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린이인데, 지수 etf도 분할 매수가 좋을까요?

질문있어요 조회수 : 2,196
작성일 : 2025-10-30 02:14:01

여유자금이 놀고 있어서 S&P500, 나스닥100을 사려고 해요.

근데 조금씩 사려니 숫자들 정신없이 바뀌는 거 보고 있는 게 피곤해요.

이것도 조금씩 사는 게 좋을까요? 

어차피 etf가 분산투자인 셈 아닌가 싶어서요.

IP : 121.128.xxx.8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기투자관점
    '25.10.30 2:16 AM (121.173.xxx.84)

    시장지수 장기투자는
    분할매수가 정답이죠.

    바뀌는 숫자들은 가급적 잊으시구요

  • 2. 질문있어요
    '25.10.30 2:25 AM (121.128.xxx.86)

    그..그렇군요.
    맨날 오르기만 하니 오늘 치솟은 종가가 내일엔 하한가가 되어 있고
    작고 빨간 숫자들 오르락 내리락 하는 거 보는 것도 눈 아프고
    얼마를 선택해야 하는지 생각하는 것도 피곤하고 해서
    이러느니 세 번쯤 나눠서 뭉탱이로 사는 게 여러 모로 이익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었답니다.
    근데 분할매수는 얼마씩 쪼개서 사는 게 분할매수인지... 당최 ;;;

  • 3. 장기투자에서
    '25.10.30 2:48 AM (121.173.xxx.84) - 삭제된댓글

    가장 좋은 방법은요 (제 의견이 아니라 미국 시장 통계)

    월급쟁이를 예로 든다면 매월급여에서 자신이 정한 여유되는 금액을 매월 보험 넣듯 따박따박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넣는거요. 그리고 세월이 흐르기만 하면 되는거죠. 가급적 오래.

  • 4. 장기투자라면
    '25.10.30 2:52 AM (121.173.xxx.84) - 삭제된댓글

    지금 당장 모두 넣어놓고 잊고 세월 보내는거죠.
    세번에 걸쳐 나눠 넣는다라는건 왠지 조만간 조금이라도 떨어질거 같으니 그때 추가로 넣으면 이익이겠나 생각하시는 거잖아요.
    주식시장에서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를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요.
    하느님도 그건 몰라요.

    장기투자지의 가장 좋은 방법은요 (제 의견이 아니라 미국 시장 통계)

    월급쟁이를 예로 든다면 매월급여에서 자신이 정한 여유되는 금액을 매월 보험 넣듯 따박따박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넣는거요. 그리고 세월이 흐르기만 하면 되는거죠. 가급적 오래.

  • 5. 장기투자라면
    '25.10.30 2:53 AM (121.173.xxx.84)

    지금 당장 모두 넣어놓고 잊고 세월 보내는거죠.
    세번에 걸쳐 나눠 넣는다라는건 왠지 조만간 조금이라도 떨어질거 같으니 그때 추가로 넣으면 이익이겠나 생각하시는 거잖아요.
    주식시장에서 내일 무슨일이 벌어질지를 아는 사람은 이 세상에 없어요.
    하느님도 그건 몰라요.

    장기투자지의 가장 좋은 방법은요 (제 의견이 아니라 미국 시장 통계)

    월급쟁이를 예로 든다면 매월급여에서 자신이 정한 여유되는 금액을 매월 보험 넣듯 따박따박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넣는거요. 그리고 세월이 흐르기만 하면 되는거죠. 가급적 오래.

    이건 S&P500같은 시장지수 ETF 얘기에요.
    다른 ETF나 개별종목에는 해당 안돼요.

  • 6. ,,,,,
    '25.10.30 6:30 AM (112.186.xxx.219)

    조정없이 가는 장은 없어요
    미장도 적게는 10~15프로 크게는 30프로씩 조정옵니다
    그때 지수 넣으세요

  • 7. mineral
    '25.10.30 8:29 AM (110.14.xxx.8)

    올 4월초처럼 미장도 30프로 빠잘때가있었죠
    올 4월초가 저점이었죠.
    전 그때 들어갔어요.

  • 8. mineral
    '25.10.30 8:44 AM (110.14.xxx.8)

    그니까 현금 좀 남겨두시고 하세요.
    하락장에 확 들어가야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9058 부동산대책.. 오히려 호가만 올라갔어요(토허제 바로 옆동네) 부동산 16:51:38 67
1769057 모든 사람이 버티며 사는것 같아요. 사람이 사람에게 더 애정을 .. 16:50:18 141
1769056 윤빤스와 성괴녀가 아직 대통부부였다면 ㅇㅇ 16:50:05 73
1769055 여행)지금 파리예요 ㄴㄴ 16:49:51 101
1769054 윌스미스 아들 정말 잘 키웠네요 ........ 16:44:06 436
1769053 사춘기 이후 자녀와 사이 안좋아진게 쭉 가나요? 3 사춘기 16:41:04 212
1769052 친구가 아무 담보도 없이 그 자리에서 6000만원 빌려준 이야기.. 2 고맙다 16:40:48 655
1769051 기장쪽 호텔 추천 2 헤이헤이 16:39:32 114
1769050 조용한 도서관에서 코푸는 소리 내는 인간 어때요? 4 빌런 16:39:26 151
1769049 하프마라튼 동아, 춘천등 수월한 코스 어디일까요? 55세 16:33:19 39
1769048 트럼프 이재명 대통령 인스타 사진 7 화기애애 16:31:08 990
1769047 석파정 가까운곳에 유료주차장 있을까요? 2 단풍구경 16:30:13 190
1769046 깐부치킨 맛있나요? 12 00 16:28:35 524
1769045 이모에게 3천 글 읽고 제 이야기 7 밑에 16:25:46 945
1769044 트 “금관과 훈장, 전용기에 실어가겠다” 14 트럼프 귀엽.. 16:23:27 1,103
1769043 친구와 노후대비 얘기하다가.. 8 .. 16:22:12 1,065
1769042 오늘 매불쇼에서 큰거 나왔어요 16 ㅇㅇ 16:17:25 2,127
1769041 부산 해운대 근처로 움직이기 좋은 여행코스 추천 부탁드릴게요 2 ........ 16:15:01 164
1769040 런베뮤 줄서게 만드는 마케팅에 놀라요 17 의문이었 16:09:10 1,192
1769039 이모에게 3천 빌려주고 이자를 얼마 받아야할지 18 T 16:09:02 1,440
1769038 사람 호흡수 1분에 횟수 얼마정도 나오시나요?? 병인가 16:05:12 103
1769037 왜그리 남에게 관심이 많을까 2 16:02:48 447
1769036 붕어빵 중독인가봐요 2 퓨러티 15:59:31 521
1769035 “일본, 한국에 완전히 졌다”…한·미 협상타결에 日반응 폭발 17 ... 15:56:05 1,578
1769034 내일(10/31) 화담숲 취소표 엄청 나왔네요 시간 되시는 분 .. 1 코코2014.. 15:55:46 1,4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