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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가고 싶지 않아요

짜증 조회수 : 4,070
작성일 : 2025-10-30 17:15:17

독일에서 친정 고모님 부부가 3년만에 오셔서 맛있는 저녁 사드리고 싶어서 맛집으로 유명한 창동 한정식집에 갔어요

깔끔하고  리뷰도 괜찮아 방문 했는데 실망스럽더라고요

여긴 상을 차려서 들고 들어와 테이블에 끼우는 시스템입니다

반찬수는  많은데 한번 정도 먹을 양 만큼 담아서 나와요

메인 음식은 황태구이,보쌈 인데 음식을 냉장고에서 꺼내 왔는지 다 식은 상태구요

된장찌갠  맑은 국물에 파 건더기 몇개? 하물며 두부 한개가 없어요

리뷰 믿고 갔다가 넘 실망스러웠어요

다신 가고 싶지 않아요

가격은 비싼데 왜 이렇게 엉터리로 장사를 할까요?

 

 

IP : 59.5.xxx.8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30 5:17 PM (124.50.xxx.225) - 삭제된댓글

    어 창동 어디에요? 일주일에 한번씩 창동 자주 가는데..

  • 2. 동원
    '25.10.30 5:17 PM (180.66.xxx.5) - 삭제된댓글

    그래서 중요한 분들과의 식사는 사전에 가봐야겠더라구요. 서비스로 음료주면서 리뷰 부탁하니까 다 좋게쓰게되는것같아요.

  • 3. 저두
    '25.10.30 5:26 PM (58.234.xxx.248)

    저도~창동어디에요? 혹시 새로지은 1번출구 씨드큐브 건물 안에 있는한정식집인가요?창동근처살아서 궁금해요~

  • 4. ..
    '25.10.30 5:46 PM (175.120.xxx.74)

    맛있는밥 대접하고 싶은데 그게 맛이없었을때 특히 속상하죠
    그식당은 반성좀 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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