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끄럽지만 병원가기전 여쭤봐요

.. 조회수 : 3,346
작성일 : 2025-10-30 19:02:18

오른쪽 가슴이 종종 찌릿할때가 있어요

최근에도 찌릿하더라구요

근데 오늘 아침부터는 꼭지부분이 좀 아프더라구요

좀전에 샤워하는데 샤워물줄기에도 아프고 건드리지 못하길래 보니 꼭지부분이 빨갛게 헐었다??빨간 속피부가 아주 조금 드러났는데 건드리면 아프네요 ㅠ

아무도 안만졌어요

애 수유할때 애기가 깨문거같은 아픔..갱년기아줌니가 왜?? 남편 근처도 안오고 못오게 한 상황에 스스로 생긴 이 상처가 몰까요..

평소 찌릿한거 걱정됬는데..혹시 이런 증상으로 병원가도되나요??

IP : 58.29.xxx.11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oo
    '25.10.30 7:03 PM (118.235.xxx.7)

    그정도면 가셔야죠! 어여 가세요!

  • 2.
    '25.10.30 7:04 PM (221.138.xxx.92)

    내일 당장 가보세요...
    인터넷 사진 찾아보셔요.

  • 3. GPT에도
    '25.10.30 7:12 PM (125.178.xxx.170)

    한번 물어보시고
    그 내용으로 포털 검색도
    해 보세요.

  • 4. 바로
    '25.10.30 7:19 PM (175.196.xxx.234)

    바로 내일 병원 가 보세요

  • 5. ..
    '25.10.30 7:38 PM (182.209.xxx.200)

    꼭 가보세요.
    제 동생 유두 주위로 빨갛게 돼서 병원 갔어요.
    가서 아무것도 아니면 다행이구요. 검진해보세요.

  • 6. ...
    '25.10.30 7:47 PM (218.51.xxx.95)

    속옷에 쓸려서 까진 것일 수도 있어요.
    부드러운 것만 입었는데 그런 거라면
    얼른 유방외과 가보세요~

  • 7. 로긴
    '25.10.30 7:51 PM (39.7.xxx.4)

    혹시 넘 건조해서 그런 건 아니구요?
    제가 물줄기 스쳐도 아파서 생각해보니 이틀간 유두쪽에 로션을 안 발라줘서 건조한 것땜에 아픈 거였더라고요.
    촉촉하게 발라주고 나선 괜챦아졌어요.
    보습 잘 해보세요.

  • 8. 별거
    '25.10.30 8:23 PM (112.153.xxx.225)

    옷입다가 쓸려서일 수도 있고 윗님말대로 날씨땜에 각질 생겨서 그럴 수도 있어요
    전 자주 그래서 그런가보다해요

  • 9. 원글
    '25.10.30 9:53 PM (58.29.xxx.113)

    이런적 첨이라 여기에 물어봤어요
    살면서 유두에 건조하다고 로션발라본적 없었어요
    아침에 좀 아프긴했었는데 스포츠브라하면서 더 심해졌나보네요..
    점점 없었던일들이 몰랐던 일들이 내몸에서 일어나네요 ㅠㅠ
    서글프다
    하필 찌릿하던 가슴이 아프기까지해서 더 놀랐음요
    안심시켜줘서 감사요
    병원은 증상이 더 잦고 심해지면 가볼께요
    가슴찌릿은 좀 오래됬고 그렇잖아도 치밀유방이라 정밀검사해야하는데 아픈거가시면 병원함가야겟어요~~
    갱년기동지들 우리 몸 주시하며 잘지내봐요~~

  • 10. 언젠가는
    '25.10.30 11:10 PM (125.249.xxx.198)

    유두에 대일밴드 붙이세요
    분명 괜찮아집니다. 브라에 쓸려서 그래요
    대일밴드 붙여보고 그래도 안 나으면 병원가세요
    경험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169 유승민과 조교수된 그 딸 유담 6 이상 2025/10/31 1,834
1769168 류승룡과 김승우 많이 닮지 않았나요? 7 잠깐 2025/10/31 810
1769167 르방 키우는 재미가있네요. 15 ... 2025/10/31 1,587
1769166 ㄷㄷ미국 정치평론가의 국힘당 논평 7 .. 2025/10/31 1,498
1769165 주식쫄보의 후회 13 지나다 2025/10/31 4,687
1769164 나솔보시는 분 저장면에서 저입모양은 귀여움을 6 ㅎㅎ 2025/10/31 2,317
1769163 50대 인지능력이 너무 느려졌어요. 8 ... 2025/10/31 3,185
1769162 댁의 남편 분들도 집안 가구나, 꾸미기에 간섭 하시나요? 28 체리몰딩 2025/10/31 2,438
1769161 백성문변호사 암투병하다 사망했네요 31 ㅇㅇ 2025/10/31 13,464
1769160 트럼프가 떠나면서 남긴말 31 고수끼리의 .. 2025/10/31 9,077
1769159 주식 초보 쫄보는 어제 삼전 팔고 현대차 추매 했어요.. 6 daf 2025/10/31 2,387
1769158 지수도 별로고요, 삼성전자 지금 사야되나요 11 주식지금 2025/10/31 2,750
1769157 저 공인중개사 합격했어용!! 26 궁금하다 2025/10/31 3,293
1769156 사교육에 돈쓰지 말고 14 결론안남 2025/10/31 3,857
1769155 수종사 가는 길 좀 일려주세요 9 ㅇㅇ 2025/10/31 912
1769154 깐부 회동으로 오늘 교촌 주식이 폭등하네요 9 ... 2025/10/31 2,870
1769153 이재명 젠슨황 63년생 두 남자 5 너무멋짐 2025/10/31 2,663
1769152 국정원 특채가 좋은 선택일지 고민중입니다 21 Iilili.. 2025/10/31 2,691
1769151 브로컬리 좋다는데 2 건겅하자 2025/10/31 1,355
1769150 중딩딸 공개수업 3 ㅇㅇ 2025/10/31 677
1769149 전월세 거래 65%가 월세, '전세의 월세화' 심화 9 예정된미래 2025/10/31 980
1769148 옷반품 오전에 가도 될까요? 8 ㄱㄴㄷ 2025/10/31 1,246
1769147 화장실에서 볼일보고 변기뚜껑 다 내리나요 23 ㅇㅇ 2025/10/31 3,440
1769146 깐부치킨 대신 교촌치킨...주식 4 ..... 2025/10/31 2,538
1769145 사랑 많이 받고 자랐을거 같다 54 2025/10/31 12,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