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은 글에서요
독일은 신입사원이나 인턴사원이 들어오면요.
제일 먼저 가르치는 것이 회사 신고하는 법이래요.
회사에서 직원이 겪을 수도 있을
부당한 대우를 자세하게 알려주고,
회사가 그렇게 부당한 대우를 하면 신고해라.
그렇게 교육한대요.
자기를 지키는 법을 먼저 알려주는거죠.
신입이라서
수습이라서
인턴이라서
어린 청년들이 모르고 당할수도 있는 것을
미리 자세하게 알려주는거죠.
우리나라도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런던베이글청년 너무 마음 아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