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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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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묻은 베이글 못 먹겠네요

ㅇㅇ 조회수 : 4,138
작성일 : 2025-10-30 09:06:26

회사가 안국역 부근이라 런던베이글, 아티스트리 다 근방입니다

베이글과 빵을 좋아하고,

시간 잘 고르면 줄이 길지 않아서 종종 방문하구요

 

잠깨는 법까지 검색하며 버텨야했던 젊은이 생각하니 저는 더는 못먹겠네요

반드시 대가를 치르기를 기원합니다

 

 

IP : 1.225.xxx.133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0.30 9:08 AM (59.9.xxx.163) - 삭제된댓글

    이시간부터도 줄서서 베이글만 잘팔리죠

  • 2. ㅇㅇ
    '25.10.30 9:08 AM (1.225.xxx.133)

    손님 줄었다고 뉴스 나오네요

  • 3. 극단적이심
    '25.10.30 9:08 AM (220.118.xxx.4) - 삭제된댓글

    피 묻은 전기, 자동차, 아파트도 많음

  • 4. ㅇㅇ
    '25.10.30 9:09 AM (1.225.xxx.133)

    저는 우선 피묻은 베이글은 못먹겠네요

  • 5. ..
    '25.10.30 9:10 AM (39.7.xxx.186) - 삭제된댓글

    극단적
    님 한명 안먹는다고 어찌안되죠

  • 6. ㅇㅇ
    '25.10.30 9:10 AM (219.241.xxx.152)

    피 묻은 전기, 자동차, 아파트도 많음 22222222

    아파트 살지 말고 자동차도 타지 마세요

  • 7. ...
    '25.10.30 9:11 AM (219.254.xxx.170)

    매각애 차질이 있을수도 있겠네요.
    아직 매각 절차가 완료죈게 아닌가봐요.

  • 8. .........
    '25.10.30 9:12 AM (211.250.xxx.195)

    한명 안먹는다고어찌안되지만
    내가 할수있는선에서는 하는거죠
    그러다 그게 모인고 모이면 바뀔수도있거요

    정말 이런거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 9. ..
    '25.10.30 9:13 AM (221.145.xxx.39)

    윗님들 애들 그리 비꼬시나요??
    원글님같은 분들이 있어야 기업도 조심하고 노동자들의 근무 환경이 나아지지요.

  • 10. 어니
    '25.10.30 9:13 AM (124.49.xxx.205)

    아니 어떻게 직원을 그렇게까지 일을 부려먹어요? 진짜 악질같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11. ....
    '25.10.30 9:13 AM (211.51.xxx.3)

    한명 안먹는다고어찌안되지만
    내가 할수있는선에서는 하는거죠
    그러다 그게 모인고 모이면 바뀔수도있거요

    정말 이런거는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22222

    맞아요 한명 안먹는다고 어찌 안되겠지만,
    나는 못먹겠는 그 마음 알죠.

    지나다가 간판만 봐도 그 청년 생각날듯합니다.
    아리따운 나이에 ㅜ.ㅜ

  • 12. 율마72
    '25.10.30 9:14 AM (221.163.xxx.48)

    수원 스타필드매장 항상 긴 줄 섰었는데
    이제 줄이 없어 졌대요
    사람 귀한줄 모르는 악덕기업 퇴출!

  • 13. ㄹㄹ
    '25.10.30 9:14 AM (175.203.xxx.65)

    영국 사대주의빵집이 테마던데 무슨 대단한 아티스트인냥 행세하던 그 여자는 이미 2천억 액시트 했다네요
    보이는게 예뻐야 한다고 주방 파티쉐보다 판매직원 월급이 더 높았대요
    주방에서 일할애들은 넘쳐나는데 예쁜 애들은 없다고 ㄷㄷ
    궁금해서 1번 먹고 이게 그렇게 줄서서 먹을 맛인가 했어요
    불매운동번지길 바랍니다
    코끼리 베이글이 더 맛있어요

  • 14. 흠..
    '25.10.30 9:14 AM (14.35.xxx.67)

    전부 직영인걸로 아는데 직격탄 좀 맞아야 돼요. 경영마인드가 후진국 수준이예요

  • 15. ..........
    '25.10.30 9:14 AM (183.97.xxx.26)

    저도요. 그 베이글 말고도 맛있는 베이글 많더라구요. 이젠 좀 질렸는데 잘됐어요. 이번 타임에 저도 끊으려구요. 그리고 너무 비싸기도 하구요.

  • 16. 이미지
    '25.10.30 9:15 AM (1.236.xxx.114)

    꼭억어야하는 주식도 아니고
    줄서서 시간내고 기분으로 먹는데
    찜찜해하면서까지 먹을 필요는 없죠
    남들 맛없다고해도 좋아했었는데 안먹어요

  • 17. 줄도 없대요
    '25.10.30 9:16 AM (76.168.xxx.21)

    젊은 26세 청년이 밥도 못먹고 8시 출근 3시 퇴근..
    혼자 고생하다 죽은걸 알아선지 젊은 사람들 줄서던 매장에 줄이 없답니다. 외국인들 좀 있고.
    뭐 별나게 맛난 베이글도 아니고 다른 것도 아닌 음식인데 사람죽이는 회사꺼 목에 안넘어가네요.
    특히 유가족에게 한 짓하며 출퇴근시간 숨기는 거 하며 아주 악질이더군요. 절대 극단적이지 않다 봅니다.

    219님, 사모펀드 인수는 여름에 한걸로 아는데 2000억 그거 한번에 다 받았던 건지는 모르겠네요.요즘엔 한번에 안준다는 이여기가 있어서..

  • 18. ㅇㅇ
    '25.10.30 9:17 AM (1.225.xxx.133)

    네, 저는 안먹을거라는거죠
    꼭 악덕기업이 망하는 사례로 남기를 기원합니다

  • 19. ㅇㅇ
    '25.10.30 9:17 AM (219.241.xxx.152)

    수원 스타필드 긴줄 아니래요?
    런던 베이글 길어서 안 먹었는데 요번에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20. ..
    '25.10.30 9:19 AM (125.134.xxx.136) - 삭제된댓글

    219.241.
    인간이 이럴수도 있구나 느끼네요

  • 21.
    '25.10.30 9:19 AM (115.93.xxx.6)

    네 그 악덕기업이 사과하고 유족에게 제대로 보상하고 직원복지 정상으로 유지하면 그때 생각해봐도 됩니다.

  • 22. 불매 찬성
    '25.10.30 9:20 AM (112.161.xxx.169)

    아니 윗 댓글들 왜 비꼬고 그래요?ㅜ
    젊디젊은 직원이
    죽었어요
    불매 찬성합니다
    아직 파바도 불매 중이구요
    나 하나라도!
    불매 시작합니다
    어떻게 사람을 죽여가며
    빵을 파나요ㅜㅜ

  • 23. 이미지
    '25.10.30 9:20 AM (1.236.xxx.114)

    캐치테이블 들어가보니 웨이팅 확줄었네요

  • 24. ....
    '25.10.30 9:21 AM (211.51.xxx.3) - 삭제된댓글

    219.241.
    인간이 이럴수도 있구나 느끼네요 22222

    슬픕니다 ㅜㅜ
    굳이 그런 댓글을 써야 하나요 ㅜ.ㅜ

  • 25. .....
    '25.10.30 9:21 AM (211.250.xxx.174)

    젊은애들 피빨아서 번돈...
    징글징글한 인간들.

  • 26. ....
    '25.10.30 9:21 AM (211.51.xxx.3)

    수원 스타필드 긴줄 아니래요?
    런던 베이글 길어서 안 먹었는데 요번에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219.241.
    인간이 이럴수도 있구나 느끼네요 22222

    슬픕니다 ㅜㅜ
    굳이 그런 댓글을 써야 하나요 ㅜ.ㅜ

  • 27. 그리고
    '25.10.30 9:21 AM (76.168.xxx.21)

    노동부 조사들어가니까 바로 사과문 올렸죠.
    전 이거도 진짜 악덕기업이라 느낀 점입니다.
    그 전까진 입단속 시키고 유가족들 모욕하고
    다행히 노무사분들이 바로 증거 등 수집해서 그나마 알려진거라는데 노동부에서 아주 제대로 털길 바래요.
    그렇게 일 많이 시키면서 시간 외 근무수당도 8시간 줬다하더군요.

  • 28. ..
    '25.10.30 9:22 AM (175.114.xxx.49)

    한명아니예요
    저도 안 먹을 겁니다

  • 29.
    '25.10.30 9:22 AM (112.216.xxx.18)

    그 기업이 잘 한 거 없고 그 죽은 청년 보상해야죠 산재로 처리하고.
    그 기업은 중대재해발생한 기업으로 딱 정해져야죠.
    그리고 안 먹기로 결심했다는데 왜들 난리인지 이해가.
    한둘이라도 덜 가고 덜 먹고 하는게 중요한 거지
    그 자리 다른 사람들이 다 채운다해도 그래도 이런 사람들이 한둘이라도 늘어나기를 바랍니다.

  • 30. ...
    '25.10.30 9:22 AM (122.38.xxx.150)

    수원 스타필드 긴줄 아니래요?
    런던 베이글 길어서 안 먹었는데 요번에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악마가 형님하겠네요.
    아들같은 애가 죽었어요.
    저는 파바빵도 안 먹습니다.
    세상에 어쩜그래요.

  • 31. 219
    '25.10.30 9:22 AM (14.35.xxx.67)

    이런 사람 뭐죠? 굳이 이런 글에 줄 없다고 사먹겠다니..공감능력이 제로네요.
    스무살 우리 딸도 나서서 불매하겠다는데 세상을 더 산 어른이 생각이 그렇게 없답니까?

  • 32. ....
    '25.10.30 9:24 AM (116.38.xxx.45)

    여기 알바 붙었나.
    양심없는 악덕기업에 대한 성토는 커녕....
    이러니 무조건 돈이 최고인 나라가 되었나봄.
    피묻은 베이글 들고 인스타나 많이 찍으셔들.

  • 33. ㅇㅇ
    '25.10.30 9:26 AM (1.225.xxx.133)

    인스타에서도 관련 피드가 확 줄었다고 하네요
    저런 집은 인스타로 뜬 회사라, 이런 부정적 이미지는 타격이 크겠죠

  • 34. 역시나..
    '25.10.30 9:28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ㅇㅇ
    '25.10.30 8:54 AM (219.241.xxx.152)
    온통 머리속에 집값 사람보다
    집값 머리속에 들게 만든 집값 올린 민주당 잘못이 크요
    사람은 돈이 벌리는 곳에 생각하기 나름이니
    자기들은 돈에 초연한척 하고 그 누구보다 돈 벌려고 하는 민주당 사람이 나쁘지

  • 35. 맨날 비꼬는것들
    '25.10.30 9:28 AM (175.223.xxx.73)

    이죠
    중간 중간 머저리 댓글.

  • 36. .......
    '25.10.30 9:28 AM (211.250.xxx.174)

    수원 스타필드 긴줄 아니래요?
    런던 베이글 길어서 안 먹었는데 요번에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
    우리주변에 이런 소시오패스들이 꽤 많답니다.
    이럴때 구별되요.

  • 37. 저도요
    '25.10.30 9:32 AM (59.187.xxx.217)

    파바도 안가고 있고요
    전 제 선에서 그냥 안가는 불매죠
    어제 그가게 맞은편에 규탄 현수막이랑 줄서있는 사람들 같이 찍힌사진은 참 ㅠ 역겹더라고요

  • 38. ....
    '25.10.30 9:33 AM (121.140.xxx.149)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내 자식이 내 친구가 저런 노동환경에서 일 한다고 생각해 보니......

  • 39.
    '25.10.30 9:33 AM (211.177.xxx.152)

    젊은 청년이 정말 안타까워요 하늘에선 편하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 40. 좋은맘으로
    '25.10.30 9:34 AM (175.123.xxx.145)

    다씬 좋은맘으로는 못먹을것 같아요ㅠ

  • 41. 정말
    '25.10.30 9:34 AM (223.38.xxx.219)

    왜 비꼬는지 모르겠네
    아파트는 당장 어찌할수 없지만 베이글은 대체도 가능하고 불매도 쉽잖아요

    비꼬는 댁은 많이 사 쳐드삼!!!

  • 42. 어휴
    '25.10.30 9:35 AM (222.117.xxx.76)

    그 건강해버이던 청년이 생각나 못가겠어요 아직 한번도 안가봤지만요

  • 43. 아니
    '25.10.30 9:35 AM (211.243.xxx.169)

    ㅋㅋㅋㅋㅋㅋㅋ

    본인이 피뭍은 빵은 안먹겠다고 하는데
    너 하나 안먹는다고 뭐 되는 줄 아냐고 비아냥 거리는 인간들
    본인 공감능력 떨어지고 눈치도 없다고 아주 동네에 자랑을 하는 구나
    그런 뇌 상태로 일상생활도 되요 ? ㅉㅉㅉ

  • 44.
    '25.10.30 9:38 AM (220.94.xxx.134)

    런던베이글 다들좋아하나봐요 전 파바도 그사건이후로 안갑니다. 집앞인데 ..자식 키우는 부모는 그냥 못넘어가겠던데

  • 45. 내돈
    '25.10.30 9:38 AM (182.219.xxx.35)

    들이고 내시간 들여서 굳이 소비 안할래요.
    쿠팡도 런던베이글도 악덕기업인걸 알면서
    소비해주는 소비자들이 더 문제 같아요.

  • 46.
    '25.10.30 9:40 AM (221.149.xxx.157)

    전 베이글 좋아하지 않아서
    가본 적도 없고 갈 생각도 없지만
    이번 사건을 보며 원글처럼 생각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어떻게 비꼬는 댓글을 쓸수있는지?
    윤석열 집권이후로 비정상이 정상인줄 알고 설치는 세상이 된것같네요.

  • 47.
    '25.10.30 9:40 AM (223.38.xxx.219)

    정말 이글 보고 이번에 먹어봐야겠다는 사람 자식은 있나요? 정말 인간같지도 않게 느껴시네

    런던베이글 그동안 줄길어 안먹었는데 이사건보니 더이상 먹을일 없구나 생각드네요
    파바 안간지 3년 넘음 spc계열은 안가요

    솔직히 베이커리 불매만큼 쉬운게 없음

  • 48. ...
    '25.10.30 9:40 AM (211.234.xxx.73)

    원글님 저도 동참합니다.

  • 49. dd
    '25.10.30 9:41 AM (116.121.xxx.181)

    피묻은 자동차 아파트 얘기하는데, 대체 어느 자동차 회사에서 사람을 저렇게 일을 시킵니까?
    그런 회사 없어요.

    저도 이제
    피묻은 베이글 못 먹겠네요
    22222222222222222222222

  • 50. 파바안갑니다
    '25.10.30 9:41 AM (14.35.xxx.114)

    네 저 아직 파리바게뜨 안갑니다.
    뿐만아니라 삼립빵도 안사고, 그 좋아하는 호빵도 끊었습니다.
    파*쿠치도 안갑니다.
    던킨 정말 좋아했는데 도넛 그거 안먹는다고 안죽더라구요. 그리고 다른 도넛도 많고.

    이럴때 줄 짧아서 먹는다는 분 비난할 생각없습니다. 본인은 본인이 되게 영리하고 실속있게 세상을 사신다고 자부하실테고 저도 저 나름대로 세상의 소금까지는 안되더라고 소금 워너비정도는 되지 않을 까 자부하면서 사는데, 그냥 서로 존중하면서 살면 되죠. 어차피 서로를 영원히 이해못할텐데 에너지 낭비할 필요 없잖아요.

  • 51. dd
    '25.10.30 9:42 AM (116.121.xxx.181)

    얼마나 악질인지

    런던 베이글 과로사 한 분 근무시간표래요.

    https://pann.nate.com/talk/374932104

  • 52. ㄴ링크안열려요
    '25.10.30 9:44 AM (76.168.xxx.21) - 삭제된댓글

    벌써 삭제 당했나봐요.
    이런건 참 빨리도 대응하나봅니다.

  • 53. 표현이
    '25.10.30 9:45 AM (124.63.xxx.159)

    극단적이라 그렇지 진짜 너무 열받네요
    그딴 베이글이 뭐라고 영업비밀이니 뭐니 서약서까지 쓰게하고 젊은 친구들이 각성했으면 좋겠어요
    갑질 열정페이에 가장 민감한 세대잖아요

    소패님 이참에 실컷 드시구요 비싸서 사먹을 돈은 있을지 ...

  • 54. 다른 데서
    '25.10.30 9:47 AM (116.121.xxx.181)

    여기 또 있네요.

    런던베이글 과로사 한 분 근무시간표--20대 커뮤니티에서 난리 났어요.

    https://www.instiz.net/name_enter?no=?no=97817630

  • 55. 이런
    '25.10.30 9:47 AM (211.217.xxx.96)

    '25.10.30 9:10 AM (219.241.xxx.152)
    피 묻은 전기, 자동차, 아파트도 많음 22222222

    아파트 살지 말고 자동차도 타지 마세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사람 사이코패스인거죠?

  • 56. 다른 데서
    '25.10.30 9:48 AM (116.121.xxx.181)

    와! 근데, 댓글 알바 풀었나요?
    인스티즈 댓글들은 다 그런다는 댓글이 꽤 있네요.

    진짜 악질 업체예요.

  • 57. 피묻은 베이글
    '25.10.30 9:51 AM (211.60.xxx.246)

    피묻은 베이글
    절대 안억어요.
    피묻은 베이글 먹으려고 가는 인간들도 인간으로 안보여요.

  • 58. ..
    '25.10.30 9:52 AM (59.14.xxx.232)

    나쁜 댓글들 꼭 당신들 일이 되길.

  • 59. .....
    '25.10.30 9:54 AM (211.218.xxx.194)

    다른 데도 줄서있을때 여기 피묻은거 아닌지 생각하시면서 줄서야할듯.

    사실 급속성장세...누군가의 고혈없이 가능합니까?

  • 60. 0 0
    '25.10.30 9:55 AM (211.214.xxx.115) - 삭제된댓글

    비꼬는 댓글다는 인간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행동이 있기에
    당신들이 묻어가는 줄 알깈.

  • 61. ㅇㅇ
    '25.10.30 9:55 AM (211.214.xxx.115)

    비꼬는 댓글다는 인간들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드는 사람들의 행동이 있기에
    당신들이 묻어가는 줄 알길

  • 62. ㅇㅇ
    '25.10.30 9:56 AM (110.11.xxx.1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불매에 동참합니다
    소비자가 움직여줘야 기업도 바뀌죠

  • 63.
    '25.10.30 9:59 AM (211.234.xxx.49)

    사실 급속성장세...누군가의 고혈없이 가능합니까?
    ㅡㅡㅡ
    이런 마인드 무섭네요
    기업 성장을 위해서 직원 몇 명 죽어도 어쩔 수 없다는 건가요?
    이런 업주들 요즘은 처벌 받아요

    몇몇 댓글 보니
    무섭네요
    거의 살인 수준으로 일 시킨 건데 성장을 위해 어쩔 수 없다니

  • 64. ㅇㅇ
    '25.10.30 10:00 AM (124.50.xxx.67)

    불매 당연하구요.
    더불어 남양. 유니클로. 피존.
    구매 안 한지 오래 됐어요.

  • 65. .....
    '25.10.30 10:01 AM (211.218.xxx.194)

    ㄴ글을 이상하게 읽으시넹.

    "다른 데도 줄서있을때 여기 피묻은거 아닌지 생각하시면서 줄서야할듯."
    -다른데도 이런 업체 또 있을거니까.
    급속성장세 펼치면서 확장해가고 겉만 번지르르하게 잘나가는 다른 기업들도 잘살펴보자는 소린데.
    글을 이렇게 읽어요?

  • 66. 00
    '25.10.30 10:06 AM (223.38.xxx.158)

    어차피 먹기 힘들었지만 더더욱 안먹을꺼고 불매에 동참할려고요

  • 67. ...
    '25.10.30 10:11 AM (220.95.xxx.149)

    저런 회사나 책임자 꼭 처벌받아야죠
    그깟 빵이 뭐라고 사람 목숨이 더 중요..

  • 68. ...
    '25.10.30 10:16 AM (211.234.xxx.217)

    여기 베이글 먹어본적도 없지만
    반복적인 사고가 일상인 파리바게트가 더 심하던데
    베이글에 대한 반응이 더 뜨겁네요

  • 69.
    '25.10.30 10:19 AM (112.169.xxx.238)

    Spc가 최소 10배는 더 많이 죽였을건데 같이 불매해주세요 런베뮤도 spc 빠바도

  • 70.
    '25.10.30 10:20 AM (175.196.xxx.234)

    불매목록 추가합니다.
    지금까지 남편이 두 번 정도 사왔는데
    담백한 맛에 먹는 베이글이 너무 기름지고 느끼해서 이제 그만 사오라 했거든요. 그런데 이런 일이 드러났네요. 남편도 다시는 안 사온다고 합니다.
    남양, spc계열 불매한지 오래됐는데 아무 불편 없어요.
    내 자식 또래 젊은이들이 비인간적인 노동에 혹사되다 죽었는데 모르면 몰라도 알고는 못 먹겠습니다.

    업종은 달라도 우리 모두는 살아있는 동안 노동하는 노동자입니다. 100%무사고이면 좋겠지만 어쩌다 사고가 나기도 하지요.
    그러나 이런 학대에 가까운 가혹한 노동으로 못 먹고 못 자서 사고나고 죽는 일은 없어야 하지 않나요? 삶을 이어나가기 위해 하는 노동이 이런 모습이어서는 안 됩니다.
    이참에 줄이 줄었으니 빵 사먹으러 가겠다는 분...나의 경거망동이 언젠가 내 삶에 부메랑으로 날아온다는 걸 기억하세요.

  • 71. 아뮤
    '25.10.30 10:34 AM (61.105.xxx.14)

    와 진짜 알바라도 있는건가요
    이 업체 글마다 편드는 댓글이 몇 개씩 달리는거 보니
    자꾸 의심이 드네요
    진짜면 인간이 아니다

  • 72. ..
    '25.10.30 10:38 AM (59.14.xxx.232)

    원래 이곳은 알바천국인곳입니다~~

  • 73. ㅠㅠ
    '25.10.30 11:08 AM (14.32.xxx.16)

    열흘전쯤 인천 롯데백화점 베이글 사러 갔는데 처음 사봤고 호기심에 몇개 샀다가
    냉동실행..맛이 있지를 않아요.
    인상적 이었던게 입구에 20대 어린남녀 친구들이 대여섯이 안녕하십니까 라고 크게 인사하고
    안에는 이십명 가량의 젊은이 들이 일 하는데 뭐랄까 다단계 회사 처럼
    느껴 졌어요.
    밝은 모양인데 기운은 쳐진..
    파리바게트 는 안간지 오래이고
    런던베이글은 갈 일이 없겠어요.
    젊디 젊은 가여운 영혼의 명복을 빕니다.

  • 74. 저도
    '25.10.30 12:36 PM (222.107.xxx.131)

    불매합니다.
    회사의 사후 대처를 보니 더욱 분노가 치밀더군요.
    20대 어린 친구들의 시간과 체력을 근로기준법을 위반하면서 갈아서 번 돈은 그 회사 돈 아니에요.
    그까짓 베이글은 안 사 먹으면 그만인데, 저 회사는 대체 뭔 배짱인지?
    맛있어서 뜬 베이커리가 아니라, 유명하다는 마케팅으로 뜬 베이커리이고,
    인스타에 올릴 목적으로 가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이제 고객 엄청 빠질거에요.
    악덕기업이라 인스타에 올려도 부러울 건덕지가 없는데 누가 올리겠냐고요.

  • 75. 아웃
    '25.10.30 1:01 PM (221.141.xxx.26)

    Spc는 진작에 불매중이구요
    저 베이글 먹자고 줄 섰던 그 시간도 부끄러워지네요
    나하나 불매가 무슨 큰힘일까싶어도 이건 그냥 제 양심이거든요
    중간에 악한 댓글 다신 분들...그러지맙시다

  • 76. Spc불매
    '25.10.30 7:06 PM (175.123.xxx.37)

    저도 안사요
    런던 베이글 뮤지엄인지 뭔지 진짜 이상한 이름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들은 얘기가 넘 끔찍해서 매출 확 떨어지면 좋겠어요.안갑니다.

  • 77. ㅇㅇ
    '25.10.30 8:24 PM (1.11.xxx.183)

    어이 없는 댓글들 쪽팔린지 글삭튀 했네ㅋ
    베이글에 환장했나
    먹고 싶으면 저나 먹지 뭐 자랑이라고 댓글까지 달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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