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아이 수험생인데요
학원선생님과 친하고
선생님이 굉장히 아이를 잘 챙겨주셨어요
수시원서 상담하면서
선생님 자녀분도 이번에 같은 수험생이란 얘기를 들었는데..
오늘 주변 지인분 수험생 자녀들
마카롱 세트 선물 사다가 문득, 저희아이 잘 챙겨주시고 예뻐해주시는 선생님 자녀분도 챙겨드리고 싶었는데..
선생님 입장에서 부담스러우실지 조심스러워서요~
가격은 3만원이 좀 안되는 마카롱 세트예요~
저는 제가 가르치는 학부모님들께서
저나 저희아이 챙겨주시면 참 감사하던데..
막상 학부모 입장에서 선생님 마음을 헤아려보려니
넘 조심스러워서요~
혹시 선물 준비하게되면
직접드리지는 못하고
학원 데스크에 부탁드리려고요~
부담 되실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