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과를 구독서비스(월 1회 시기별 품종따라 5킬로 한박스)로 이용한지 6년째.
사과를 유독 좋아해서 중간중간 청송, 평창, 정선, 영주 등 사과도 종종 구입. 사과맛에는 굉장히 까다로움.
어젯 밤 늦게 감홍이 왔는데
지금까지 먹은 감홍 중 제일 맛이 없네요. 사이즈는 올해가 제일 큰데 푸석해요. ㅠ
지난주부터..간간히 감홍에 대한 성토글이 올라왔는데
에잇..설마 했는데 제거도 맛이 별로
이 농장에선 시나노골드가 늦게 나와..지금껏 시나노골드를 정선거, 울동네 이천거 두박스째 먹고 있는데 시나노보다 못해요.
올해 그렇네요.
감홍 올해 몇군데서 샀는데 못생겨서 그렇지 너무 맛있어요
저는 지난 화요일에
청송 과수원 끝물 감홍 대과로 한박스 받았어요
사과향 좋고 단단한데 너무 달아요
너무 달아서 오히려 감칠맛이 부족하네요
빨리 먹어치우고 시나노로 넘어가고싶어요
추석에 10키로 선물 들어온
맛없는 홍로 먹어치우다 감홍 놓칠까싶어
그냥 사과쨈 만들고 감홍 막차 탔는데
올해 감홍은 살짝 아쉬워요
시나노가 제일 맛있어요. 전 원래 녹색 사과를 좋아해서 감홍 싫어요. 달기만 해요.
제가 어제 인위적 단맛 난다고 글 올렸어요.
전 처음 먹어봤는데 별로에요
제가구입하는곳 감홍은
작년까지 그야말로 꿀사과였는데
올해는 신맛까지 더해져 최고예요
대신 산불로 피해농가가 많아 재배면적이 줄어서라며
가격이 딱 두배네요
문경 감홍을 한번 사봐야겠어요.
강원도 감홍 주문하고 기다리는 중인데ㅠㅠ
저도 문경감홍먹는데 올해도 진짜 맛있어요. 비싸서 그렇지... 이제 끝물이라 한박스 더 주문했습니다. 문경꺼 먹어요 저도.
동네에서 감홍 사 먹고 너무 맛있어서 쿠팡에서 한 박스 샀는데 너무 맛없네요.ㅠㅠ
끝물인 건 확실해요.
동네 하나로마트에서 7개들이 한 상자에 세일가 35,000원 줬어요. 문경농협이었던 거 같네요.
엄청 맛있어요. 단단하고 달고 신맛도 있어서 맛이 풍부해요.
저희 집은 스테비아 토마토 샤인 머스켓 안먹는 입맛이에요.
올해는 차례대로
품종별 다 먹어본봐 제 기억에도 시나노가 가장 매력적인 맛이었어요
감홍은 너무 달기만
올해 감홍 전반적으로 맛이 덜해요
감홍은 문경과 영주에서 난 감홍이 젤 맛있구요
감홍 1년을 기다리는지라 올해 5군데서 사먹었는데 작년보다 확실히 덜 맛있습니다 푸석하구요 올해 비가 많이 와서 그렇대요
감홍보고 검색해보니 감홍이 원래 문경에서 기술접목시켜 성공시킨 사과품종이라고 나와있더라고요
문경에서는 매년 사과축제에 감홍사과 대회도 열리고있고요. 검색해보시면 1위부터 입상한 농원들과 대표이름도 같이 기사에 뜨니까 찾아서 그농장으로 전화주문했거든요. 지금 막 도착했는데 와~ 달콤새콤 맛있네요
비싼값해요. 배만큼 큰 사과예요
https://daily.hankooki.com/news/articleView.html?idxno=1284500
https://naver.me/FLyYl1R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