는 관리 안해도  크게 차이 안나요
 60대는 정말 달라요
 60대후반 인데 관리 안하면  정말 어느 순간
 얼굴이 한순간에 무너져 내려요
 꼭 피부과 안가도 돈안들이고 관리하면 되죠
 근력운동하시고 집에서 매일 맛사지  순식간에 60대 되요
 
 요즘 부의 척도가  깔끔한 피부  머리결
 
- 36. ㅇㅇㅇ- 
				'25.10.31 2:15 PM
				 (118.235.xxx.206)- 
				 -  삭제된댓글
 - 동부이촌동 50평대 아파트사는 이분 집
 
 우연하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이 정도 집 상속받고
 이 정도 인테리어하고
 이 정도 살면 부자구나 싶더군요
 
 https://youtu.be/kC1xp27hNE0?si=lhmjniPEnPok_Hb5
 
- 37. 살아보니- 
				'25.10.31 2:36 PM
				 (118.130.xxx.229)
				
			 - 50 넘어서 운동과 식생활로 적정 체중 유지하고, 옷차림 단정하고,
 
 매사에 천박하게 돈, 돈, 돈 하지 않고, 자식 자랑,  자기 자랑과 더불어
 
 거짓말만 안 해도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이에요.
 
- 38. nn- 
				'25.10.31 2:52 PM
				 (61.82.xxx.22)
				
			 - 50 넘어서 운동과 식생활로 적정 체중 유지하고, 옷차림 단정하고,
 
 매사에 천박하게 돈, 돈, 돈 하지 않고, 자식 자랑, 자기 자랑과 더불어
 
 거짓말만 안 해도 자기 관리 잘하는 사람이에요.222
 
 그저  돈돈돈   부동산  주식  성형   ...
 
 
 한심하다는  생각  듭니다
 
 재벌  정의선도  뒷머리  다  벗어졌더라구요
 
 
 자신  있는  사람은  겉모습에  연연해  하지  않아요
 
- 39. 맞아요- 
				'25.10.31 2:54 PM
				 (124.49.xxx.188)
				
			 - 얼마전 보니 대학 동창.. 평생 일안하고 남편 돈으로 산 친구 얼굴이 흡혈귀..대학때 그대로에요..
 평생 같은얼굴..
 하지만 계속 일하고(판매직) 남편 벌이 없는 친구 얼굴이 폭삭 늙었더라구요..
 저도 서비스업에 종사하고 사람 상대 많이 했는데 어느순간 너무 늙었구요..
 
- 40. 그런가요.- 
				'25.10.31 3:16 PM
				 (180.64.xxx.133)
				
			 - 저보다 재정형편이 더 낫고 이쁜 친구들보다
 제가 더 고운데요.
 
 히히히.
 마음이 편해야 곱고 여유로운 아우라가 풍기는거
 같아요.
 많이 웃으세요.
 감사하면 웃어지고, 웃으면 감사할이 생겨나는거 같아요.
 잘먹고 잠도 잘와요.
 
 저는 오늘도 어느분께
 이쁘다 피부곱다 어쩜이리 좋냐..라는 감탄을 듣고 왔어요.
 저 생협에서 파는 로션만 바르고 나갔다 왔어요.
 
- 41. 피부과 - 
				'25.10.31 3:31 PM
				 (180.71.xxx.214)
				
			 - 시술 많이 한다고 예뻐지는게 아님 
 주변에 몇명 있는데
 외모와 가진것 명품 이런걸 끊임없이 신경쓰니
 얼굴이 추해짐
 얼굴도 너무 손봐서. 괴물같음
 
- 42. ...- 
				'25.10.31 3:38 PM
				 (222.237.xxx.194)
				
			 - 꾸준히 운동한 사람과 안한사람은 천지차이예요
 마인드, 몸매, 건강 모든것이 다르더라구요
 죽을때까지 내발로 걷고 싶어요 그거 안되는게 인간의 존엄을 잃는거라 생각합니다
 
- 43. nn- 
				'25.10.31 4:15 PM
				 (221.138.xxx.71)
				
			 - 저는 무엇보다, 목욕안하는 50대 언니들이 제일 힘들어요.
 명품옷이라고 빨지도 않는지 냄새가 나는 코트,
 퀴퀴하고 무슨 짐승냄새 나는 밍크...
 
 비싼건지는 모르겠고요, 냄새나서 죽겠어요.
 빨던지. 입질 말던지 ...
 자기만 좋아서 자아도취하면 뭐해요. 남들이 다 욕하는데..
 밍크는 드라이크리닝 해도, 오래되면 짐승 누린네 나더군요...
 ㅜㅜ 진짜  살려주세요!!! 제발...
 올해도 그거 또 입고 나오면 그냥 그 모임, 그 언니 손절하려고요. 토할 것 같아서요.
 
- 44. 짜짜로닝- 
				'25.10.31 4:56 PM
				 (106.101.xxx.166)
				
			 - 어휴 동창회 절대 가지 말아야지 
- 45. 역시 82아줌마들- 
				'25.10.31 5:00 PM
				 (218.146.xxx.192)- 
				 -  삭제된댓글
 - 각자 자기들의 원하는 워너비를 다르게 말하고 있는 댓글의 다른 방향성 ㅋㅋ 222222
 ㅋㅋㅋㅋㅋㅋㅋ
 
- 46. . .- 
				'25.10.31 5:22 PM
				 (221.143.xxx.118)
				
			 - 아니던데요. 건강하고 인생 잘풀린 애들이 보기 좋던데요. 
- 47. . .- 
				'25.10.31 5:24 PM
				 (221.143.xxx.118)
				
			 - 피부과 많이 다닌 애들은 피부 얇고 주름 없는데 나이는 똑같이 보여요. 
- 48. . .- 
				'25.10.31 5:24 PM
				 (221.143.xxx.118)
				
			 - 저도 정기적으로 피부과 다니다 끊고 운동 주5일해요. 
- 49. 글쎄요- 
				'25.10.31 5:41 PM
				 (118.220.xxx.220)
				
			 - 친구 모임에 남편 사업해서 아주 부유한 친구는 피부과, 운동, 네일 계속 다니면서 옷이며 헤어며 최고로만 사고 관리받는데 원래 피부가 안좋고 이쁜 얼굴은 아니라 그렇게 관리해도 평범한 수준이고
 젊을때부터 피부 백옥같고 예뻤던 친구는 사는게 어려워서 피부관리를 평생 한번도 받아본적 없대요 화장품도 싼것만 쓰고 옷도 신발도 죄다 인터넷에서 싼것만 산다는데 여전히 제일 예쁘고 피부가 광이나고 귀티나요.
 타고 나는게 제일 무서운듯
 
- 50. 타고남- 
				'25.10.31 6:23 PM
				 (149.167.xxx.19)
				
			 - 타고 나는것도 있어요
 저 남편떄문에 마음고생 엄청했는데 얼굴은 귀부인 그래서 억울해요
 저 팔자좋은 여자로 알아서
 
- 51. ..- 
				'25.10.31 7:37 PM
				 (223.38.xxx.1)- 
				 -  삭제된댓글
 - 제 주변 한정 차이 모르겠는데 
 입주도우미 있는 집 지인, 10인용 이상 긴 식탁있는 지인 빼고 그둘은 키와 체형이 모델과이고
 그 이외엔  다 그냥 칙칙한 아줌마같는데
 
- 52. ..- 
				'25.10.31 7:39 PM
				 (223.38.xxx.1)
				
			 - 주변 한정이지만 전  차이 모르겠어요
 입주도우미 있는 집 한명, 백화점 한달인가 한해 최고액 소비한 vip 지인 빼고
 그둘은 키와 체형이 모델과라 좀 연예인 같아요
 그 이외엔 다 그냥 나이든 중년 같은데
 
- 53. 그럼요- 
				'25.10.31 7:59 PM
				 (83.249.xxx.83)
				
			 - 체육관에 돈 가져다바치는 할머니들치고 어깨 구부정 허리구부정 없더라고요.
 뒷테를 보면 아가씨들 같아요. 뱃살없이 일자로 쫙 펴진 몸매하며 몸에서 풍기는 분위기에 죽은 냄새가 없어요.
 늙은이들에게서 나오는 그 죽음의 냄새 뭔가 쌓인듯한 찌꺼기들이 없어요.
 
 관리 빡씨게들 하세요. 늙어도 최소한 살아있는 사람냄새는 나게해야죠.
 
- 54. ㅇㅇ- 
				'25.10.31 8:03 PM
				 (61.97.xxx.141)
				
			 - 피부는 타고나는게 ᆢ
 저는 평생 마사지가 뭐예요?
 하고 사는 사람인데요
 다들 물어봅니다
 왜캐 피부가 광이나느냐?
 어쩜 주름이 하나도 없어요?
 
 저
 여름엔 세수하고 암것도 안 발라요
 귀찮아서 자차도 패쓰
 심지어 텃밭 농부입니다
 
 지인들은
 제가 호각.땅콩.고구마등
 나눠줘서 그런가
 얼굴이 빛이난다는 찬사?를
 보냅니다
 
 저 피부 타고 난거같아요
 남편이랑 사이 좋고
 아들.딸 결혼해서 잘 살고ᆢ
 
 그냥 속 편하고 그러면 피부는
 봐줄만하게 되는듯 합니다만
 
- 55. 흠- 
				'25.10.31 10:28 PM
				 (118.33.xxx.228)
				
			 - 쭉 댓글 보니 
 뭘 서로 이해도 되지 않는 다툼인지요
 현실에서 만나면 서로 알아볼것을요
 
- 56. ㅎㅎ- 
				'25.10.31 10:34 PM
				 (121.133.xxx.145)
				
			 - 요즘 세상애 못먹고 사는 정도의 경제수준 차이도 아닌데
 50세라는 나이가 경제적 여유 있고 없음에 따라 가진 외모가 소용 없어지는 나이는 아니예요.
 그건 못생겼던 분들의 바램일 뿐이지.
 이목구비 배치랑 비율과 균형, 얼굴형, 표정 근육.. 이런게 미모를 결정하는데 그게 어디 가나요?
 80세정도 되고 쭈굴쭈굴해지먼 모를까.
 그냥 사정이 있어서 전날밤 못자고 피곤 이런 차이지 메이컵 한먼에 싹 달라질 얼굴일텐데 무슨 ㅎㅎ
 
 이거랑 별개로 머리숱은 그냥 유전이예요. 집안 내력이 숱이 많으면 도우미하시는 분도 머리숱 겁나 많아요.
 
- 57. 이 또한 편견- 
				'25.10.31 10:48 PM
				 (211.234.xxx.123)
				
			 - 울 엄마 90 앞두고 계신대 60대로 보여요. 피부과 관리실??팩도 붙인거 본적 없어요. 염색도 안 해요. 그 엄마 동생인 이모가 일찍 이혼해서 혼자 산지 30년은 됐을텐데,,,아이들이랑 우유배달 이런것도 해 가며 힘들게 아들 둘 키웠어요. 낼 모레 70인데 50대로 보여요. 넘 젊게 보고 멋쟁이로 본다며 일부러 염색 안한대요. 남자들이 찝쩍대는게 싫어서 머리도 길고 풍성해요. 군데군데 흰머리가 보여야 남자 꼬시러 나온 여자 취급 안 받는데요. 이런 편협한 사고로 세상 살기 힘든 사람들 더 힘들게 마셍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