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작은 도서관이고 음악만 나오는 조용한
곳이에요.
조용한 장소에서 본인 코 푸는 소릴 거하게 내는 인간은
어떤 사람일까요?
동네 작은 도서관이고 음악만 나오는 조용한
곳이에요.
조용한 장소에서 본인 코 푸는 소릴 거하게 내는 인간은
어떤 사람일까요?
어쩔수없는일 아닌가요
코골며 자는것도 아니고
코푸는 것이 그래도 괜찮은 나라도 있어서
전 이해할 듯 합니다 오히려 코 계속 훌쩍 거리는 것보다 나아요
콧물 훌쩍대는 것 보다는 차라리 나음
동네 도서관은 그런 사람 1도서관 1인 구비되어있어요. 그래서 책만 빌려서 와요.
코푸는건 이해가능
버스정류장 가다리는데 할아버지
가래 7번 꺄약꺄약 소리내며 인도에 뱉음
나무에 조용히 뱉던가 휴지에 뱉던가
계속 훌쩍 거리는것보나 세게 한번에 푸는게 더 나아요. 안풀고 계속 훌쩍 거리면 그게 진짜 미칩니다. 짧고 굵게 소음내고 끝내는게 주변을 위한 배렵니다.
코푸는게 훌적대는것보다 나아요
계속 훌쩍거리다 그러는거예요.
규모가 작아서 화장실이 멀리 있는것도 아니에요.
마주칠때마다 기본 매너 없는 사람이라
피하는데 본인 자리에서 코 푸는것도 아니고
지나가면서 제 뒤에서 코 푸는데 불쾌했어요.
에휴 매너가 없는거죠
누가 자리 뺏어가는것도 아니구 잠깐 나가서 풀고 오면 좋을것을
외국인 아닌가요.
서양인들은 트*이나 방*같은 생리현상 드러내 놓고 하는 거 질색 팔색을 하는데 이상하게 또 코 푸는 건 당연하게 여기던데요. 그것도 고급 레스토랑에서 고상하게 밥 먹는 자리에서도요. 큰 소리로 보란 듯이요. 한 두 명 그러는 게 아니라 도서관에서 큰 소리로 코 푼다니 서양에서 온 교환학생인가 생각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