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제보에 따르면 2023년 2월 김건희 씨가 창덕궁을 방문했을 당시
구두를 신은 채로 인정전 어좌에 앉았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2월에 창덕궁 인정전 어좌에 앉았으니 (알려진 대로) 9월에 경복궁 어좌에 못 앉을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며
"당시 고궁 해설사가 김건희 씨 방문 당시 해설한 해설 일지에 VIP라고 적혀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김 여사는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 등과 함께 휴궁일인 2023년 9월12일 경복궁을 방문해
국보 223호 근정전에 들어간 뒤 어좌에 앉은 바 있다. 윤 전 대통령 없이 방문했으나
경복궁 상황실 관리 일지에는 '브이아이피'(VIP)로 표기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570747?sid=103


