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현금 몇 억 들고 아직 주식 진입 못하신 분들

..... 조회수 : 5,866
작성일 : 2025-10-29 16:20:46

지금처럼 불장에서 진입 못하고 있는 분들

또 계시나요?

그래도 기존 들어간 종목에서

수익 나와주고

마이너스였던 종목들 차차 올라오고있어서 다행이다 생각하지만

 

계좌에 돈만 넣어놓고 

갈 길 몰라 하노라......하는 심정

진입 시점이 오긴올까요?

IP : 112.164.xxx.253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수정20
    '25.10.29 4:23 PM (182.222.xxx.16) - 삭제된댓글

    많을거라 생각합니다..막상 저도 그렇ㄱ두요

  • 2. 쥐의
    '25.10.29 4:23 PM (122.32.xxx.106)

    오늘 증권방송에서 배아퍼서 사는거 주의하라고 하더라고요
    사람맘 다 똑같나봐요

  • 3. ..
    '25.10.29 4:23 PM (14.50.xxx.14)

    다들 들떠서 난리나면 막차..라고 해서 쫄보는 이래저래 못들어가요..

  • 4. ..
    '25.10.29 4:24 PM (112.214.xxx.147)

    저는 들고 있는 돈이 없어 다행인건가요. ㅎㅎ

  • 5. ..
    '25.10.29 4:25 PM (14.41.xxx.61)

    주변에 주식으로 돈 날린 사람들 뿐이라
    그걸 보면 아직도 용기가 나지 않아요

  • 6. ㅇㅇㅇ
    '25.10.29 4:26 PM (211.210.xxx.96)

    -70%로 가는것도 있으니 부러워마시길 ㅠ

  • 7. .....
    '25.10.29 4:28 PM (112.164.xxx.253)

    저만 그러는거 아니군요
    다같이 힘내요.
    그리고 같이 인내 합시다

    화이팅하시죠

    그리고 저 좀 꾹 잡아주세요 ㅎㅎ 참게

  • 8. ㅇㅇ
    '25.10.29 4:29 PM (61.43.xxx.130)

    오늘만 사는거 아니고
    주식으로 50억 잃은자가 있어 처다보지도 않음
    은행에서 개미알 낳고 있는 내돈이 소중함

  • 9. ㅁㅁ
    '25.10.29 4:29 PM (59.25.xxx.216)

    코로나 불장에 들어갔다가 아직도 회복 못한사람도 많아요.

  • 10. ....
    '25.10.29 4:29 PM (112.164.xxx.253)

    은행에서 개미알 낳고 있는 내돈
    --------
    ㅋㅋㅋㅋㅋ

    표현이 넘 웃기잖아요 ㅋㅋㅋ

  • 11. ㅡㅡㅡ
    '25.10.29 4:29 PM (125.187.xxx.40)

    작년부터 넣었는데 현금8 주식2요. 에잇 쫄보.

  • 12. ....
    '25.10.29 4:30 PM (112.164.xxx.253)

    59.25님 그 사람이 바로 접니다. 역시 몇억... ㅠㅠ

    그래서 지금같은 불장에 쉽사리 못뛰어드는 이유에요

  • 13. ......
    '25.10.29 4:31 PM (211.234.xxx.77)

    현금의 10%만 들어가 있어요.
    더넣고 파란불 보는 괴로움을 겪고 싶지 않아요.

  • 14. 이런장에도
    '25.10.29 4:31 PM (113.199.xxx.97)

    누구는 몇억을 벌었네
    누구는 몇억을 잃었네 하는거 보면
    발빼고 나온게 다행이다 싶어요
    또다시 들어가진 않을듯 들어가시는분들 성투하시길^^

  • 15.
    '25.10.29 4:32 PM (61.74.xxx.175)

    12월말에 쓸지도 모르는 돈이라 8개월간 6억을 그냥 들고 있었어요
    그건 후회가 없는데 삼전이랑 하이닉스 비중 바꿔놓겠다고 생각 하고
    집안에 일 터져서 정신 없이 2~3달 지낸게 아쉬워요
    제가 멘탈이 조금만 더 강한 사람이었다면 좋을거 같아요

  • 16. 대기중
    '25.10.29 4:33 PM (118.235.xxx.19)

    몇 억까진 아니고. 6천 넣으려고 하는데 이제 겨우 2천 조금 놈게 넣었어요. 매일 타이밍 보고 있는데 오늘은 한 주도 못샀어요. ㅜㅜ

  • 17. 저요ㅋ
    '25.10.29 4:34 PM (116.121.xxx.181)

    주변에 주식으로 돈 날린 사람들 뿐이라
    그걸 보면 아직도 용기가 나지 않아요
    2222222222

  • 18. 제 남편이요
    '25.10.29 4:36 PM (175.126.xxx.56)

    은행 잔고 보고 한 소리 했는데 아직도 그러고 있네요.ㅜㅜ

  • 19. 미장에서
    '25.10.29 4:43 PM (223.39.xxx.55)

    올초에
    9천이 2천되는거 보면서
    현금 중요하구나 하며
    조금만 먹고 나온 새가슴

  • 20. ...........
    '25.10.29 4:45 PM (183.97.xxx.26)

    비슷해요. 아버지 일평생 주식으로 말아드셔서. 저도 못하고 있다가 최근에 들어갔어요. 그렇지만 큰 배팅은 못하겠더라구요. 소소하게 옷값 정도 벌었어요. 요즘 돈에 대해 생각하게 됩니다. 돈은 뭘까. 어떤 사람에겐 이 돈을 벌려면 한달 내내 일해야 하고 그 마저도 일이 없어 못하기도 하는데 어떤 사람에겐 거대한 자금으로 남의 월급 아니 연봉을 버는구나. 그래도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뭔가 성장한 것 같아서 좋은데요. 주식 오래 하신 분들 얘기도 좀 듣고 싶긴해요. 저는 이번 장에 처음 들어간거라.. 예전엔 더 좋은 때도 많았겠죠 ?

  • 21. ..
    '25.10.29 4:47 PM (223.63.xxx.35)

    Gs건설
    마이너스 행진하다가 조금 반등
    순살 자이로 이젠 회생불가
    그래도 매도 못하고 있는 바보
    -90%
    어쩜 좋아
    불장은 남의 이야기

  • 22. ..
    '25.10.29 4:50 PM (211.218.xxx.223)

    그냥 2~3프로 예적금 넣었다 말았다 하는데 소소하게 적립식으로 들어가봤어요. 큰 수익이 난건 부럽긴 한데 손해도 감안하고 하시는거일거라 저는 적금넣는 마인드로 ..

  • 23. 0000
    '25.10.29 4:51 PM (121.188.xxx.163)

    저요 ... 전 그냥 소액으로 주식 경험만 해보려구요

  • 24. 하이닉스
    '25.10.29 4:54 PM (220.94.xxx.193)

    27인가 28일때 몇주 사팔했던게 후회되네요.. ㅠㅠ
    셀트리온은 마이너스 한가득이고.. ㅠㅠ

  • 25. ..
    '25.10.29 4:5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정기예금 3억 만기됐는데, 남편 왈, 있는 거라도 지켜라! 주식으로 돈 잃고 상담 많이 온다!
    그래서 다시 정기예금....

  • 26. loveahm
    '25.10.29 5:14 PM (121.162.xxx.156)

    단군이래 최대였다는 코로나 불장에서도 물렸다가 겨우 똔똔하고 나온 저같은 새가슴은 그냥 은행에서 개미알이나 모으는 걸로 ㅎㅎㅎ

  • 27. ..
    '25.10.29 5:39 PM (211.234.xxx.103)

    진짜 들어가고 싶은데 고점일것 같으면 일단 정찰병 보내고 내려가면 10퍼 사고.. 내려가면 또 사고..분할 매수 하는것도 방법이예요.

  • 28. . . .
    '25.10.29 5:52 PM (223.38.xxx.169)

    주변에 주식으로 돈 날린 사람들 뿐이라
    그걸 보면 아직도 용기가 나지 않아요3333
    이사람들도 처음에는 주식으로 돈 벌었다가 결국 마이너스...

  • 29. 불장?
    '25.10.29 5:57 PM (114.203.xxx.37)

    불나방 됩니다. 오르는 종목만 올랐어요. 그것도 이제 거의 끝물
    조선 엔터 피부미용 에서 로봇 반도체... 살짝 2차전지 소폭 반등???? 지수는 올랐는데 저 시기에 마다 저 주식 없었으면 본인계좌는 별볼일 없었을꺼예요. 이제 나도 들어가볼까? 몰빵 하시면 좀 위험해요. 너무 급등이라

  • 30. 공부
    '25.10.29 6:10 PM (1.208.xxx.208)

    종목 시황 산업 공부하고 주식하세요. 공부하기 싫은분은 코스피100같은 지수 투자만 하세요.

  • 31. 저위
    '25.10.29 6:13 PM (223.38.xxx.97)

    하이닉스님 저랑 똑같 ㅠ
    하이닉스 날아가는거 보면 홧병 날것 같아요
    셀트랑 카카오 팔고 몰빵했음 벌써 마이너스 다 만회했을껄껄껄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8721 오늘 18K들을 팔고 왔는데요 바부 19:05:09 122
1768720 저녁먹었는데 치킨 살까요 2 .. 19:03:23 92
1768719 제 소원은 직업 갖기입니다 ㅠㅜ 19:01:20 206
1768718 "이, 아세안 트럼프 만찬 불참" 국힘주장은 .. 1 ,,, 18:59:04 406
1768717 이재명, 트럼프·아세안정상 만찬 안 갔다?- 서울신문 정정보도 4 사실은 18:58:41 260
1768716 카카오는 어떻게보시나요 주식 18:58:12 85
1768715 미술 전시회 선물? 4 전시회 18:55:52 75
1768714 인생은 아름다워 염정아 나오는 영화 재밌나요? -- 18:53:37 79
1768713 40후반이 되니.. 주변에서 증여받는 케이스가 많이 나오네요 9 증여 18:51:50 600
1768712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한국이 AI 글로벌 중심지로 도약할.. 1 ../.. 18:49:44 111
1768711 애 하나 키우기가 너무 힘들어요.. 3 ㄱㄷ 18:47:08 489
1768710 현대차. 갑자기 오르네요. 14 ... 18:45:56 1,022
1768709 치아 떼우는 재료 GI 어떤가요? .. 18:41:21 82
1768708 사람들 마음이 돌아서나요?애국보수래요. 2 재명대통령 18:36:37 521
1768707 이재명 대통령, 트럼프에게 핵추진 잠수함 연료공급 허용 결단 요.. ........ 18:35:34 429
1768706 저 지금까지십일죠 밀린거없는데 9 ㅇㅇ 18:35:22 673
1768705 위의 댓글들 다 무시하란 사람은 2 아니 18:32:45 152
1768704 자궁경부염(암×)은 성병이 아닌가요? 3 oo 18:31:48 995
1768703 남편이 일찍 온대요 5 .. 18:20:55 1,097
1768702 서울에서 김천 김밥축제 가보신분 계신가요? 2 궁금해요 18:18:36 700
1768701 저도 주식 2 백만불 18:16:18 900
1768700 햇반 용기 그대로 5 동상 이몽 18:13:30 740
1768699 여성 사이즈 77은 100? 6 모름 18:07:33 699
1768698 조국혁신당, 이해민 의원실 –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술은 국민.. ../.. 18:06:31 104
1768697 장상피화생 어떻게 나을 수 있나요 7 .. 18:06:09 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